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017년까지 시설원예 온실 현대화 면적의 40%에 해당하는 스마트 온실 4000ha, 축산 전업농 규모의 10%인 스마트 축사 700호 및 노지분야의 스마트 과수원을 600호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의 부담을 덜면서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도록 스마트 팜 관련 기기의 국산화·표준화 추진과 최적 생육관리 SW를 탑재한 저렴하고 성능 좋은 한국형 스마트 팜이...
지난 2월 전문가 TF를 꾸려 7월에 내놓은 스마트 팜 확산 대책엔 2017년까지 시설원예 4000ha 및 축산 700호 추진, 저렴한 한국형 스마트 팜 보급 및 SW 수입대체, 전문인력육성·실습교육·사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2월부터 현재까지 스마트 팜 운영·신청 농가에 대한 현장지원 체계 또한 가동 중이다.
이어 4월 상주 농기계박람회, 6월 귀농귀촌박람회, 7월...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시설원예에 이어 양식장에도 온배수열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10월 온배수열 양식장을 준공했다. 오는17일 돌돔 5만미를 입식할 예정으로, 시간당 500톤의 온배수를 공급ㆍ활용해 내년 4월부터는 양식 돌돔을 출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보다 양식 출하시기를 4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온배수를 활용하는 발전소는 삼천포화력...
작년말 발전 5개사 기준 연간 286억톤이 배출됐으며 이중 대부분은 바다로 버려지고 일부만이 온수성 어류 양식, 온실작물 재배 등 양식업 및 시설원예업에 활용되고 있다.
정부는 양식어업인과 발전소 간의 개별적 협의에 의한 소규모 수준에 그치고 있는 양식 부문의 온배수열 확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약 및 개선사항에 대한 관계부처간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농업...
특히 지역난방 회수열이나 발전소 온배수, 소각장 폐열, 원전 배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원예시설, 농어업시설, 상업건물, 지역난방 등 인접한 수요지로 연결함으로써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추진단에는 산업부를 주축으로 집단에너지협회, 열병합발전협회, 지역난방공사, GS파워, SK E&S, 안산도시개발, 미래엔인천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기술연구원...
또 첨단 ICT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팜 시설로 원예수출 전문단지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할랄인증 비용에 대한 지원을 올해 10억원에서 내년 20억원으로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UAE, 싱가포르 등으로 해외인증기관 등록을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 한국형 할랄인증 표준을 제정해 국내 인증기관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내년부터는 말레이시아 등과...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도 해결 과제다. 시설원예농업 농가 경영비 중 난방비 비율은 선진국인 네덜란드(20%)의 약 2배 수준이다.
◇일손 줄어든 농가, 기계화로 경비 절감=밭작물 기계화 실적은 아직 초라한 수준이다. 그나마 기계화가 된 것도 씨뿌리기인 파종 작물 중심이다. 또 마늘은 6쪽을 내서 파종하지만 점식이어서 일일이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에서는 기존 가로수 대신 과실나무 심기를 의무화해 ‘맛보는 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공원, 보행로, 학교,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의 주변 녹화를 위해 과실나무를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지방도시에서 그 지방의 특산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과실나무를 심고 있다. 충북 충주시 달천로변은 사과나무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충북 영동은...
2부는 △스마트팜 기반 기술 확보와 한국형 모델화 전략 △한국형 스마트 원예시설 구축 방향 △한국형 스마트 축산 시설 구축 방향 △스마트 팜 인프라 구축과 빅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업계ㆍ정부ㆍ연구기관ㆍ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상철 농진청 생산자동화기계과 연구관은 “현재...
개정안에 따르면 농업용 면세유 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설원예 및 축산 농가 등에서 난방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면세 경유에 대해 공급이 제한된다.
법개정에 대해 농식품부는 유종 고유의 용도에 적합하게 면세유를 사용하자는 취지와 그 동안 일부에서 면세유 부정유통사례 발생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센추리도 원자력발전용 냉동공조기기를 비롯해 3단 히트펌프 터보냉동기, 무급유인버터 터보냉동기, 저온수2단 흡수식냉동기, 스크롤냉동기, 자동열교환기 세정장치, 시설원예 히트펌프, 광합성촉진장치, 하우스 온풍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그룹은 원전용 냉동공조기기 등의 냉동공조사업 분야가 보일러사업 분야보다 그룹 매출의 더...
시설원예 작물은 난방비가 경영비의 30~4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은 농가 소득 증대 및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다.
지열 냉난방의 효과에 대해 한참 설명하던 농가가 이번에는 스마트폰을 꺼냈다. 스마트폰 화면에는 온실 내·외부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변화가 그래프로 나타나 있다. 첨단 센서로 재배환경에 대한 정보를...
또 김 사장은 올해부터 원예시설의 경우 연중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작물도 무, 카네이션, 백합 등 3개 품목으로 늘렸다.
김 사장은 올해를 중요한 갈림길에 있는 해로 보고 있다. 신보험시스템 등 보험 인프라가 모두 구축돼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야하는 해라는 것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11개소인 NHC(Nonghyup...
첫 가입 대상으로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 등 과수 5종과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상추 등 시설작물 17종이다.
과수 5종은 다음달 20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지난해까지 특정기간에만 가입하던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 17종은 올해부터 연중 가입할 수 있다.
사과, 배 등 과수 5종은 태풍, 우박과 동상해(凍霜害, 추위 및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
이 중 ‘농업에너지절감 모델개발 사업단’에서는 시설원예 농가에서 현재 생산비의 30∼40% 정도를 차지하는 난방 비중을 선진국 수준인 20~30%까지 낮추기 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여러 가지 기술들을 융합하고 패키지화해, 현장에 보급할 수 있는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보급 모델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위기술들을 활용해 지역과 품목의 특성에 맞도록...
또 친환경인증을 통해 제품을 차별화하고 전문유통망을 구축하는 한편, 도·농 교류 활성화,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6차산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원예·축사시설을 현대화하는 스마트팜을 755헥타르(㏊)까지 늘리고 돼지뿐만 아니라 닭 사육에도 ICT를 활용한 현대화된 축사를 지원키로 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예·축사시설을 현대화하는 스마트팜을 755㏊까지 늘리고 양돈농장뿐만 아니라 양계농장에도 ICT융복합 축사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인공위성을 이용해 만든 농경지 지도 ‘스마트팜 맵’을 농사에 활용하고 인공위성을 이용한 작황 예측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ICT 기술을 활용한 ‘창조마을’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쌀 시장...
GAP 인증을 이행하지 않으면 산지유통활성화사업, 원예시설현대화사업 등 정책사업지원에서 배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5년부터는 생산지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정책사업에 GAP를 의무화해 GAP가 농업생산의 기본적인 안전ㆍ위생 조건이 되도록 제도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AP 인증 시 직불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향으로 직불제 등의기존 보조사업과...
더구나 농업을 하기에는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 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낙농업과 원예산업을 일구기도 했다. 특히 농식품 수출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자랑하고 있다.
네덜란드 농업의 성공 요인은 ‘푸드밸리, 세계적 수준의 농업생산성, 물류의 중심 로테르담 항만’ 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와게닝겐 대학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