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4승 달성에 실패했다. 복병은 아리야 주타누간(22ㆍ태국)의 언니 모리야 주타누간(23)이었다.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이 공동선두였던 모리야와의 맞대결에서 졌다. 2013년 신인상을 수상한 모리야는 LPGA투어 149개 대회만에 우승갈증을 풀었다. 이로써 주타누간 자매도 자매우승의 대열에...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효성 챔피언십에 우승한 최혜진은 올 시즌 상금과 신인상 포인트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혜진은 김해가 고향이다. 초등학교 때 집과 15분밖에 걸리지 않어 주로 가야에서 연습을 했다.
1승을 챙긴 김지현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8위, 김민선5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최 회장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6차전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를 찾았다.
이번 최 회장의 프로농구 경기장 방문은 SK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1999-2000 시즌 이후 18년 만이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이 1999-2000시즌 정규리그에 한 차례 농구장을 찾았고, 1999-2000시즌...
시즌 2승의 갈림길에서 류현진에게 샌디에이고는 반가운 상대이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전 통산 성적이 4승 1패 평균자책점 2.57이다. 이닝당 출루허용(WHIP)도 1.071로 낮다. 경기가 열리는 펫코파크에서도 통산성적은 2승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 LA 다저스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미국 CBS스포츠는 다저스가 100승(62패)을 거둬 내셔널리그...
류현진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개인 통산 7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57로 강했다. 경기가 열리는 펫코파크에서는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0.90으로 더욱 좋았다.
올 시즌 류현진은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첫 등판이던 3일 애리조나...
코리안 브라더스의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은 2015년 수확했던 9승이다. 당시 김경태가 5승을 올리며 우승 레이스를 펼쳤다.
JGTO에서 4승을 올린 양용은은 “일본에서도 비거리 부분이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제가 JGTO에서는 체격이 큰 편이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K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었던 김승혁도...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 올려 공동 21위에 올랐다.
이날 김시우는 전반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들어...
지난 2017시즌에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KLPGA 통산 4승이다.
김지영은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2년차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김지영은 26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장기로 많은 골프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는 올 시즌 4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대회는 오는 5일부터 4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ㆍ6220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23ㆍ롯데)가 지난해 5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한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팀 도깨비’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언투어에서 4승을 올린 이형준(25)과 2부투어 상금왕 출신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박지연(23)와 김지수(23)로 구성됐다.
이들 3명은 올시즌부터 모자와 상의에 웰컴디지털뱅크 로고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팀 도깨비는 도깨비란 브랜드로 한국산 골프클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골프 최강국 한국의 자존심을...
장하나는 “지난주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것이 도음이 됐다”며 “은퇴전에 20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올 시즌 몇승을 더 추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1타차 선두에 나섰다가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하민송도 이홀에서 보기가 되는 바람에 동타가 됐다. 앞조에서 플레이한 장하나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챙겼으나 하민송도...
농구단 해체도 이 같은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KDB생명은 2012-2013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까지 6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올 시즌 KDB생명은 현재 21연패를 당해 일찌감치 최하위(4승30패)를 확정했다. 7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원정전이 마지막 경기다.
지난해 시즌 4승을 달성한 이정은6은 2018년 KLPGA 선수 중 유일하게 상금 10억을 돌파하며 화려한 시즌은 마쳤다.
연말 KLPGA 대상시상식에서도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 인기상, 베스트플레이어를 수상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6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이정은6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는 12언더파 60타를 쳐 KLPGA...
본격 레이스에 앞서 지난해 국내 시즌을 끝내고 가졌던 달콤한 휴식기에도 ‘몸 만들기’에 열중했다. 트레이너가 몸을 무겁게 만드는 지방은 무조건 피하라고 주문한 탓에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고칼로리인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입에도 대지 않았다.
이런 체력에서 견고하고 흔들림 없는 편안한 스윙이 나온다. 이것은 성적과 직결된다.
그는 티샷을...
이민영(26ㆍ한회큐셀)이 JLPGA투어 2018시즌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2160만엔.
이날 이민영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냈다. 이민영의...
올 시즌 월드컵 랭킹은 4위로, 한국(8위)보다 네 계단 높다.
강한 상대와 레이스를 펼칠수록 기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이날 네덜란드와 한 조에 배치된 한국의 4강 진출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컬링 여자 대표팀과 사실상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이 좌절된 컬링 남자 대표팀의 예선 경기도 이어진다.
세계랭킹...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수상자 장이근과 2017 시즌 차이나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며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티켓을 획득한 조락현이 출전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츠 빅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4승을 달성한 호주 교포 출신 이민지(22)의 동생 이민우(20)가 아마추어로 대회에 출전한다.
이민우는...
통산 4승 기록하고 있다. 2016년에는 호주 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호주를 대표하는 선수다. 지난해는 상금 랭킹 16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오는 2월 1일 호주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아테스 빅(OATES VIC) 오픈부터 벤제프 골프웨어를 입고 출전한다.
이민지는 “벤제프 골프웨어를 입고 새 시즌을 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정은6를 꺾고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김지현이 시즌 3승을 기록한 순간, 2017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고 역대 최고 상금으로 치러진 한화 클래식에서 오지현(22ㆍKB금융)의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생애 첫 시즌 2승을 달성한 순간, 역사와 전통의 KLPGA 챔피언십에서 장수연(24ㆍ롯데)이 시즌 초, 중반의 부진을...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선과 함께 최가람(26), 박유준(19), 황율린(25), 안나린(22) 등도 새로 영입했다.
이로써 문영그룹은 기존 조정민(24), 박소연(26), 이지현(22), 박벼리(24), 김다나(29), 오승현(29)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