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청서 핵·방호분야 전문가 포럼 개최국제정세 안보 시사점·안전 방호대책 등 논의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간 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수도 서울’의 한반도 평화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자체적인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의견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전쟁이나 핵 사용으로 가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게...
있는 시민이거나 지역 작가에 관심있는 미술애호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균일가 60만 원으로 정했다.
입장료는 무료다.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마켓은 인근 지자체 미술단체가 참여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경기남부 도시 간에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이날 착공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5ㆍ18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옛 전남도청은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시민군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최후의 항쟁지이다.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광주ㆍ전남 시ㆍ도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기도 했다....
서울시민의 일상 속에 인공지능(AI)이 빠른 속도로 스며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AI 일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3대 혁신사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엔 지자체 최초로 ‘서울스마트시티엑스포(SSCE)’를 개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6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서울시민의 AI 일상화 3대 프로젝트를 밝혔다.
우선 생성형...
한편 서울과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는 1984년 친선도시 체결 후 지난 39년간 문화, 인적교류, 주요 정책 공유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명예시민 수여로 간디 술리스티얀토 대사가 앞으로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우수 과학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동시에 공공기술 이전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총 129개 기업·기관이 박람회에 참여했으며,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연계해 2만여 명이 참관했다.
또한, 연구소기업, 투자기관, 기술보유기관, IP 서비스...
고양인쇄문화 허브센터는 고양시 집적지구 인쇄인 교류와 단합을 위해 고양특례시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도내 인쇄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나만의 노트만들기 등 인쇄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인쇄기술경진대회 공모 입상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인쇄체험...
창단식 이후 홈리스 풋살클럽 ‘드림’은 한국 풋살연맹에 정식으로 풋살클럽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사회인과의 다양한 경기를 통해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홈리스 풋살클럽 이름 ‘드림(Dream)’에는 각자 여러 사연을 가지고 모인 선수들이 자립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도전해간다는 의미와 풋살을 통해 꿈같은...
국제교류와 통상협력 증진, 교민안전, 한국문화 홍보 등을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는 조영무(사진 앞줄 오른쪽 네 번째, 5월 리스본대에서 열린 ‘2023 퀴즈 온 코리아’ 시상식)대사와 20여 명의 주포르투갈 한국대사관 직원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chehot@naver.com
사진제공=주포르투갈 한국대사관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코노기 교수는 아사히신문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김대중 정권이 일본 대중문화를 단계적으로 개방한 것이 (시민 교류) 융성의 출발점이 됐다. 어쩌면 공동선언 최대 의의는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1998년 10월 8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전 일본 총리가 발표한 이 선언에서 오부치 전 총리는...
야당 및 시민단체는 잼버리 파행 후 부처 폐지 논란 등이 다시 불거지며 예산이 긴축돼 여가부가 청소년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청소년 성 인권 교육 예산, 청소년 노동권 보호 예산, 청소년 국제교류 예산 등이 그 대상이다.
실제 여가부가 지난 8월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올해 본예산 기주 38억2500만 원이 편성됐던 청소년활동 지원...
윤 대통령은 이달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에서도 북러 군사 교류 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은) 한국이 2024-20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와 안보에 있어서도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책임 있게 행동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강조할 것...
교류회를 주관한 구매계약실은 △포스코퓨처엠 고유의 공급망 ESG 경영체계 △주요 구매정책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법무실과 외부 ESG 전문기관 등은 △공정거래 정책 및 기술보호 제도 △최신 ESG경영 체계와 글로벌 트렌드 등 공급사들이 개별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다.
포스코퓨처엠은 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그간 캐나다가 비공식적 교류를 통해 시크교 분리주의 단체가 캐나다에서 활동하도록 허용했다고 비판해왔다. 캐나다에는 140만~180만 명의 인도계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시크교도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는 인도 정부의 최고 정보·안보 관리들에게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면서 “우리 땅에서 우리 시민을 살해하는 데...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및 상호협력을 위해 친선도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윤석열 정부가 시작된 이후로 한미 관계가 안보, 문화, 경제적인 관계를 넘어 과학기술 동맹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매우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서울시와 뉴욕시가 친선 우호 관계를 맺어 매우 뜻깊고, 양 도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1996년에 설립된 세계물위원회는 아시아물위원회 등 국제기구와 우리 환경부 등 각국 정부, 학계, 시민단체, 기업체 등 370여 개 기관이 가입한 물 분야 최대 국제기구이다.
윤 사장은 신임 이사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물 문제...
윤 의원은 5일 ‘간토 학살 100주기 추도사업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일본 시민사회에서는 한국의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벌이는 간토 학살 행사를 둘러싼 색깔론 갈라치기를 두고 코미디 같은 상황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자신의 행사 참석이 현행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일부 등은 ‘조총련 행사’라며 남북교류협력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년 출범한 SOVAC은 그동안 사회적기업ㆍ소셜벤처 생태계의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교류ㆍ소통하는 장(場)이다.
이번 SOVAC은 사회적기업ㆍ소셜벤처 생태계 주요 이해관계자인 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 민간ㆍ공공 영역의 참여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한층...
이번 행사는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다.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를 주제로 다음 달 29일까지 열린다.
'짓다'는 한옥 이전의 집 또는 우리의 의식 깊숙이 잠겨 있는 ‘집’에 대한 감각을 소환, 파빌리온이라는 공간장치를 통해 집의 원형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 개원하면서 수원은 이제 시민들이 20분이면 수목원을 찾을 수 있는 도시가 됐다”며 “일월수목원이 수원 생태계를 지키는 ‘환경 랜드마크’, 다른 식물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광 랜드마크’로서 풍성하게 가꿔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