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0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고용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정부의 재정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고용 부진이 심각한 40대의 고용대책도 내놓을 계획"이라며 "또한 지역이 스스로 일자리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신년사서 '확실한 변화'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에서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집권 4년 차 국정 목표를 밝혔습니다. 종전 정책목표가 '포용, 혁신, 공정'에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국민이 피부로 정책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데 방점을 찍겠다는 것입니다. 이날 문 대통령...
첫 출근이 저지된 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범금융 신년인사회’에도 참석해 금융노조와 만나 합리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밝혔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금융노조의 반발을 의식한 듯 “청와대에 제청했고 윤 행장이 기업은행장 자리에 적합하다는 것은 전체 이력을 보면 나온다”면서 “외부에서 왔지만...
6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2020년은 20이 두 번 들어가는데, 중소기업인들이 20대 청년처럼 다시 한번 신나게 뛸 수 있도록 제언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6일 전국·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 정부·국회 등 각계 주요인사 700여 명을 초청해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일 신년을 맞아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다과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네 명의 금융통화위원이 무더기로 교체되면서 통화정책 단절 가능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어떻게 취할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네 명이 모두 교체되는게 아닐 가능성도 있는 것이냐는 연이은 질문엔 “금통위원 임명은 대통령 인사권이다....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은 이 회장 생일을 맞아 신년 인사를 겸해 병원을 찾아 문안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임직원들은 이 회장 와병 초반에는 사내매체 등을 통해 쾌유 기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다만 2018년부터는 별도의 행사를 하지...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도 경제계 최대 규모의 행사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의 불참 이후 4년 연속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으며 다소 맥이 빠진 모습이다. 전일 문 대통령은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4대 그룹 총수 등 경제인을 초청해 경제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덕담을 통해...
박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관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0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에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국민소득 3만 달러와 무역 1조 달러를 지켜냈고 성장과 고용 회복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박 회장은 “그럼에도 민간의...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윤 행장은 첫 출근길에 올랐다. 그러나 노동조합의 출근 저지에 막혀 발길을 돌려야했다. 회사 출근이 무산된 윤 행장은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며 취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은 위원장은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