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디자인 가운데 눈에 띈 것은 센터페시아다. 센터페시아 위쪽에 있는 모니터는 큼지막해 시인성이 뛰어났다. 다만, 내장된 내비게이션은 길을 잃기 일쑤여서 다소 아쉬웠다.
시트는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오렌지색 느낌의 ‘펠트’를 썼다. 이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세심함도 돋보였다. 운전대 옆에 위치한 카드홀더는...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닛산이 준비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의 10.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이 우수했다.
CT6는 2.0ℓ 터보와 3.6ℓ V6 등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이날 시승한 3.6ℓ V6 엔진을 장착한 차량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39.4㎏·m의 힘을 낸다. 여기다 4륜 구동 시스템이 바퀴마다 빈틈없이 힘을 전달해 안정감이 있었다.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시속 110㎞ 이상의 고속 중에서도 한...
15일 르노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 르노 ‘클리오’를 타고 강원도 강릉 일대를 시승했다. 고속 주행과 굽이 길이 혼합된 곳이다 보니, 실용성을 강조한 ‘클리오’의 연비를 시험하는 데 최상의 코스였다.
시승을 해본 결과부터 이야기하고 싶다. 클리오를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베이글(베이비 페이스+글래머)’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겉모습은 작고 귀여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엔디엠은 4월 초 시연코스를 미리 맵핑하고 데이터 후처리를 완료해 미시간주립대 연구팀에 전달한 바 있다.
시연에 이어 실제 자율주행차량을 탑승해 볼 수 있는 시승 시간도 마련됐다. 3분 거리의 A코스와 10분 거리의 B코스로 마련된 자율주행 구간 동안...
시승의 기회와 함께 제주의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와 함께 프라이빗한 효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스파와 마사지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 호텔 직영 토털뷰티 센터 수 스파에서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가려움증, 홍반증상, 착색 현상 등을 완화시켜줄 원스톱 페이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5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테마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키즈워크샵’ △연인들을 위한 테마시승 ‘로맨틱 드라이빙’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운전기술 교육 프로그램 ‘렛츠 드라이브’ 등이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가족단위, 어린이, 학생의 방문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현대...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7일(현지시각) 중국 시안(西安)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담당 고문 등 기아차 관계자와 둥펑위에다기아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형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운전석부터 센터페시아까지 길게 늘어선 디스플레이 패널에는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스타일로 깔아놓을 수 있다.
시동을 건 아이들링 상태에서 엔진음은 제법 조용하다. 반면 가속페달을 밟을 때마다 회전수 게이지는 가볍게 솟구친다. 그때마다 뜨거운 배기음도 쏟아져 나온다. 배기저항이 적고 스로틀 반응이 날카로우며 예리하다.
AMG는 조용히 몰 수가...
에어컨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센터페시아 컨트롤 패널 구성은 단순하고 간결하다. 내비게이션은 ‘터치형’이 아닌 ‘버튼형’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가운데 위치한 버튼을 컴퓨터 마우스처럼 사용한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내 손에 익어 조작의 어려움은 없고 오히려 편하다.
실내 공간은 일반적인 중형 세단의 느낌을 넘어선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180㎝ 이상의...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강조하기 위해 센터페시아 상단에 ‘Since 1941’를 새긴 것도 인상적이다. 내부 공간은 소형이라는 점을 감안 했을 때 꽤 넓은 편이다. 여유 있는 헤드룸과 높은 전고는 만족스러운 개방감을 준다. 전반적으로 실내외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답답한 내비게이션은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시동을 켜고 액셀을 밟았다. 레니게이드...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터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운전석에 탑승해 내부를 살펴봤다. 내부 공간은 준중형 세단 이상으로 여유로운 느낌이었다. 볼트 EV의 전고는 1610㎜다. 180㎝의 성인 남성이 착석해도 머리 위에 공간이 10㎝ 이상 남았다. 차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는 2600㎜이다. 일반적인 준중형차의...
센터페시아 조작 버튼도 깔끔하게 정리됐다. 차 가격에 비해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준다.
각종 편의사양은 차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 소비자 최선호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
딜러마다 시승차를 운영하기도 한다. 회사에 따라 이 시승차를 한국 본사가 직접 지원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본사에서 시승차 명목으로 새 차를 지원한다. 일단 딜러는 자체(법인) 명의로 신차를 등록하고 원하는 고객이 시승할 수 있게 돕는다.
시승 기간은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동안 운영되기도 한다. 딜러는 정해진 시승 기간(또는 주행거리)에 도달하면 시승차를...
(서비스센터) △지상 5층 이상(업무용 공간) 등으로 운영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건축설계와 전시 콘텐츠 역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특징이다.
전시관 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 경험도 가능하다. 여러 테마의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테마 시승,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테마 전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이어 격납고 스타일의 고객 센터는 직접 신차를 출고할 수 있는 출고장 기능도 갖췄다. 처음 문을 연 이후 70만 대 가까운 신차들이 이곳을 통해 출고됐다.
박물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천천히 아래 위를 오가는 순환식 엘리베이터다. 이곳에 전시된 10여대의 아우디는 흥미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도쿄의 명물 ‘토요타 메가웹’=메가웹은...
이를 위해 수도권에 서비스센터 3곳을 추가로 개소하고 서비스센터 품질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와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8년은 서비스 및 세일즈 품질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푸조‧시트로엥은 지난해 국내에서 4871대가 팔려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한불모터스는 올 상반기 중 일산 부천 지역에 판금 도장을...
랜드로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레인지로버 벨라와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 등의 시승이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에 대한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편리하게 재규어 랜드로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를 마련했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8% 모자란 상태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강력한 연말 고객 사은 프로모션(판매촉진 활동)으로 실적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12월에는 더 경쟁력 있는 판매 촉진 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강점을 알리기 위해 스마트 시승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독일 BMW사와 R&D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1월에는 중국의 자율주행 R&D 기술을 선도하는 에이텍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월부터 2년간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경기도는 판교제로시티 조성이 완료되면 판교 일대가 약 1800여 개의 첨단기업과 11만여 명이 근무하는 세계적 첨단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