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32개)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주민대표, LH 등이 참석했다.
대광위는 민생토론회 이후 지자체‧개발사업시행자와 함께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해 갈등 조정 및 해소,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한...
수요 맞춤형 출퇴근 전세버스를 용인‧시흥‧성남‧화성 등에 14회 규모로 추가 투입하고 광역버스 5개 노선을 신설한다. 교통사각지대(수원 당수지구, 용인 서울병원)에는 광역 DRT를 운영한다.
GTX-A 개통에 따라 동탄신도시 외곽지역과 동탄역을 연결하는 7개 노선을 추가 확충해 접근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최대 600~1000명의 GTX-A 수요 증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10위 권에는 시흥시(31건)와 남양주시(29건), 인천 연수구(26건), 하남시(25건), 안양 동안구(23건), 김포시(23건), 수원 권선구(21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지역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거 환경이 우수한 신도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집값이 급락하면서 갭투자가 몰린 평택시는 최근 3개월 기준 집계에선 10위 권 밖으로 밀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TX-A(동탄~수서 구간)의 직접 수혜를 받는 동탄신도시 집값은 웃돈이 붙고 있으며, 거래도 활발하다. 동탄역 인근에 있는 '오산동 롯데캐슬' 전용 102㎡는 2월 19일 22억 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갱신했다. 직전 거래가인 지난해 9월의 21억 원보다 1억 원 오른 가격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거래량에도 영향을 끼쳤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신설 H 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이며, 총길이 60.4㎞, 사업비는 4조 4954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H노선이 완료되면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서북부는 물론 남중부 도민들의 출퇴근은 물론, 관광 산업에도 큰...
위원에는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태섭 구리시 지속발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상균 전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유계순 3기신도시 광명시흥지구 주민대책위 총무,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이인화 도원건축사무소 대표, 정경석 미사강변총연회 대표 등이 포함됐다.
야권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동부권은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에 8개 사업 약 4조 원, 북부권은 고양 창릉, 양주 신도시 등에 11개 사업, 약 1조8000억 원, 서부권은 인천 계양, 부천 대장 등에 5개 사업, 약 1조 원, 남부권 시흥 거모, 평택 고덕 등에 8개 사업, 약 6000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투자재원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LH 회계 내 광역교통계정 신설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이에 따라 운정신도시에는 기존에 있던 경의중앙선, 올해 개통되는 GTX-A까지 포함해 총 3개 권역의 교통 노선이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운정역에 서해선이 들어오게 되면 파주에서 김포공항역을 거쳐 부천, 시흥, 안산까지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해선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 GTX-A 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 중심부 및...
이 협약엔 수원·남양주·안양·의정부·광명·화성·시흥 등 7개 시가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작년 12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나, 원도심은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라는 우려와 함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추진된 것이다.
경기도는...
추가 자본·인력을 활용한 광명시흥지구 등의 사업속도 제고를 위해 신도시 리츠를 도입하고 사업지역 지방공사 참여 확대도 추진한다.
신도시 리츠는 연기금, 금융 공공기관 등에서 리츠를 설립하고 LH·지방공사와 공동사업자로 신도시 대지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재원 활용을 위해 일반 국민 투자, HUG 보증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지방공사 참여...
경기도 내 테크노밸리의 자족 기능 용지는 248만㎡ 규모로 이 가운데 3기 신도시와 맞닿은 고양 일산과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는 각각 40만4000㎡와 109만8000㎡의 자족 용지를 갖췄다. 두 곳을 합치면 약 150만㎡로 경기도 내 테크노밸리 자족 용지 중 60% 수준에 육박한다. 이 밖에 인천 계양신도시 주변에는 제2의 판교 조성을 목표로 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이 진행...
SH공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택지지구 중 서울시와 가장 인접한 구리토평2지구를 비롯해 기존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과천과천, 남양주왕숙2, 하남교산 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달 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국토부에 현재 미보상지구인 광명시흥, 과천과천, 남양주왕숙2, 하남교산 등 4개 지구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현장을 찾아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384만 평 규모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약 7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이 사장은 지구지정 이후 진행 중인 기본조사 추진현황 및 향후 보상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 부동산 경기침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