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표적단백질에 대한 선택성 및 치료반응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모달리티(modality)로 평가받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2024년 초까지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전임상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추후 글로벌 빅파마 등에 기술이전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
이구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대표는...
유한양행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새로운 모달리티 치료제 (new treatment modality)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희귀 난치 질환 분야 환자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세 기관은 ▲뇌질환, 유전자질환, 암 등 난치질환의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관련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