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작 ‘신기생뎐’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임수향은 2011년 4월 당시 열린 ‘신기생뎐’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에 캐스팅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오디션을 가장 늦게봤다.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과 겹쳤기 때문에 가장 늦게 오디션을 볼 수밖에 없었다”...
*임수향 초아 동안
배우 임수향의 SBS 드라마 ‘신기생뎐’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임수향은 “초등학교 때부터 노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때는 고등학생이 대시했고, 지금은 30~40대 대시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그녀의...
배우 임수향이 과거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신기생뎐’을 언급한 가운데 당시 임수향의 ‘노예 계약설’ 해명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신기생뎐’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다”라며 “그 드라마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현모양처 역을 맡았다, 그래서 실제 성격이 그렇게...
지난 2011년 임수향이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할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는 임수향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임수향의 모습은 풋풋함을 자랑하면서도 다소 조숙하거나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노안 종결자라는 루머에 힘을 실었다. 다만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역시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2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임수향이 과거 SBS 주말극 '신기생뎐'의 오디션 현장에서의 일화를 공개했다. 실제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던 임수향은 "오디션장에서 대기만 8시간을 했다"며 치열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이번에 종영한 '압구정백야'에서도 섭외가...
스무살 때 전자제품 매장에서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실력이 좋아 판매왕도 되어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며 숨겨진 재능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배우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 오디션 당시의 일화를 생생하게 전하며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또, 그녀는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에 캐스팅될 당시 치열했던 오디션 현장을 공개하며 출연진들을 집중케 만들었다.
한편, 임수향,김새롬,강수지,초아 등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네티즌은 “임수향 역시 얼굴값 한다” “임수향처럼 솔직한 여자들 매력 있다” “저런 남자는 임수향 뿐 아니라 모든 여자들이...
임성한 작가는 2011년 SBS ‘신기생뎐’ 방송 당시에도 막장 전개로 인해 방송사와 마찰을 빚었다. 2011년 7월 당시 박종 SBS 드라마센터장은 “임성한 작가에게 내용 수정을 계속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향후 임 작가와 남은 계약분에 대해 해지를 추진하려한다”말하며 SBS는 향후 임작가와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기생뎐’ 역시 방심위로부터...
임 작가의 은퇴 소식에과 함께 2012년 그의 남편이자 드라마 '신기생뎐'을 연출한 손문권 PD 사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손문권 PD 유족들은 한 매체를 통해 "손문권 PD가 일산 자택 계단에서 목을 매서 사망한 것을 임성한 작가가 처음 발견한 것"이라며 "임성한 작가는 손문권 PD의 부모에게 '다른 가족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2011년 ‘신기생뎐’에서는 귀신에 빙의된 등장인물이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황당한 장면이 등장합니다. 레이저가 나오면서 투시능력이 발휘돼 상대의 맹장염과 간염을 알아내죠. 꿈속에서 남자의 복근을 빨래판 삼아 빨래하는 장면도 '어이상실' 이었습니다.
2013년 ‘오로라 공주’에서는 극중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들을 잇달아 사망시켜 ‘임성한의...
한편 임성한 작가는 지난 1998년 MBC '보고 또 보고'를 시작으로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시',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까지 10작품을 집필했다. 그는 지금 방영 중인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동시에 '막장드라마...
또한 ‘하늘이시여’와 ‘신기생뎐’을 제외한 모든 작품을 MBC에서 방송했다.
임성한 작가는 1998년 MBC ‘보고 또 보고’를 집필해 시청률 50%를 넘나들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도 임성한 작가는 겹사돈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그 해 방송 담당 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보고 또 보고’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앞서 임성한 작가는 SBS 드라마 ‘신기생뎐’ 방송 당시에도 막장 논란으로 방송사 측과 마찰을 빚었다. 2011년 7월 박종 SBS 드라마센터장은 연합뉴스의 통화에서 “귀신 얘기는 우리도 황당해서 그간 어떻게 해서든 대본에서 그 부분을 빼려고했다. 하지만 최근 몇회에서 귀신 내용을 빼면 아예 스토리가 없어 손을 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센터장은 “임성한...
실제 백옥담의 출연작을 보면 출연한 5개 작품 중 4개가 임성한 작가의 작품입니다. 특히 백옥담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서아가 역, '신기생뎐'의 단공주 역, '오로라 공주'의 노다지 역, '압구정 백야'의 육선지 역 등 모두 비슷한 캐릭터만을 연기했을 뿐입니다. 임성한 작가가 방송계에서 퇴출당하면 배우 백옥담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SBS ‘신기생뎐’ 첫 장면에선 백옥담(단공주)이 춤을 췄고, MBC ‘오로라 공주’ 첫 장면엔 손창민(오금성)과 박주리(신주아)의 블루스 장면이 나왔다. ‘압구정 백야’는 아예 박하나(백야)와 백옥담(육선지)의 클럽신으로 시작한다. 이토록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임성한 작가다보니 가무(歌舞)에 능하지 못하다면 그 아무리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가졌더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MBC ‘오로라 공주’도 그랬고, SBS ‘신기생뎐’에서도 비슷했다. 심지어 ‘압구정 백야’의 화엄은 결혼식 다음날 남편을 잃은 야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전, 가족에게 “야야와 결혼하겠다” 폭탄 선언을 했다.
문제는 아직 ‘압구정 백야’에 등장할 프로포즈가 더 남았다는 것이다. 아직 사이가 좋지 않은 조지아(황정서)와 정삼희(이효영)...
◇ ‘신기생뎐’ 단공주 역으로 출연…탕웨이 닮은 꼴로 눈길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백옥담은 단공주 역으로 출연했다. 단공주는 의상학과 대학생으로 시니컬하고 엉뚱한 성격의 소유자며 극 중 여주인공 사란(임수향)과는 피가 안섞인 자매다. 당시 백옥담은 탕웨이 닮은 꼴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 ‘오로라 공주’ 노다지 역 출연...
출연한 5개 작품 중 4개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셈이다.
특히 백옥담은 '아현동 마님' 서아가 역, '신기생뎐' 단공주 역, '오로라 공주' 노다지 역, 현재 '압구정 백야' 육선지 역 등 모두 비슷한 캐릭터만 연기하며 "능력도 없는데 임성한 조카 특혜로 캐스팅됐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백옥담은 '아현동 마님' 서아가 역, '신기생뎐' 단공주 역, '오로라 공주' 노다지 역, 현재 '압구정 백야' 육선지 역 등 모두 비슷한 캐릭터만 연기하며 "능력도 없는데 임성한 조카 특혜로 캐스팅됐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85회에서는 육선지 역의 백옥담이 깜짝 노출했다. 이날 백옥담은 송원근...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2007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해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임성한 작가 작품마다 이름을 올리며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매 작품마다 조연으로 활약한 백옥담은 이번 작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 주연 발돋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