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세력 확장에 대해서도 "당에 들어간 만큼 본격적으로 당에 계신 분들도 당연히 만날 것"이라고 얘기했다.
윤 후보는 1일에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오픈 세미나에 참석했다. 상상23은 국민캠프 청년특보로 활동하는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기획총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상상23은 윤 전 총장의 청년특보로 임명된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주도적으로 만든 싱크탱크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청년들과 맞춤형 정책을 함께 논할 것으로 보인다.
2일에는 국민의힘 의원 103명 중 절반이 넘는 초선들의 모임 '명불허전보수다' 강연자로 나선다. 윤 전 총장이 초선들과의 접촉면도 넓히며 지지 기반 구축을 본격화하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윤 전 총장 캠프에 합류한 장예찬 시사평론가, 이두아 전 의원이 캠프 인선 발표 직전인 이날 오후 채널A 뉴스에 함께 출연해 양쪽으로 나뉘어 평론을 진행한 것을 두고 한 발언이다.
이 같은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원 지사가 따끔하게 충고한 것이다. 원 지사는 끝으로 "정권교체라는 대선판은 압박과 조롱이 아니라 신뢰와 연대에서 싹을 틔우고...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정치인으로서 둘 다 뉴 페이스이지만, 본선 경쟁력이 있는 사람으로 봤던 윤 전 총장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떨어지면서 관심은 최 전 원장에게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다만,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최 전 원장이 놀랄 만한 판을 만들어내거나 아니면 결국 제2의 윤석열이 될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재형의 지지율...
이 대표는 이날 회동 직전까지도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 보강 인력 가운데 이두아 전 의원과 장예찬 시사 평론가가 같은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것과 관련해 "중립성이 저해된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국민의힘 입당 발표는 무산된 반면, 두 사람은 거리감을 좁힌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표는 이날 인선한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를 두고 "우리...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실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후 "고유한 색이나 가치를 잃지 않고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입당을 종용해 왔다.
이날 만남 직전에도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 보강 인력 중 "이두아 전 의원과 장예찬 시사 평론가의 중립성이 저해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장 시사평론가, 총괄부실장 자리에는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에는 박민식 전 의원이 함께한다. 지적을 많이 받았던 공보 업무에는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대변인,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문제는 이 전 의원과 장 평론가다. 두 사람은 캠프 인선 발표 직전인 이날 오후 채널A 뉴스에 함께 출연해 양쪽으로 나뉘어 평론을 진행했다.
이...
상근 대외협력특보에는 김경진 전 의원, 청년특보로는 장예찬 시사평론가, 총괄부실장 자리에는 신지호 전 의원, 기획실장에는 박민식 전 의원이 함께한다. 지적을 많이 받았던 공보 업무에는 이두아 전 의원과 윤희석 전 대변인, 김 전 비대위원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얘기를...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메시지 반복, 언론 불통 등으로 윤 전 총장의 지지층이 위태해진 상황에서 최 전 원장의 입당은 윤 전 총장의 아픈 곳을 그대로 찌른 것”이라며 “최 전 원장의 이 같은 결단은 ‘윤석열을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겠다’는 고민이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반면교사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평론가는 “최 전 원장은...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존 올리버 베일리와 결혼해 40여 년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 지냈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 1919~1999.
☆ 고사성어 / 수전노(守錢奴)
돈을 지나치게 아껴, 모을 줄만 알고 쓸 줄을 모르는 사람. 후한의 마원 장군이 한 말. “가멸지더라도 사람에게 베풀지 않으면 수전노일 뿐이다.” 부지런하고 수완이 좋은 그는 수년간 정성껏 가축을 길러 많은 돈을...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기본적으로 반 문재인 전선의 최전선에 있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행보"라며 "윤 전 총장의 행보 10가지 중 10가지는 다 반문 행보"라고 평가했다.
다음 일정으로도 전문가나 국민을 면담하며 현 정부를 비판하는 형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네 번째 행보는) 지금 논의...
이날 현장에는 장에찬 시사평론가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노조 대외협력부장을 맡은 김지희(34) 씨,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조재완(31) 씨, 카이스트 원자과 학부 졸업 후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구현우(26) 씨가 함께했다.
윤 전 총장은 전날에는 문 정부 탈원전 정책을 주도적으로 비판해 온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특별 게스트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유튜버 신사임당, 서민 단국대 교수, 김병민 시사 평론가 등이 함께한다.
이와 관련해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ESG나 MZ세대에 대한 문제, 현재 제일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유력 주자로서 정책 방향...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 전 총장 같은 경우는 이제 홍 의원과 논쟁도 펼쳐야 할 것"이라며 "방송에 나와서 (홍 의원이) 윤 전 총장을 때릴 경우 윤 전 총장이 가진 실력이 드러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선 레이스 과정에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내에선 이런 경쟁에 대해 긍정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나꼼수' 출신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22일 YTN 사장 공모에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언론이 불신받는 시대, 어떻게 국민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맡겨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되지만, 만약 기회를 얻는다면 YTN을 정상의 공영방송, 불세출의 뉴스채널로 만들...
장예찬 시사평론가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 자신과 윤 전 총장, 골목길 경제학자라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전날 서울 연희동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나눈 대화 등을 공개했다.
장 평론가는 “윤 전 총장이 골목상권 개발에는 독특한 문화가 우선시 돼야 하고 골목상권 주인공은 청년이 돼야 한다. 골목상권이 뜨면 그 지역 소상공인도...
시사평론가 장예찬씨는 2일 유튜브 채널 '장예찬TV'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장씨 본인 역시 윤 전 총장 그리고 모 교수와 함께 동행했다고 밝히며 회동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연희동 회동'은 지난 1일 진행됐다. 우선 도시 재생 업체인 '어반플레이'가 운영하는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자들과 동네 주민들을...
유창선 시사평론가도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했다는 얘기를 무슨 자랑이라도 되듯이, 연일 동네방네 떠들어대는 윤여정 전 남편의 모습을 보노라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스피노자는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람보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문제라고 보았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
처음 스케줄을 취소한 것은 지난 13일 있었던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였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내일의 기억’은 개봉 첫날 1만8000여명을 동원하며 영화 ‘서복’을 재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평론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으며 관람객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급사에 따르면 촬영 당시 서유민 감독과 함께 서예지와 김강우는 긴박한 현장은...
의혹에 시달리며 언론시사회 등 모든 행사에 불참했다.
이에 졸지에 혼자 영화 홍보에 나서던 남자 주인공 김강우는 SNS를 통해 영화가 무사히 상영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서예지 논란에도 영화는 개봉 전후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 역시 “재밌는 영화”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