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등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올 1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사장단 회의에서 "사회적 가치는 기업 생존 및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사항”이라고 밝힌 가운데 케미라운지도 미래의 변화와 더불어 사람과 자연이 만들어가는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공간으로 개설했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5층에 위치한 케미라운지를 찾았다. 본래 임직원이 사용했을 미팅 공간의 일부분이 약...
수년째 신동빈 롯데 회장은 신년사와 사장단회의(VCM)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목 놓아 외치고 있건만 어찌된 일인지 ‘디지털’이란 단어는 최근 개장한 동탄점이 대형 LED와 체험존 등으로 얼마나 ‘디지털화’됐는지 나타내는 수식어로만 사용되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롯데는 여전히 이베이코리아에 이어 다나와 등의 인수전에 유력후보 1순위로 물망에...
이 자리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며 각사 대표이사들에게 미래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롯데는 미래성장 발굴 및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고부가 가치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그룹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의 화학 계열사들은 수소, 배터리...
주요 대기업 그룹 총수 중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수 1위 자리를 지켰다. 신 회장은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 등 7개 계열사에서 총 79억7200만 원을 받았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보수 65억79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8억 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38억5000만 원,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34억9900만 원을 받았다.
최태원...
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산하 '브랜드경영 TF' 출범롯데쇼핑 이커머스 사업부 중심 "헤쳐 모여"'수소 성장 로드맵' 발표한 롯데케미칼… "2030년까지 4.4조 투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쇄신의 칼을 뽑아들었다.
신 회장은 지주사와 롯데쇼핑,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그룹사 전반의 체질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M&A 시장 대어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9년 국정농단 재판에서 유죄를 받은 후 지주사와 롯데쇼핑의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최근 지주사 등기임원으로 복귀했다.
반면 현대백화점을 이끌고 있는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은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등기이사로 재직 중이다. GS리테일의 수장인 허연수 부회장 역시 2013년부터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일 진행된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ㆍ사장단 회의)에서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에 있지 않다”며 혁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강조하며 “신사업 발굴 및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적으로 의미 있는 사업보다는 고부가 가치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회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 송용덕 ·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각 사 대표이사와 임원 130여 명이 참석한다.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 리뷰 및 주요 현안 △하반기 경제전망 및 경영환경 분석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별 사업전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예년보다 보름 앞당긴 1일 사장단 회의를 소집한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급박한 내부 사정이 읽히는 대목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커머스 전략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1일 롯데그룹은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식품·유통·화학·호텔...
롯데그룹이 다음달 1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그룹 주요 임원 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사장단 회의)를 진행한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하반기 사장단회의는 통상 7월 중순에 열렸으나 올해 예년보다 보름가량 앞당긴 것을 두고 업계에선 "최근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그룹의 이커머스 관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6명의 이사 선임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신 전 부회장은 "이번 주주제안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그룹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것이자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룹의 준법경영을 이끌기 위한 기본적인 요청 사항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롯데홀딩스 연결 재무제표상...
이미 오프라인 유통기업을 이끌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등은 모두 미등기 임원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자유롭다.
문제는 소식을 알린 시점이 덕평 물류센터 화재 발생 5시간 뒤라는 점이다. 그는 작년 12월 31일 대표직을 그만둔 데 이어 이달 11일부로 한국 이사회 의장, 등기이사직을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