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가칭)에 합류한 국회의원 15인은 4·13 총선에서 공천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이들 의원은 19일 ‘결의문’을 내고 “우리는 새로 창당하는 국민의당의 일원으로, 현역의원으로서의 어떠한 보장이나 공천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에서 결정한 민주적 절차에 의한 공정한 경선룰에 참여할 것이고, 당의 결정이라면 무조건...
그는 “오후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탈당 사유를 알릴 예정”이라며 “새누리당 입당을 포함해 무소속 출마와 신당 합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조 의원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왔지만 아직 확답은 받지 못했다”고 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SNS를 통해 “조 의원이 지금까지 발언하고 활동해온...
김봉수 전 키움증권 부회장이 19일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가칭)에 합류했다고 창당준비위원회가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선경증권 이사, SK증권 상무, 키움닷컴 대표이사, 한국증권협회 비상임이사, 키움증권 부회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키움증권 창업 5년 만에 위탁부문 업계 1위로...
오직 SKT만 왜?… 통신비 밀리면 신용불량자
[카드뉴스] 조경태 더민주 탈당… 신당 합류 여부는?
부산지역 3선 조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 탈당합니다. 조 의원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에 탈당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당분간 무소속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 의원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거취는 추후 결정하겠다”...
통일위원장에 김근식 경남대 교수, 법률위원장에 임내현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 김승남 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에 김관영 의원, 창준위원장 정책특별보좌역에 권은희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권오휴 전 에이씨닐슨코리아 대표는 홍보고문을, 표학길 서울대 교수는 정책자문위원장을 맡는다.
이로써 신당에 합류한 탈당파 현역 의원 전원이 창준위에서 당직을 맡게 됐다.
‘썰전’의 패널로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가 첫 출연부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지난 14일 JTBC ‘썰전’에는 전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입심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들은 북한 핵실험과 안철수의 신당창당, 이란과 사우디의 외교단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북한은 악의 축이 맞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당색을 검정으로 해야 한다” 등의 강력한 자기...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이철희와 이준석의 뒤를 이어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이날 김구라는 전원책 변호사에 대해 “MBC 100분 토론에서 최우수 논객상을 받으셨다. 보수 논객의 대표주자 일명 ‘전거성’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에 대해서는 “16대,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44대...
여론의 추이, 특히 호남 민심이 급속히 악화된 것에 대해서 굉장한 염려를 갖고 있다”며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 탈당 뒤 신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선 “제가 중립적 입장에 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며 “통합을 위해, 정권교체를 위해, 특히 분열된 호남의 통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마침표를 찍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오직 야권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뛰겠다”고 했다. 다만 “당분간은 무소속으로 남아서 저의 명예회복에 매진할 것”이라며 안철수 신당에 당장 합류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신 의원은 입법로비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원, 추징금 2억1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출하는 국민의당에 참여해 광범위한 연대로 박근혜정권을 견제하고 다가오는 총선,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도 탈당했는데요. 권 고문은 국민의당에 곧바로 합류하지 않고 신당 세력통합 작업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에 합류할 뜻을 밝혔다.
그는 “진보와 중도 그리고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대만이 오만하고 무능한 박근혜 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고 총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소신이었고 정치철학이었다”며 “더민주에서 소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고 했따.
최 의원은 “민주주의는 서로...
다만 권 고문은 탈당 후 바로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지는 않고 제3지대에 머물면서 야권 통합의 매개 역할을 자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12월29일 안 의원과 회동, 안 의원의 신당 추진 구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려온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탈당 결심을 굳힌 사이로, 권 고문과 약간의 시차를 두고 내주께 결행할...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일신빌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 합류 인사 중 일부 인사의 부적절한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됐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논란이 되는 인사의 합류를 공식적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입이 취소된 인물은 김동신 전 국방장관(75·광주), 허신행 전 농수산부 장관(74·전남 순천)...
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신당의 공동 창당추진위원회가 한상진-윤여준 체제로 확정됐다.
7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수락한 데 이어 8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도 합류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10일 창준위 출범을 앞두고 창준위원장 인선 문제가 매듭지어졌다.
그러나 윤 전 장관은 갑자기 고열 증세를 보여 이날 오전 11시 예정됐던 신당 참여 및...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탈노’(脫盧·탈노무현)를 표방하며 출범한 전문가 모임 ‘국민공감포럼’ 소속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경록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정희영 변호사가 마포 신당사에서 안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합류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전북 전주 덕진, 안 의원의 측근으로 통하는 김 교수는 호남의 광주, 정 변호사는 경기도 의정부 지역구 출마를...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탈노’(脫盧·탈노무현)를 표방하며 출범한 전문가 모임 ‘국민공감포럼’ 소속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경록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정희영 변호사가 마포 신당사에서 안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합류를 선언했다.
김 교수는 전북 전주 덕진, 안 의원의 측근으로 통하는 김 교수는 호남의 광주, 정 변호사는 경기도 의정부 지역구 출마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안 의원과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찬회동을 통해 신당 창당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3가지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인재 영입에 주력하고, 민생에 모든 정치의 중심을 맞추는 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부터 공동 행보를 하기로 하고 오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