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1년 실적 확정 및 핵심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아워홈 지난해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7% 늘어난 1조 740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257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2020년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 지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부문별로는 식품유통부문(식재사업, 식품사업)이 역대 최대 실적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7일 보육시설 전자문서 ERP 시스템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한그루’와 업무협약을 맺고, 키즈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확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비즈니스 솔루션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행정, 회계, 교육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매뉴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신세계푸드는 GS건설의 스마트 양식 시설에서 양식한 친환경 연어를 식품제조, 식자재 유통, 외식, 위탁급식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노하우와 접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식품안전센터와 R&D센터의 푸드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연어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공장과 전국 권역의 물류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2%를 기록했다.
곡물 가격 하락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최근 곡물 가격 상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외에도 고유가, 세계 2위 밀 수출국 미국의 가뭄, 공급난 심화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끼친 결과다. 이처럼 곡물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식재료 가격 인상이 예상되자 일각에서는 관련 식자재 등을 미리 사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사조대림은 자회사였던 사조FS를 올해 1월 1일자로 합병했는데 이 회사는 종합 식자재유통업을 하면서 주류 납품사업을 겸해왔다.
뷰티업계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화두로 떠오른 '건강' 의제를 선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주총에서 ‘의료기기 제조업 및 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비상장 계열사인 에스트라를...
하이트진로는 △연간 55조 원의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오더플러스’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0년 11월 수산물 온라인 중개 플랫폼 ‘푸디슨’과도 지분...
아워홈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배당 없음’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배당은 23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구지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들의 보유 지분율에 대한 배당은 없다.
아워홈은 주주에게 돌아갈 배당을 하지 않는 대신 올해 인건비 부담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급식 사업의 적자...
줄였고, 점주도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피자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대치점을 통해 신세계푸드가 보유하고 있는 식품 제조, 식자재 유통, 베이커리, 외식 사업과의 경쟁력을 접목해 향후 소상공인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맹점을 열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프랜차이즈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선함이 생명인 식자재 이커머스에 있어 마이크로풀필먼트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더맘마는 이번 인수로 확보한 1300개 매장을 바탕으로 향후 가정간편식(HMR) 사업과 무인편의점 등 푸드테크·리테일테크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맘마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1년 이상 씨스페이시스 인수를 검토하고 협의해온 덕분에...
2015년과 2019년 소주 출고가가 인상될 당시에도 식당에서는 인건비, 식자재 가격 인상분 등을 더해 병당 1000원씩 올린 바 있다. 2019년에는 식당 소주 가격이 3000~4000원에서 4000~5000원으로 뛰었다. 맥주가격도 현재 5000~6000원에서 6000~7000원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소맥을 마시려면 최소 1만 원이 넘게 된다.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남아 있다. ‘2021년...
가맹점주들에게 식자재 등 물품을 자신에게 알선수수료를 제공하는 업체에서 구입하도록 강제한 쿠우쿠우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쿠우쿠우는 초밥뷔페 가맹본부로 100여곳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쿠우쿠우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2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에...
여기에 더해 2020년 8월 선보인 식자재 관리 플랫폼 ‘도도카트’가 초기 단계부터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투트랙으로 캐시카우를 만들었던 스포카는 야놀자에게 도도포인트만 넘기고 도도카트를 핵심 전략 사업으로 삼은 것이다. 스포카는 포인트 적립이라는 한계를 넘어서고, 식자재 B2B 유통 시장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업을...
하나카드는 축산 식자재 직거래 시장을 선도하는 미트박스글로벌과 함께 축산물 소매업체와 개인 소비자를 위한 신용카드 ‘미트박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트박스 하나카드는 축산 식자재 유통을 온라인 직거래 방식으로 혁신한 미트박스의 제휴카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미트박스에서 축산 식자재...
밀·비즈 솔루션은 고객 사업 성공을 위한 식자재 패키지 등 맞춤형 상품과 경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역량 중 하나다.
회사 측은 ‘푸드테크 기반의 밀·비즈 솔루션’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력으로 삼아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하고, 각 스타트업은 CJ프레시웨이와 협업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동반 성장한다는...
세부 할인 대상은 4대 사회보험(건강보험ㆍ국민연금ㆍ고용보험ㆍ산재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마트 등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배민상회(식자재몰), 해외 결제 건이 해당된다. 전월 이용 조건은 없다.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는 주유, 통신비, 렌탈, 보안 등 사업장 운영 및 관리비용 결제 시에도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부 할인 대상으로는 주유...
외식 물가 상승 요인으로는 식자재 가격 급등이 꼽힌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달 6.3% 상승했다.
유앤아이는 이날 800억 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앤아이는 한투오를 대상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 이와 별도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7%)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는 식자재 가격 급등이 외식가격 전반으로 파급되며 상승 폭이 전월 2.2%에서 2.6%로 확대됐다. 국내 물가 상승은 대체로 국제유가, 환율·금리 등 외생변수에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통화정책 등 대외부문 변수는 일정한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식자재 관리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카’, AI 통화 앱으로 고객 관리 혁신을 일궈내는 ‘리턴제로’ 등 대표적인 예다.
윤태석 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브이리뷰’를 필두로 2022년 내에 세계 4위 리뷰시스템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지난 3년간 준비해 온 후기 기반 커머스 플랫폼을...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은 “국내 건축장식자재 1등 기업인 LX하우시스와 상호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는 일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LX하우시스와 함께 홈인테리어 분야의 주거환경개선 전문가를 양성하여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