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농식품 홍보 원정대가 시베리아 철도를 따라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유라시아 케이푸드(K-Food) 대장정'을 6월 중에 추진하고, 내륙 운송비용이 높은 중앙아시아에서는 권역별로 수출업체 공동 운송을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등 물류 지원을 강화한다.
농가 지원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 현재 파프리카·딸기·버섯...
이어 그는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인데 반해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ㆍ노동력과 남한의 자본ㆍ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재건되면 한반도는 글로벌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풍부한 자원, 낮은 부채, 6억 명의 엄청난 인구를 가진 아세안은 새로운 리더로 부상하고...
로저스 회장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해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이며 한반도가 향후 10년~20년간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라며 "개방된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고 일대일로, 시베리아횡단 철도 등 철길이 재건돼 교통의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CEO...
이어 그는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중인데 반해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며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동서의 철길이 재건되면 한반도는 글로벌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풍부한 자원, 낮은 부채, 6억명의 엄청난 인구를 가진 아세안은 새로운 리더로 부상하고...
김남길은 26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한 고규필로부터 실체 모습이 공개됐다.
김남길에 대해 고규필은 “형 같지 않고 철도 없고 빠르고 덤벙대고 허당이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동생인 고규필에게도 권위의식 없이 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규필은 “생각 자체가 없는 형이다”며 단정짓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남길은...
우리가 원하는 나라는 완도 섬마을의 소녀가 울산에서 수소산업을 공부하여 남포에서 창업하고, 몽골과 시베리아로 친환경차를 수출하는 나라입니다. 회령에서 자란 소년이 부산에서 해양학교를 졸업하고 아세안과 인도양, 남미의 칠레까지 컨테이너를 실은 배의 항해사가 되는 나라입니다. 농업을 전공한 청년이 아무르강가에서 남과 북, 러시아의 농부들과 대규모...
새 멤버에 대한 단서는 '영 앤 핸섬' '시베리아 횡단철도급 신장' '엄청난 딱밤 파워' '○○계의 강동원'이었다.
그의 화끈한 신고식도 공개됐다. 새 멤버는 손바닥으로 허재의 손바닥을 내리치며 파워를 자랑했다. 이에 허재는 "아이C"라고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배구선수 김요한이라며 추측하고 있다. 최근...
TSR(시베리아 횡단철도)와 TCR(중국 횡단철도)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 운영과 관련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한다.
코레일은 2014년 OSJD 제휴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한국은 지난해 6월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OSJD 장관회의에서 북한의 동의를 얻어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한국의 OSJD 가입을 번번이 반대해온 북한이 작년 4·19...
사업 △철도 건설 등 기간산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양측은 원활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양측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상호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 정식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부랴트공화국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이 방한해 열린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극동 시베리아...
폴란드는 시베리아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로 연결되는 유럽의 관문으로 OSJD 본부가 있는 유라시아 철도의 중심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폴란드 수교 3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양 사는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경험 · 지식 교환 △직원 인적 교류 △경영진 정기 미팅 및 세미나 개최 등에 합의했다.
MOU에 이어 서울역에서 양 사의 대표역인 서울역과...
특히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중국 횡단철도(TCR)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운영과 관련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한다.
이번 회의에는 사장단회의 대상 27개국 중 20개 국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의 슬로건은 ‘평화로! 번영으로!(Toward the Future of Peace and Prosperity)’다....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중국 횡단철도(TCR)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운영과 관련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한다.
특히 사장단회의는 1년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OSJD의 공식 회의로 유라시아 횡단 철도 운영을 위한 주요 내용을 다뤄 ‘대륙철도의 유엔 총회’라 할 수 있다.
서울 사장단회의는 지난해 6월...
TSR(시베리아횡단철도), TCR(중국횡단철도) 등 육상은 물론 해상의 큰 길목에서 우리는 세계 물류와 무역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대한상의가 남북경협에 대비해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를 설립한 것을 두고 “박용만 회장의 현명한 리더십”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한상의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를 동(東)에서 서(西)로 가로지르는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Trans Siberian Railway)의 동쪽 끝 출발점이다.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에 이어 현대글로비스의 러시아 내 세 번째 거점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블라디보스토크 사무소는 TSR을 활용하는 기존 화물의 운송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극동 지역...
특히 철도 분야에선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가입, 시베리아횡단철도(TSR)·중국횡단철도(TCR) 블록트레인(원하는 시간대와 구간에 따라 직통 운행하는 전세 객차) 운영 등으로 물류망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는 '한·유라시안 협력펀드', '한·러 혁신센터' 등 협력 거점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북방위 관계자는 "북방위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해 부처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은 시베리아 횡단철도 등 국동러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식음료 생산이 전체 산업의 1/3을 차지할 만큼 발달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도 진출해 식품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시베리아 지역은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러시아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고 한국제품의 유통도 많이 활성화돼 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면 포항 영일만항은 북한 고성항과 나진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자루비노항을 바닷길로 연결하는 물류와 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다”며 “또 동해선 철도가 다시 이어지면 철길을 통해 북한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는 북방교역의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
28일(현지시간) 파데예프 대표는 러시아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통일이 되면 현재 해상으로 운송되는 한국의 고수익 화물이 시베리안 철도를 이용해 유럽으로 운송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클론다이크”라며 “바다로 30일 이상 걸려 네덜란드로 운송되는 한국의 전자제품들은 고수익 화물”이라고 평가했다. 클론다이크란 캐나다 북서부 지역의...
15 경축사에서 밝힌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상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총리는 “이번 구상이 실현돼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이 연결되면 블라디보스토크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이 아니라 동쪽 통로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한국의 구상이 러시아의 계획과 전적으로 부합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과 세계 3대 철도 운송회사인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의 역사병원 및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원격 진단 및 협진 솔루션을 시범 구축해 운영 중이다. KT는 유라시아 외에도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르완다 및 우간다 등에 진출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반 글로벌 원격의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