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준에 부합한 생산·편의시설 등을 갖춘 사업장으로 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사업장을 뜻한다.
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전국에 브라보비버 같은 장애인 표준 사업장은 2022년 기준 622개 있다. 이곳에서 1만4407명의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장애인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역시...
해수부와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연안여객선 시설·설비 관리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선사가 이용객들에게 승·하선 안전 절차를 잘 안내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 적정 배치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자체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취득된 데이터를 시설물 보수 최적시점 예측에 활용하는 ‘첨단 자산관리기법’ 도입도 추진 중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중드론은 공단의 한강교량 드론점검에서 착안해 물 속 지하관로에까지 확장한 사항이다”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체계적 안전관리로 매력․안전 특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
지도에는 현실의 시설·장소를 가상의 디지털 공간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했다.
공단은 제작한 지도를 토대로 고위험 축사에 대한 직접 기술지원, 안전보건 자료 배포, 합천군과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축사뿐 아니라 공장, 산업단지 등 지붕공사 위험 사업장에 대해서도 디지털 지도를 제작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특히 태영건설은 주택 뿐만 아니라 지하철과 도로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사회간접시설(SOC) 공사도 여러 건 수행 중인 것으로 파악돼 해당 사업의 공사기간 지연 등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분석 결과 태영건설의 지난해 3분기 공시 기준으로 올해 이후 완공이 예정된 국내 토목공사 수주 사업 계약 잔액은 약...
재판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구미 국가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이 사건 토지가 위치한 산업시설구역을 공장시설 용도로 설정해 폐기물처리업을 영위할 수 없도록 했다”는 점을 짚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지형,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입주기업체의 특성 등을 고려해 이뤄진 결단으로서 이를 준수해야 할 공익상 필요가 인정된다"는...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지 않고 활용 가치가 높은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 폐기물관리법상 규제를 제외해 주는 제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순환자원 기술검토,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한다.
순환자원 인정을 받은 대상은 아워홈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 대형 급식업장이며, 품목은 폐식용유다. 일반적으로...
월세·관리비 등에 에너지비용이 포함돼 있거나, 주유소 등에서 해당 카드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 등으로 인해 수급자의 귀책 없이 카드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카드사용 기간이 만료된 이후 지로 영수증, 현금영수증 등을 제출받아 등유·LPG 구입비용을 예외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등유·LPG...
기술지원반은 희망하는 기업 또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생태독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총유기탄소, 금속류 등 수질오염물질별 법정 배출허용기준 준수를 위한 공정 진단 △원활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유입처리 등을 위한 자문 및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술지원 대상과 절차는 한국환경공단 누리집(k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정부가 아파트 관리비 인하 유도를 위해 재활용품 수거업 등 아파트 관리업 시장에 영세업체들도 쉽게 진출할 있도록 규제를 손질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가 일부 민간사업자에 치우쳐 천연가스 배관망을 제공하지 않도록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기구를 신설해 배관망 운영 중립성을 강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경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공단은 방제분담금 집행액의 2.8%만 방제장비 확충의 목적으로 사용해 관련 장비 확충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유조선·기름저장 시설 등 소유자로부터 방제분담금을 징수해 방제선·방제장비 배치 등 방제사업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최근 5년간 방제분담금 1186억 원을 집행하면서...
5일 도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사업 운영실태 평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생활폐기물 관리예산 자립률, 최종처분율, 순환이용률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총점 92점으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생활폐기물 발생량, 최종처분율과 순환이용률 등 3개 분야에서 만점을...
우수하게 관리한 환경 안심 인증 시설 5개 기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먼저 환경보건 동아리 최우수상에는 우만초등학교의 ‘출동! 탐정단 쉿!’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공주신월초등학교의 ’에코 챌린저스‘가, 장려상은 공립보람더원어린이집의 ‘쓰담쓰담 수비대’가 선정됐다.
환경 안심 인증 시설의 최우수상은 근로복지공단 경주어린이집이 수상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안양)
△‘동물원수족관법’ 및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시행(석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개막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수도권 대기관리 심포지엄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대구)
△환경부 차관 10:00 한국환경공단 방문...
여기에 이들을 치료·관리할 인력과 시설에도 문제가 많은 만큼 정부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마약 재범률을 낮추자는 것인데 부유층의 마약 중독까지 지원하는 것이 맞냐는 것입니다. 개인의 일탈로 인한 중독에 사회적 비용을 쓰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마약 중독자들의...
앞으로도 9호선은 승강기를 포함한 모든 시설물을 철저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고위험 역사를 위주로 지속적인 캠페인도 열 계획이다.
배현근 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이용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정부는 어린이집, 학교, 노인요양시설 등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은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부터 실내공기질의 현장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도로, 공사장 등 주거지 인근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조치도 집중하고 농촌 지역은 불법소각을 줄일 수 있도록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9300곳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위해 대형사업장 375곳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