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그룹과 국내 중견 건설사 신구건설, 한국계 사모투자펀드(PEF)로 알려진 소시어스 등은 이미 예비실사를 거쳤기 때문에 최종 견적서를 제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특히 이랜드는 계열사로 이랜드건설을 두고 있고 호텔과 리조트 등 레저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그동안 건설사 인수에 관심을 보여 왔다.
이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수주능력과...
M+W그룹과 국내 중견 건설사 신구건설, 한국계 사모투자펀드(PEF)로 알려진 소시어스 등은 이미 예비실사를 거쳤기 때문에 최종 견적서를 제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지난 5일에 진행된 1차 입찰에 참여한 이랜드는 현재 예비 실사 중이다. 다음 주 직원들 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쌍용건설 예상 매각 대금은 유상증자 포함, 2000억원 규모다.
하지만 오는 30일까지...
17일 업계에 따르면 캠코는 지난 16일 진행한 예비입찰에서 독일계 M+W그룹, 국내 신구건설, 사모투자펀드(PEF)인 소시어스 등 3곳으로 부터 제안서를 받았다. 특히 캠코는 앞선 두 차례 공개매각에서 유찰됐기 때문에 이번에는 본 입찰까지 한 곳만 참여해도 수의계약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쌍용건설이 새 주인을 찾을 가능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 16일 진행한 쌍용건설 예비입찰에 독일계 엔지니어링그룹 M+W그룹과 국내 중견 건설사 신구건설, 한국계 사모투자펀드(PEF)로 알려진 소시어스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쌍용건설 주가가 기대감에 급등했다가 실망감에 급락했다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입찰에 참여한 3곳이 인수할...
16일 마감된 쌍용건설 예비입찰에 중소 건설사인 신구건설 참여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줄기차게 문을 두드려온 독일계 엔지니어링그룹 M+W그룹의 경우 참여 가능성이 높았지만, 신구건설의 경우 쌍용건설 인수에 참여할 만한 규모의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구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00-4 에 본사를 두고 서울시 서초구...
쌍용건설 예비입찰에 M+W그룹, 신구건설, 사모펀드인 소시어스 등 3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쌍용건설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3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로써 경쟁입찰 조건이 충족됨에 따라 유찰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내달 중순경에 예비실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통상 실사기간이 3주 정도...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0일 황리신 우시시 서기, 쉬강 우시시 신구관리위원회 서기 등과의 만찬을 갖고 우시시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는 중국에 또다른 중국기업 SK를 건설한다는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라는 글로벌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면서 “우시 공장은 앞으로도 보다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이뤄 SK는 물론...
준공식에는 알프레도(Alfredo) 페루 칠카시장, 송상철 주페루 한국영사, 정광열 포스코건설 상무, 신구동 포스코건설 페루지사장, 어윤진 칼파복합화력발전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내외인사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해외에서 유치원을 네 번째 건립해 기증하게 됐다. 이로써 보다 많은 해외지역 아동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혜택을...
삼성전기는 19일 중국 톈진(天津) 빈하이신구(濱海新區)에서 빈하이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자사 주력 제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등 칩부품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빈하이 공장은 지난 1년간 약 1500억원이 투입, 연면적 5만9500㎡(1만8000평) 규모로 완공됐다. 1993년 설립된 삼성전기 톈진법인 인근에 위치한 신공장이다.
삼성전기는 오는 2020년까지 약...
한국타이어 충칭공장은 중국 장쑤, 저장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되는 것으로 량장신구 53만㎡ 부지 위에 9억5000만달러가 투자돼 2015년까지 4단계에 걸쳐 건설될 예정이다.
연간 타이어 생산규모는 승용차용 1000만개, 버스·트럭용 160만개 등 1160만개에 달하게 된다.
이 회사는 충칭공장이 완공되면 기존의 자싱(嘉興)과 장쑤(江蘇) 공장을 합쳐 타이어...
그룹의 사활을 건 현대건설 인수전이 마무리되지 않아 부사장급 이상의 임원인사를 이달말께로 미뤄졌지만 부사장 이하의 임원승진 명단을 살펴보면 현대차그룹의 R&D와 마케팅에 대한 집중전략을 알 수 있다.
부문별 승진 임원 비율은 연구개발(R&D) 및 품질·생산 부문이 전체 승진 임원의 절반에 가까운 44%를 차지했으며 판매·마케팅 부문도 33%에 달했다....
김 회장과 런쉐펑 부시장의 환담에 이어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과 한화건설 김현중 대표,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 등 한화측 관계자 20여명과 런쉐펑 부시장, 주쥔(朱軍, ZHU JUN) 톈진시 인민정부 부비서장 등 톈진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에 걸쳐 양측의 협력 방안이 진지하게 논의됐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디즈니랜드 건설 예정지는 상하이 시내에서 자동차로 50분 가량 떨어진 푸동신구 촨사신전.
디즈니랜드 부지는 총 3.9㎢, 놀이동산은 1.16㎢, 나머지 2.74㎢는 상업시설이나 호텔, 주차장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초기 투자액은 250억위안이며, 향후 7㎢를 더 확장할 예정이다.
상하이시는 국가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던 상하이 엑스포가 폐막하면서 경기 둔화...
중국 강소, 가흥에 이어 설립되는 한국타이어의 중국 제 3공장은 상하이 푸둥개발구, 텐진 빈하이신개발구와 함께 국가급 개발구로 지정된 중경 '양강신구(兩江新區)' 지역에 설립된다.
총 52만8000㎡의 부지에 2015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입해 설립되는 이번 중국 제 3공장은 내년 1분기에 착공을 시작해 2015년에 완공되며 PCR(승용차용) 타이어 1000만개, TBR(트럭...
전체적으로는 향후 수익성 우려로 정유업체 등 자원 관련주의 쇠퇴가 두드러진 한편 정보기술(IT) 분야에서는 미국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역전하는 등 신구 세대교체가 선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계속 약진해온 중국 기업들의 시총이 감소한 반면 일본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일본 민간경제연구소인 노무라증권...
이밖에도 영도건설산업, 엠코(현대차 계열사), 동양건설산업, 서희건설, 한양주택, 동부산업, 신구건설, 유탑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주원공영, 호멘토, 성보개발, 이테크건설, 효동건설, 광혁건설, 효동개발, 금도건설, 우원이알디 등이 수시ㆍ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이밖에도 쌍용건설, SK건설, 동양건설산업, 흥우산업, 동부산업, 신구건설, 유탑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주원공영, 부경, 동명기술공단, 성보개발 등이 수시ㆍ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올 초 우정건설을 시작으로 인정건설, 신구종합건설 등이 잇따라 도산한 것을 시작으로 올 11월에는 신성건설이 최종부도처리됨으로써 건설업계의 위기는 이제 '전망'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
12월들어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을 무더기 하향조정한 것도 불길한 조짐이다. 특히 우림건설, 월드건설, 풍림산업 등 위기설이 일반화된...
올 들어 부도가 난 시공능력평가 순위 500위 이내(2007년 기준) 건설사는 우정건설(120위), 신구건설(169위), 해중건설(182위), 인정건설(324위) 등 일곱 곳에 달한다. 시공능력평가 41위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적을 쌓아오던 신성건설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C&그룹 계열의 C&우방은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워크아웃(채권단관리)에 들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