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뉴욕 메츠전에서도 호투를 펼치면 생애 첫 '이달의 투수상'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이날 현재 평균자책점 MLB 전체 1위에 올라있으며, 다승 부문에서는 내셔널리그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류현진은 5월에 펄펄 날았다. 5경기에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0.71의 압도적인...
앞서 류현진은 8일 시즌 4승째는 '완봉승'으로 따냈다. 당시 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MLB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2170일 만이었다. 9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결점에 가까운 투구 내용이었다. 투구수도 93구에 불과했다.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셈이다.
승리를 거둔 데는 실패했지만...
특히 막판 휴스턴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모두 성공시켰다.
6차전의 사나이로 불리는 클레이 톰슨 역시 27점을 넣어 듀란트 공백을 메웠다.
휴스턴 역시 제임스 하든이 35점, 크리스 폴이 27점 등으로 분전했으나 최근 5시즌 사이에 네 번이나 골든스테이트에 패해 플레이오프 시즌을 마감했다.
소속팀 LA 다저스는 애틀랜타를 상대로 9-0으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4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뒤 자신을 응원하고자 경기장을 방문한 방탄소년단 슈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 슈가를 알아본 류현진은 "대스타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셔서"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슈가는 "마침 왔는데 (류현진...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시즌 첫 완봉승과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는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류현진에게 힘을 실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하고 7회까지 무실점 활약하며 '시즌 4승'을 향해 청신호를 켰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2피안타 4삼진 무실점하며 호투를 펼치고 있다.
애틀랜타와의 경기...
류현진 경기 보러 갔구나", "잘 쉬고 다음 공연도 잘 마쳤으면", "슈가의 매력은 출구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현재 4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치며, 시즌 4승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 올 시즌 7번째로 선발 등판한다.
앞서 류현진은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이닝 동안...
류현진(32·LA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이닝 동안 1실점으로 쾌투했지만 시즌 4승에는 실패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8이닝 동안 4피안타 6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1로 비긴 9회초 타석 때 오스틴...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현재 3회가 종료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에 1 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류현진 선발 등판 중계는 2일 오전 10시 25분부터 MBC스포츠플러스, MBC...
김대현 선수는 △KPGA 통산 4승 △2007년 ~ 2011년까지 5년간 KPGA 장타왕 수상 △KPGA 코리안투어 최초 평균드라이브 300야드 달성 등 한국 골프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골프선수로 꼽힌다. 지난 1월 전역 이후 새 시즌 복귀를 준비 중이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5년 연속 KPGA 장타왕 기록을 지닌 김대현 선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LPGA 투어 진출 두 번째 시즌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뤘다. 고진영은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한화 약 5억 1000만원)를 수령했다.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고진영은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3위에도 한 차례 오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고진영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의 메이저대회 첫 우승이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인터밀란과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경기에 교체 투입됐으나 유럽리그 통산 100호 골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SK 와이번스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5차전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1승만 더하면 8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을 되찾는다.
3회 두산 정진호에게 뜻밖의 선제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끌려가다가 7회말 1사 2루에서 김성현의 좌중간 2루타로 균형을 되찾은 뒤 이어진 1사...
2017시즌 KBO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승 1패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아쉽게 올 시즌은 리그 5위에 머물렀다.
4위 넥센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10-6으로 패한 KIA 타이거즈는 이대로 시즌이 끝났고, 다음 시즌을 위한 대대적인 리빌딩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챔피언결정전에서 DB가 1, 2차전을 연달아 이겨 승리에 한 걸음 도달했으나 SK가 이후 내리 4승을 거둬 챔피언 고지에 올랐다. 지난 시즌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한 두 팀이 어떤 모습으로 새 시즌을 알릴지 농구팬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국으로 귀화한 '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활약도 주목된다. 지난 시즌까지 서울 삼성에서 활약한 라건아는 올...
류현진은 부상 복귀 후 후반기 9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1.88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해당 기간 동안 류현진은 53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단 5개만 허용했다. 이에 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제치고 포스트시즌 1선발을 꿰찼다. 지구 선두 자리가 걸린 마지막 3경기에서는 3승 평균자책점 0.47로 '괴물 투수' 면모를 과시했다. 류현진은...
오타니는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10월 1일 경기까지 타자로 나선다.
오타니는 투수로 10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25일까지 99경기에서 타율 0.280, 21홈런, 56타점을 올렸으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된다.
오타니는 내년 시즌 마운드에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투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 통상 1년 정도 재활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