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혁신위원회는 LH 일부 직원의 땅 투기 의혹 여파로 인해 추락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학계, 시민단체, 노동계 등 공공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부 전문가 8명과 내부위원으로 구성됐다.
LH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행정대학원장,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공기업학회장을 맡고 있다....
시민단체도 참여했다.
이태준 검단신도시 스마트시티 총연합회장은 “1·2기 신도시 중 서울에 30분 이내로 도달하지 못하는 지역은 우리밖에 없다”면서 “대부분 서울로 출퇴근해야 하는 수도권 서북부 65만 시민들은 국토교통부의 교통 대책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다는 절망과 박탈감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교통연구원은 노선 중복·투입예산...
이날 오후 시 현재 청원 참여 인원수는 23만5087명이다.
청원인은 "교통방송은 청취자들이 서울시의 차량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도록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김어준은 대놓고 특정 정당만 지지하고 반대 정당을 깎아내리며 선거와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교체 여론이 들끓자 오히려 자신이...
AfD와 시민단체는 EU가 법치주의 준수를 핵심 가치로 여기는 기구인데, EU 예산을 국제자금시장에서 조달하는 것은 EU 조약 311조 위반이라며 헌재에 이를 가려 달라고 요청했다. 원래 EU 예산은 회원국 경제력에 비례하는 분담금과 EU의 공동정책에서 나오는 비회원국 수입품에 대한 수입관세 등에서 충당된다. 7500억 유로(우리 돈으로 1000조 원 정도)의 ERF는 팬데믹을...
두 후보는 5일 오후 KNN 주관 TV 초청 토론에 참여했다. 김 후보는 "부산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나섰다"며 "깨끗하고 정직한 민주당 김영춘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 후보는 자신을 "미스터 합리주의라고 불리는 박형준"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께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후보들은 마지막 토론임에도...
허경영 "썩은 정치에 경고장 주려 출마"29일 열린 서울시 후보자 토론회기성 정치 비판 및 현금성 파격 복지 공약 쏟아내
"서울시 예산 70% 삭감해 18세 이상 서울 시민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주겠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파격적인 현금성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허경영 후보는 토론회...
서울시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4개 최종치료센터가 참여하는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협의체’를 운영해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4대 중증질환 환자의 골든타임 내 최종치료를 목표로 민간 의료기관과 함께 서울의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중증외상은 많은...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6개 자치구(광진·동대문·성동·노원·도봉·강북구)에 설치된다. 공공(시립‧구립) 복지시설과 공공와이파이 수요가 높은 일자리‧취업‧교육 관련 커뮤니티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까치온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_Secure’(보안접속)을 선택하면 된다. 장소별로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지원 △시민과 상권 활성화 위한 용산복합문화공간 조성 △미래 자동차 애프터마켓 복합단지 구축 등의 건의도 이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서울시가 세계 중심 도시로 발전하는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중소기업 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당부한다”며 “이미 중기부 장관을 하시면서 정책적으로 많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대형 막걸리 회사와 중소 막걸리 회사의 예시를 든 회장단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인력 및 운영예산을 마련해 더욱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의 △서울시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지원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지원 대상 확대 △중소기업 산업 안전 및 보건 시설 설치·교체 등 지원 △시민...
한편 포스코는 2월 26일 포항시 주관으로 개최된 ‘악취저감사업 추진 간담회’에 참여해 주요 악취 발생 업체들을 만나 업체별 문제점 및 컨설팅 요청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향후 사업장별 방문을 통해 악취 현황을 상세 진단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시 관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에서도 추가 예산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위안부’ 관련 연구자, 시민 등이 참여해 서울시가 발굴한 위안부 관련 기록물 의미와 국내외 연구 및 연대방안을 논의한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여성노동자들이 노동환경개선을 쟁취하기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그로부터 1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여성들은 고용과 임금, 일상생활에서 직간접적인...
위해 예산을 지원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 회장은 서 시장이 맡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로 참여하고 있는 전국 93개 지자체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조 본부장은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미래...
했는데, 어떻게 키우겠다는 얘기는 안 하고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1000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을 통해 점수를 매겨 맞수토론 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맞수토론은 2번 진행됐다.
3차 맞수토론 1부 참여자인 박 전 부시장과 이 전 의원은 각각 2패, 2부 참여자인 박 전 의원과 박 교수는 각각 2승을 거둔 상태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향후 최종 선정 단체의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사업 성과창출을 위해 민간 시민단체와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생에너지ㆍ에너지효율 등 저탄소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국민 수용성 제고와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정부가 지금까지는 영업장 문을 닫는 방역에서 이제 시민들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방역으로 바꾼다고 어제 얘기를 했다"면서 "대체 그럼 시민들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방역은 그 전엔 왜 안 된 건지, 지금까지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부분에 왜 좀 더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설명도 없었던 걸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비난을...
총 지원 예산은 8억 원으로 녹화 재료 지원(200만 원 이내)과 정원조성 보조금(최대 1500만 원) 두 개 분야를 지원한다. 다만, 5년 이내에 재개발 계획이 있는 지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시민의 신규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신규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기준을 세분화해 심사의 신뢰성과 공정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공동체가 희망하면...
이어 "작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당시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상대적으로 가난한 시군으로 분류되는 포천시가 시민 1인당 40만 원을 지급했는데 이는 다른 시군 평균 10만 원의 4배에 이르는 금액"이라며 "궁금하면 여러분이 사는 지방정부의 1인당 예산을 다른 도시와 비교해 보길 권한다. 참고로 경기도는 서울과 함께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시민단체 참여가 필요하거나 시민단체 주관으로 추진 시 사업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홍보와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199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지정사업(5개 분야 27개 사업)과 일반사업 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지정사업 5개 분야는 △기후대기 △생태...
상반기 중에 우리 경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확장적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110조 원 규모의 공공과 민간 투자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민생경제의 핵심은 일자리입니다.
지난해보다 5조 원 늘어난 30조 5천억 원의 일자리 예산을 1분기에 집중 투입 하겠습니다.
특히, 청년·어르신·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