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 정부가 아세안과의 관계를 실질적으로 격상하고자 지난 2017년 천명한 ‘신남방정책’이 이루어 온 성과를 평가하고, 이번 특별정상회의가 신남방정책 이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향후 30년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진 2세션에서는 아세안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연계성 증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정상들은 198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이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특히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환영하고 아세안 공동체 건설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평가했다.
정상들은 전통·비전통(초국가범죄, 사이버안보, 테러리즘 등)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올해 신설된 한-아세안 초국가범죄 장관회의를...
기업은행 관계자는 “미얀마는 베트남과 함께 인도차이나반도에서 가장 큰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며 “양국 중소기업 발전과 경제협력에 기여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에 공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현재 미얀마 양곤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점 또는 법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문 대통령은 "아세안은 한국의 소중한 동반자"라면서 "우리 정부는 출범 직후 아세안 특사를 파견한 데 이어 아세안과 사람 중심의 평화, 번영의 공동체를 함께 이루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친구가 되었고, 함께 새로운 꿈을 꾸며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2대 교역국인 인도네시아는 면적 190만㎢(한반도의 약 9배)에 인구 2억6000명이 거주하는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도 이전 계획에 따르면 제이씨케미칼 팜농장은 신수도 이전지인 쿠타이카르타느가라군 내에 있다.
제이씨케미칼의 임차권과 토지사용권 등 일부 권리를 제외하면 담보설정 및 매매도...
미얀마 철도인프라·철도궤도 개량사업, 영인베스트먼트그룹과 미얀마 역세권개발 및 철도차량 제작사업 공동 참여 기술 지원 사업협력각서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양국 유관기관 및 기업과 미얀마 철도사업 진출의 토대를 구축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공사의 경영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통한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수준 높은 미래 협력 구현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양 정상은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협상이 최종 타결된 데 대해 환영하고, 2022년까지 양국 교역액 300억불 목표...
이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통한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수준 높은 미래 협력 구현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양 정상은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협상이 최종 타결된 데 대해 환영하고, 2022년까지 양국 교역액 300억 달러 목표...
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우리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ODA를 통한 농업개발 협력 등 실질 협력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재체결한 농업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캄보디아와 농업협력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인적 교류 및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남방 진출을 통한 우리 농식품 산업의 외연...
‘한·인니 CEPA’는 현 정부의 핵심 통상정책인 신남방 정책에 따른 아세안 국가와의 양자 협의 첫 결실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인구 2억7000만 명, 평균 연령 29세의 젊은 인구구조, 연 5% 이상의 경제성장률 기록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최대시장으로 이번 CEPA 타결로 높은 수준의 시장개방을 통해 교역을 다변화하고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이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통한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수준 높은 미래 협력 구현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양 정상은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협상이 최종 타결된 데 대해 환영하고, 2022년까지 양국 교역액 300억불 목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베트남은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 전략 국가로서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활발히 진출하면서 베트남 산업생태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연사로 참석한 부 띠엔 록 베트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아세안은 △그랩(Grab, 차량호출업) △고젝(Gojeck...
행사는 국토부가 주관하고 외교부, 신남방 정책특별위원회가 후원한다.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는 한-아세안 회원국 간에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원국 담당부처 장·차관, 아세안 사무총장이 모여 각국의 도시문제 해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 자리다.
국토부는 한국과 아세안 간 도시개발...
한국은 이에 주목해 핵심 국정과제로 아세안과의 관계를 주변 주요 4국(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신남방정책을 천명한 상태다. 정부는 아세안과의 호혜적 협력을 발전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단순한 경제적 차원의 협력을 넘어 아세안과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겠다는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이에 대해 쁘라윳 총리는 우리측의 세심한 행사 준비와 한-아세안,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미래를 설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한-아세안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나라의 신남방정책 이행 과정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이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에 이어 신남방 지역과의 FTA 네트워크 개선 가속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 본부장은 "한·캄보디아 FTA가 성장잠재력이 크고 우리 기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개도국과 추진하는 중요한 FTA가 될 것"이라며 "최빈개도국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발판 아세안 국과들과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해 '신남방정책 2.0'을 본격화하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먼저 25일에는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당초 훈센...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는 자원부국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비전 2035'를 추진 중"이라며 "비전 2035와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된다면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볼키아 국왕은 "대한민국은 아세안에 대단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파트너"라며...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는 자원부국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비전 2035'를 추진 중"이라며 "비전 2035와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된다면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볼키아 국왕은 "대한민국은 아세안에 대단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파트너"라며...
양측은 한국 신남방정책과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간 조화로운 협력도 지속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한미간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양 장관은 방위비분담금 문제를 포함한 한미동맹의 주요 현안을 합리적이며 호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긴밀한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