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손흥민은 6경기 째 골 침묵을 해소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7일 번리전에서 70m 넘는 드리블로 '원더골'을 터뜨린 이후, 한 달 넘게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8승7무8패(승점31)로, 7위에 자리했다.
EPL 팀 중 가장 먼저 23라운드를 치른 터라 다른 팀의 결과에 따라 주말 이후 순위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현재 2무(승점 2)로 조 3위에 머물러있다.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북한에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베트남이 북한을 꺾더라도 UAE와 요르단이 비길 경우, 세 팀은 승점 동률로 골득실과 다득점으로 순위를 정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뒀을 때 베트남은 이날 북한을 상대로 2골 이상의...
현재 2승을 거둔 한국(승점 6)은 조 2위 우즈벡(1승 1무·승점 4)과 비기기만 하더라도 조 1위가 된다. 우즈벡 역시 한국과 비기기만 하더라도 조 2위를 확정하며 8강에 진출할 수 있지만, 만일 한국에 패하면 이란(1무 1패·승점 1)과 중국(2패·승점 0)의 경기 결과에 따라 자칫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한국 U-23 대표팀은 우즈벡과 역대 전적 9승 1무...
현재 C조 순위는 한국이 1위(2승·승점 6), 우즈베키스탄(1승 1무·승점 4)이 2위, 이란(1무 1패·승점 1)이 3위, 중국(2패·승점 0)이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맹성웅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튕겨나온 공을 이동준이 재빨리 받아내며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리버풀은 20승 1무(승점 61)로 2위 레스터시티(14승 3무 5패ㆍ승점 45)와의 승점 차를 16으로 벌렸다. 토트넘은 8승 6무 8패(승점 30), 리그 8위로 한 단계 주저앉았다.
EPL 최강인 리버풀은 전반 2분 만에 기회를 잡았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연결한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포스트를 맞았다.
선제골은 전반...
올 시즌 토트넘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서 8승 6무 7패(승점 30)로 6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다음 경기가 리버풀전이라는 점도 부담스럽다. 리버풀은 올 시즌 19승 1무(승점 58)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1위에 올라있기 때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패할 경우 토트넘은 중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가 요구된다.
그만큼 손흥민이...
중국에 승리하며 승점 3을 따내 조 1위로 올라선 한국은 12일 이란과 다음 경기에서 맞붙는다.
이동준은 이란전을 앞둔 각오에 대해 "무조건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투지 넘치게 좋은 경기력으로 승부하겠다"라며 "오늘 경기를 많이 반성하고 좋은 자세로 준비를 많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우즈베키스탄과...
이날 승리한 한국은 승점 3을 챙기며 조 1위에 올랐다. 같은 조에 속한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의 경기는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중국 네티즌들은 비록 자국팀 선수들이 패했지만 선전했다며 응원하는 모습이다. 한국 선수들에 대해서도 정신력을 칭찬하는 모습이 잇따랐다.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이날 중국...
올 시즌 개막 후 20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리버풀은 19승 1무(승점 58)로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레스터시티(14승 3무 4패·승점 45)에 승점 차가 13점 앞섰다.
이날 경기에서 미나미노의 이름은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EPL 규정에 따라 1월 등록 선수는 21라운드까지 뛸 수 없기 때문. 벤치에서 분위기를 파악하며 팀 승리를 만끽했다.
미나미노의 데뷔전은 6일...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19승 1무(승점 5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리그 선두 행진을 이어갔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과 2위 레스터시티(14승 3무 4패·승점 45)의 승점 차는 다시 13점차로 벌어졌다.
38라운드까지 치러지는 EPL에서 리그가 절반을 조금 지난 현재 이미 올 시즌 우승은 리버풀이 가져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반면 이날 패한 셰필드는 7승 8무...
이날 패한 토트넘은 8승 6무 7패(승점 30)을 기록하며 리그 6위로 추락했고, 사우스햄튼은 이날 승리로 7승 4무 10패(승점 21)가 되면서 리그 12위로 뛰어올랐다.
토트넘은 경기 내내 깔끔한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다. 전 시즌에 비해 몸 상태가 확연히 떨어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는 날카롭지 못했고,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격한 루카스 모우라와 라이언...
18승 1무 승점 53점이 된 리버풀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 레스터시티(13승 3무 4패 승점 42)와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렸다.
압도적인 우승 후보인 리버풀이지만, 울버햄튼과의 경기가 쉽지는 않았다.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골문을 여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전반 42분, 리드를 잡았다. 후방에서 반 다이크가 문전으로 올린 린 패스를 아담 랄라나가...
이날 승리로 17승 1무(승점 52)를 기록한 리버풀은 리그 2위 레스터 시티(12승 3무 4패·승점 39)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시즌이 중반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올 시즌 우승은 리버풀의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뛰어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은 8승 5무 6패(승점 29)가 되면서 5위로 올라섰다. 브라이튼은 5승 5무 9패(승점 20)로 13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 등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토트넘은 전반부터 매서웠다. 23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방에서 길게 연결해준 공을 케인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브라이튼의 골망을 갈랐다....
올 8월 30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벨기에리그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이승우는 그동안 한 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마침내 4달 만에 실전 경기에 투입된 이승우는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패배로 신트 트라위던은 6승 5무 10패(승점 23)로 16개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10승 2무 6패(승점 32)로 리그 4위를 수성했고, 토트넘은 7승 5무 6패(승점 26)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첼시에서 여러 우승 트로피를 모은 주제 무리뉴 감독과 현 첼시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의 첫 대결이기 때문. 양 팀은 최정예 선수를 출격시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전반 초반은 첼시가 우세했다....
이날 무승부로 바르셀로나는 11승 3무 3패(승점 36)로 리그 1위를 지켰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10승 6무 1패(승점 36)로 바르셀로나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리그 2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초반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0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카림 벤제마의 날카로운 슈팅이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르...
현재 승점 4점(1승1무)인 여자 대표팀은 6점(2승)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에 뒤져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우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만약 이날 여자 축구대표팀이 우승을 하면, 하루 뒤에 열리는 남자 축구대표팀 한일전 경기와 함께 동반 우승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최근 여자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콜린 벨 감독은 "한국과...
라이프치히는 올랭피크 리옹(프랑스),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경쟁한 G조에서 최종 전적 3승 2무 1패(승점 11)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조직력이 탄탄하고 공격 시 빠르게 빌드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그들의 무기다. 독일 국가대표이기도 한 티모 베르너는 올 시즌 16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2위, 공격포인트 1위를 기록할...
이번 조별리그 G조에서는 3승 2무 1패(승점 11)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강호다.
또한 이번 최대 빅매치 중 하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다. 최다 우승자 레알 마드리드와 지난 시즌 EPL 우승자 맨체스터 시티의 대결은 벌써부터 많은 축구팬들에게 박빙의 승부로 꼽히고 있다.
▼다음은 챔스 16강 대진표 결과
도르트문트(독일) vs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