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월트 디즈니, 나이키, 시트로엥 등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사계절 러브 에디션은 글로벌 펩시콜라 디자인에 한국의 다채로운 사계절을 스티브 윌슨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담아냈다.
펩시콜라 355㎖ 캔 제품에 적용된 봄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에디션은 봄 내음이...
FCA도 자체적으로 파트너십이나 합병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존 엘칸 FCA 회장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 등 경쟁사 수장들과 몇 차례 회동했다.
FCA는 연간 자동차 생산량이 500만 대로, 폭스바겐과 르노·닛산·미쓰비시차 연합, 도요타 등에 밀리지만 지프와 알파로메오 등 유서 깊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기아차 씨드는 △포드 포커스(Focus)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푸조 508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재규어I-Pace 등과 함께 최종 후보(Shortlist) 7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세대 씨드는 2008년에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지난해 스팅어가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유럽 올해의 차’와는 인연이 없었다. ‘북미 올해의 차’, ‘대한민국...
코나는 세아트 아로나, 다치아 더스터,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오펠 그랜드랜드 X, 혼다 CR-V, 푸조 508, 시트로엥 베를링고 등 쟁쟁한 7개 모델을 제치고 올해 가장 돋보이는 자동차로 뽑힌 셈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13일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 사이트 ‘넥스트그린카닷컴’이 주관하는 ‘넥스트 그린카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제조사’ 등 3개...
둥펑자동차그룹과 합작으로 생산하고 있는 시트로엥과 푸조 판매 대수는 2015년 70만5000대로 고점을 찍었으나 올해 1~9월은 20만5000대로 쪼그라들었다. 현지 푸조 공장 4개 중 2개는 10월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2개는 일부만 가동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EV의 생산 설비는 더욱 과잉이 될 조짐이다. EV대국을 지향하는 중국 정부의 캠페인 영향으로 현지 기업에 많은...
코나는 세아트 아로나, 다치아 더스터,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오펠 그랜드랜드 X, 혼다 CR-V, 푸조 508, 시트로엥 베를링고 등 쟁쟁한 7개 모델을 제치고 올해 가장 돋보이는 자동차로 뽑힌 셈이다.
특히 합산점수 312점을 획득해 2위 푸조 508(264점), 32위 세아트 아로나(182점) 등 경쟁차량들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코나가 디자인...
시트로엥(CITROËN)이 1월부터 국내 수입차 시장의 유일한 디젤 7인승 다목적차(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이름을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변경한다.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9일 "시트로엥이 실용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MPV와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랑스 본사 차원의 전략 가운데 하나로 MPV는...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오른 모델은 씨드를 비롯해 포드 포커스(Focus), 벤츠 A-클래스, 푸조 508,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Aircross), 재규어I-Pace, 알파인 A110등 총 7개다.
이들 최종 후보는 총 60명으로 구성된 유럽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올해 유럽에 출시한 38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상품성 테스트를 통해 선정됐다.
씨드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트로엥이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의 고객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넓은 시야와 편안한 주행감, 높은 공간 활용도, 우수한 연료효율성 등을 갖춘 최고의 패밀리카 그랜드 C4 피카소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장에서는 시승과 함께...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수입차 최초(르노삼성 직수입 QM3 제외)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차 안으로 옮겨왔다.
한불모터스는 12일 T맵과 카카오맵 등을 순정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안드로이드 기반 ‘카블릿’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it)의 합성어로, 차 인포테이먼트를 태블릿처럼...
그 결과 2008년 3.4%(현대차 1.8%, 기아차 1.6%)에 그쳤던 시장점유율은 올해 1∼8월 6.4%(현대차 3.4%, 기아차 3.0%)까지 늘었다.
업체별 순위로도 2008년 10위에서 올해 1∼8월 5위로 올라섰다. BMW와 다임러 등을 제치고 폭스바겐(25.1%)과 푸조-시트로엥(15.7%), 르노(10.7%), FCA(피아트크라이슬러, 6.8%)의 다음 순위를 꿰찬 셈이다. 비유럽 업체로는 1위다.
프랑스 파리모터쇼의 안방 주인인 시트로엥은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유럽에 처음 공개한다.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고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전시관도 별도 운영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서 처음 공개되는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는 향후 시트로엥 SUV의...
이번 행사에서도 프랑스 르노와 푸조, 시트로엥 등은 거대 전시관을 사실상 독차지한 상태다. 중립국이자 자동차 메이커가 없는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가 가장 공정한 모터쇼로 손꼽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런 상황에서도 고성능과 친환경 두 가지 콘셉트를 앞세워 파리모터쇼를 꾸민다. 현대차는 고성능 N브랜드의 세 번째 모델 i30...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송승철 대표이사가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경영학회 주최의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는 매년 경영학회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한국 기업의 경영 활로 모색, 연구논문 발표 및 토론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에도 전국 40여 개...
프랑스 감성을 담은 수입차 시트로엥(CITROËN)이 전국단위 시승행사에 나섰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며 수입차 시장 영토확장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펀 위드 시트로엥(Fun with Citroen)’이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고객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안함 △뛰어난 연비까지 두루 갖춘...
시트로엥은 국내 최초로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를 구현해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라메종 시트로엥 1호 전시장은 성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강북전시장이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한불모터스는 향후 새롭게 오픈하는 모든 시트로엥 전시장에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적용하고 기존 전시장도...
시트로엥은 8월 한 달간 그랜드 C4 피카소 2.0과 C4 칵투스 전 트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트로엥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에 더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트로엥의 인기 모델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시트로엥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차량 가격 인하는 연말까지 적용되며, 모델별로 최소 32만 원에서 최대 51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시트로엥은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인 △그랜드 C4 피카소 1.6 ADAS 에디션은 43만 원이 인하된 4227만 원...
이듬해에는 프랑스 감성이 가득한 시트로엥이 C4 칵투스를 선보이며 이런 유행에 합류했다.
새 디자인 트렌드는 전조등과 주간주행등을 분리했던 이전 방식을 유지하되 서로 위치만 바꿨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광학기술의 발달을 앞세워 날렵해진 전조등을 장착하는 트렌드와 엄연히 출발점은 다르다. 그저 날렵한 램프가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