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 동안 SK에코플랜트가 건설 중인 경기도 안양 아파트단지 현장 임시동력설비에 ESS를 설치해 공동 운영하면서 실증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치된 재사용 ESS를 수시로 안전 점검하고 향후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ESS 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세부 기술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SK온과 SK에코플랜트는 배터리를 재사용해...
평택‧당진항에는 2025년부터 수소 모빌리티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2040년까지 항만 하역장비 전반을 수소기반으로 전환하며 군산항에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하는 기술을 활용해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전용 터미널을 2028년까지 시범적으로 구축한다.
해수부는 전국 무역항의 수소항만 조성 가능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입지와 인프라 개발계획 등을 담은...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단지(삼성한신·우성·한양·현대 아파트)는 최근 ‘분당 시범단지 재건축준비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1991년 9월 지어진 이 네 단지는 지난달을 기점으로 재건축 가능 연한인 준공 30년을 넘겼다. 통합 재건축을 통해 기존 7769가구에서 1만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분당구...
첫 ‘자율주행 시범지구’로 지정된 서울 마포구 상암에서는 이달 말부터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부르는 수요응답형 자율차 6대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 차량들은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 지역, 공원을 연결하는 노선을 달리며 무료 운행 후 내년 1월 중 유료로 전환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에게 자율주행 서비스를...
매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지역(단지)이 7~8곳에 불과했던 서울시는 하반기 신규 신청한 9곳에 더해 시범사업 4곳, 상반기 신청 7곳 등 총 20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시작하게 된 만큼 관련 전담 조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기존 정비계획을 수립·변경하는 단지를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 신청을 수시로 받았다. 그 결과 올해...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아파트)이 신속통합기획을 1호로 신청한 데 이어 최근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와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을 잇달아 신청했다.
대치미도아파트는 1983년에 지어져 올해 39년 차를 맞은 단지로 총 2436가구 규모다. 2017년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를 냈다가 반려된 후 사업이...
'광장삼성1차'·'신반포26차' 등일반 재건축보다 사업속도 빨라정부·시 규제 완화에 관심 높아져"규모 작더라도 시장선점 효과"대형 건설사 잇단 '수주 도전장'
서울 시내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규모 재건축’(미니 재건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재건축 사업이 각종 규제로 사업성이 나빠진 반면, 미니 재건축은 인센티브와 빠른 사업 속도가...
2007년 경기 군포시에 389가구 규모로 토지임대부 주택을 짓는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당시 청약에는 40명만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0.1대 1에 그쳤다.
서울에선 2011년 서초구 우면동과 강남구 자곡동에 각각 ‘LH 서초 5단지’와 ‘LH 강남브리즈힐’이 공급됐다. 이 단지들은 2억 원대에 분양됐는데 현재 시세는 16억 원까지 치솟았다. 분양가 대비 7배 넘게 올라 ‘로또...
정부의 동의를 받아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세훈표 안심소득'은 서울시의회에서 예산안만 통과되면 내년에 국내 최초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오 시장은 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근로ㆍ신분상승 의욕 고취, 행동 패턴 변화 등 안심소득이 가져올 사회적인 효과를 확신했다.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에 중위소득 85% 미달액의 50%를 3년간 현금으로...
재개발ㆍ재건축은 건축위원회 심의와 사업시행인가 등에 따라 약 3만7000가구(재개발 18개 구역 1만6372가구, 재건축 25개 단지 1만6148가구, 기타 주택건설사업 16곳 5004가구)가 인허가를 완료했고, 역세권 청년주택은 통합심의 및 사업승인을 통해 약 1만가구가 착공을 위한 인허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건축심의를 통과한 재건축 단지는 △잠실 미성크로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단지를 재정비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계5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640가구에서 1510가구로 탈바꿈한다, 주변에는 공원과 다양한 생활SOC를 확충해 공공주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설계안 마련을 위한...
운행제한 시범운영 실시
28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바이오가스화시설 현장방문(서산)
△환경부 차관 14:30 새만금 생태용지 준공식(부안)
△2021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공개(석간)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준공 기념식 개최
△환경부-산업계, 지속가능한 산업전환을 위해 머리 맞댄다
△정지궤도 환경위성 대기질 정보 5종, 영상 추가 공개...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사업 부지 중 일부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에코델타시티에는 2만8454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그 중 스마트시티 공급 물량이 3380가구에 불과해 이 단지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전체 부지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 여러 생활 편의시설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단지...
여의도에서 재건축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는 16곳에 달하지만, 조합 설립을 마친 단지는 시범아파트와 광장아파트뿐이다. 대부분 단지가 이미 재건축 연한 기준인 30년을 넘어섰으며 40년을 넘어선 곳도 많다. 서울시가 시범아파트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검토 중이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기부채납ㆍ임대주택 등 재건축 요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반대 의견을 내놓고...
내년에 10척을 시범사업으로 하고 향후 확대를 검토한다. 전국 5개소에 조성된 스마트양식클러스터에는 예비창업자와 양식어업인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든다.
또 양식장·어선과 주거단지 등에 대한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해 정부출자를 토대로 민간 투자금을 매칭해 가칭 '어촌자산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이와 연계해 펀드 투자자 등에게 ‘준귀어인’ 제도를...
배민의 실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타워는 국내 최초로 6월엔 아파트 단지에서 7월에는 대형 오피스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는 2019년 11월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한달여간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8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광교 앨리웨이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연내 실내외...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고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사업단지를 ‘RE300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SK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계하고 재생에너지 전력을 기반으로 해 서해안 데이터센터 집적지를 조성해 새만금을 그린·디지털 뉴딜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측은 후에 스마트미디어시티와 쩐마이랑꼬 경제구역에서 시범사업지로 정했다. LH는 두 지역에 대한 독점 사업권을 확보,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후에성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는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등에서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특히, 한국 정부의 차관으로 추진 중인 울란바타르 대기오염 절감을 위한 솔롱고 1, 2 주택단지 사업 및 몽골 10개 아이막 지역난방 시스템 개선사업들의 이행을 위한 적극 협력을 평가하였다. 향후 몽골개발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협력도 지지해 나가기로 하였다.
(5) 양측은 한국이 울란바타르에 지원 중인 친환경 에너지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