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사장은 2일 오후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의 촛불집회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개혁과 혁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도 그동안 추진해왔던 맞춤형 주거복지와 지방분권형 도시재생을 제도화하는 계기로 활용하자”고 밝혔다.
변 사장은 이어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년 동안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구축한 주거복지, 공공디벨로퍼...
이에 앞서, 허진수 회장은 2일 GS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허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환경변화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날카로운 통찰력’ 강화, 급변하는...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도 3일 그룹 시무식에 앞서 이날 신년사를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핵심사업의 위기 극복 △적극적 시장 대응과 새 성장 동력 발굴 △일하는 방식 변화와 창의적 조직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
그는 신년사에서 “저성장 기조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그룹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황 감사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감사원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이 느슨해지고 정부의 주요 시책들이 표류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감사원장은 “그간 우리는 전환기마다 정치권 줄서기, 무사안일 업무행태가 반복되는 모습을 보아왔다”면서 “더욱이 공직비리는 갈수록...
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영빈관에서 대통령 비서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무식에서 “여러 사람이 마음과 뜻을 합한다면 그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 절전지훈의 참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단합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자는 당부인 셈이다.
한 비서실장은 또 “‘붉은 닭’의...
DGB금융그룹은 2일 ‘2017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가지고 새해 목표달성 다짐과 임직원 격려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DGB자산운용 출범, 최초 해외법인 DGB라오 리싱 설립,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 주주 참여 등의 성과를 냈다. 2017년에는 새해 경영 목표를 ‘새로운 50년을 향한 DGB New Start’로 설정하고 △경쟁력을 혁신하는...
한 번 의식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지식의 소통과 공유를 통해 조직을 상향평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실행해 옮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JW그룹의 이번 시무식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공식적인 행사 없이 진행됐으며, 각 사 사장단은 공장에 방문해 직원들에게 악수를 나누고 덕담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2일 대전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세계 최고의 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조직, 서비스, 안전 등 각 분야에 전면적 경영혁신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종합교통기업으로의 확장 ▲IT기술을 활용한 경영효율화와 체질개선 ▲SR과의...
허 사장은 2일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에서 개최된 2017 시무식에서 “녹십자 구성원 각각이 리더가 돼야 녹십자가 리더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을 잘하고 열정이 있으며, 명확한 현실인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통찰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몫을 기꺼이 감당하고자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녹십자이자...
유아동복ㆍ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신상국 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신상국 대표이사는 신년사에 앞서 “지난 2016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상품 개발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중장기적인 회사 비전의 기반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미래 고속도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밝혔다.
김학송 사장은 취임 4년 차 경영목표를 ‘국민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정했다. 이 경영목표는 지금까지 다져온 국민안전과 국민행복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한 고속도로 시대로 비상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 사장은...
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장 부회장이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이같은 단어를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원칙과 신뢰를 갖자는 ‘윤리경영’,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자는 ‘책임경영’,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뜻하는 ‘스피드경영’, 직원의 경쟁력을 키우자는 ‘인재경영’, 몰입과 창의적 소통으로 미래를...
보령제약그룹은 2일 서울 원남동 본사에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957년 10월 1일 창업해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았다.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업 60주년을 맞는 2017년 더욱 새롭고, 도전적으로 한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매출 성장을 통한 도약 발판 마련,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경쟁력 배가를 통해 100년 보령으로...
이곳 시무식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고 각 부서 사무실과 국내외 현장, 지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함께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께도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의 해. 정유(丁酉)년입니다.
십간 중 한자 정(丁)은 붉은 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총명한 기운이 가득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유년은 “똑똑한...
신한은행은 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과 상반기 임∙본부장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고객과 주주들의 성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를 맞는 다짐과 각오를 전했다.
조 행장은 "올해는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불확실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권 부회장은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LG유플러스는 LTE를 중심으로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모바일과 홈, 기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최근 치열한 경쟁과 강한 규제로 성장세는 감소하고 있고, 정치·사회 환경이 급변하면서 경제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2일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 약 80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R&D혁신 △고객가치 향상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성장을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중국, 인도네시아...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그룹의 임직원들은 2일 서울 양재동 사옥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의 힘찬 출발과 경영전략 완수를 다짐했다.
일동그룹은 급변하는 환경과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올해 경영지표를 ‘고객 가치 중심, 혁신과 도약’으로 수립하고, 세부 경영방침으로 ‘품질 최우선’, ‘프로세스 혁신’...
하나은행은 매년 형식적인 시무식을 대신해 은행장과 임원 및 신입사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환영하는 ‘새해맞이 아침인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새해 인사의 구호는 ‘Big Change!’, ‘Run Together!’로 통합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해 ‘판(板)을 바꾸고’, ‘다 함께 제대로 뛰어보자’는 임직원들의 각오를 담았다고 하나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