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은 최근 종영한 SBS '닥터 챔프'를 비롯해 MBC '선덕여왕', KBS '마왕',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펴왔다.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1박2일'이 처음이다.
작년 10월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은 엄태웅은 예능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몇 차례 고사했으나 제작진의 끈질긴...
‘시라노; 연애조작단’ , ‘쩨쩨한 로맨스’ , ‘김종욱 찾기’ 등 로맨틱 코미디를 비롯 ‘방가방가’, ‘이층의 악당’ 등이 코미디 영화의 계보를 이으며 선전했다.
이와 함께 2010년은 톱배우로서의 ‘한방’을 가진 배우들이 잠재력을 뿜어내며 예전의 위상을 한방에 회복했던 해였다. 우선 ‘아저씨’로 돌아온 원빈의 복귀는 완벽한 성공으로 다시금 원빈의...
각본상은 ‘시라노-연애조작단’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현석 감독이 받았다.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아저씨’는 기술상 1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데 그쳤다.
올해 각종 영화상을 휩쓴 이창동 감독의 ‘시’는 감독 본인이 작품 출품을 고사함에 따라 여우주연상 부문을 제외하고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날 시상식은 김혜수와...
한편 ‘바른손’소속 연기자인 이민정은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첫 주연작인 ‘시라노 연애 조작단’으로 올해 영화평론가협회상과 대종상에서 연이어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손예진은 내년에 차기 출연하는 영화를 통해 또 한번 연기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두나, 지원은 MBC 드라마 ‘글로리아’에 출연하고 있고 문채원은 SBS 드라마 ‘괜찮아...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던 여자배우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던 일화 등을 밝히며 데뷔 14년 차 배우다운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에 웃음을 줬다.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에서 배우 송새벽의 마음을 빼앗은 커피전문점 아가씨 선아 역을 맡았던 류현경은 각종 영화제의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라 2010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2'는 217개관에서 9만2871명(7.1%)을 동원해 지난주보다 2계단 낮은 4위로 내려갔다. 김인권 주연의 코미디 '방가? 방가!'는 262개관에서 5만5860명(4.2%)을 모아 5위를 유지했다.
'시라노-연애조작단'은 5만3090명의 관객이 들어 6위를 차지했으며 주경중 감독의 3D 영화 '나탈리'는 4만4879명을 동원해 7위를 기록했다.
29일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원빈은 ‘남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종상 ‘남자 인기상’ 후보로는 이병헌, 최민식, 강동원, 송강호, 박희순, 이정재, 류승범, 김주혁, 정재영, 박해일, 최다니엘, 최승현, 송새벽, 정우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여자 인기상에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이 수상했다.
29일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이민정은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종상 ‘여자 인기상’ 후보로는 윤정희, 전도연, 김윤진, 김새론, 조여정, 이민정, 이아이, 강예원, 지성원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인기상은 팬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것으로 ‘시라노;연애조작단’을 통해 이민정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됐음을 입증했다.
이번 대종상 ‘신인 여우상’ 후보로는 심은경(반가운 살인자), 이민정(시라노:연애조작단), 이아이(대한민국 1%), 지성원(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강예원(하모니)이 경쟁을 벌였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이민정은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 흐릿해져가는 꿈이었는데 이 상이 다시 꿈을 꾸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11만53명(10.1%)을 모아 4위로 전주보다 2계단 하락했다. 지난달 16일 개봉이후 누적관객은 259만명이다.
김인권 주연의 코미디 ‘방가? 방가!’는 10만6천483명(9.7%)을 모아 전주보다 2계단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레터스 투 줄리엣’은 7만7천963명(7.1%)을 동원, 전주보다 1계단...
7%로 4위, 5위는 7.7%의 지지율로 ‘도망자’의 비가 차지했다.
여자부문에서 2위는 13.9%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이민정이, ‘도망자’ 이나영은 12.4%로 3위, 이효리와 신세경은 8.3%의 동률을 이루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구미호의 저력” , “미호가 맨날 대웅이 쫓아다니겠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로맨틱 코미디의 계보를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잇고 있어 추석 연휴 극장가들의 연인들, 혹은 외로운 솔로들의 구미를 당긴다.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 등의 영화를 만들어온 김현석 감독은 올 추석 '시라노;연애조작단'이라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찾아온다. 이 영화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연애대행을 해준다는 '시라노 에이전시'라는...
슈퍼배드, 퀴즈왕, 해결사, 시라노;연애조작단 등 코믹극들이 올 추석 극장가를 점령했다.
특히 이번 영화들은 단순 코믹영화에 그치지 않고 이색적 소재, 풍자내용 등을 담아 재미를 한 층 더했다. '좌충우돌 엉뚱' 장진식 코미디 '퀴즈왕'서부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세태를 풍자한 '슈퍼배드', 흥행배우 설경구와 이정진의 코믹액션극 '해결사', 상큼발랄 로맨틱 코미디...
이번 시사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8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아리에띠' 등의 최신작과 2010년 최고의 흥행작 '하녀', '방자전', '슈렉4', 'A특공대' 등 총 19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시사회 티켓은 오전 11시부터 상영 당일 매표소에서 1인 2매 선착순 배부한다.
메가박스의 이진일 상무는 “킨텍스점은 전 상영관의 ‘건축 음향...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주연배우인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와 가수 바다,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특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정과 박신혜는 "엄태웅이 촬영장에서 계속 결혼하자고 조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증거 화면을 내보냈고 엄태웅은 "드라마 '선덕여왕'을...
엄태웅은 이어 "예전에 누나의 영화 상금을 수령하라는 전화를 받은 적 있다"며 "영화진흥공사에 가서 돈을 받아 당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데 썼다"고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시라노; 연예조작단'의 주연배우인 이민정과 박신혜, 가수 바다와 데니안,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9월 6일 방송된 MBC '놀러와' 가을특집 1탄 '애인 없어요'에서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이민정 엄태웅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4명의 주인공 중 최다니엘만 불참했던 것.
이에 MC들은 MC 유재석은 "최다니엘씨는 불참 했네요 솔로가 아니신가봐요"라고 말했다. 데니안 역시 "지금 여자 친구와 놀러간 것 아니냐"고 추측해 주변의 웃음을...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주연배우인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와 가수 바다,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특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정과 박신혜는 "엄태웅이 뜬금없이 촬영장에서 계속 결혼하자고 조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엄태웅은 "드라마 '선덕여왕'을 촬영하면서 고현정 선배한테...
이에 이민정은 "늘 모니터를 할 때 어깨를 치워달라는 의미에서 감독님의 어깨를 잡은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직단'의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가 출연, 최다니엘은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한 대신 목소리 출연했으며, 바다, 데니안, 이특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