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는 다이라는 달러 고정형 코인(스테이블코인)으로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마감하면 15일 동안 총 예치금을 ‘컴파운드(Compound)’라는 가상화폐 예금·대출 프로젝트에 보관합니다. 컴파운드는 연 10% 이상 금리를 지급하는 서비스인데요. 이를 고려하면 총 예치금의 약 0.38%가 당첨금이 됩니다. 1000만 원이 모일 경우 3만5000원이 당첨금이 되는 셈이죠....
△후오비, 자체 스테이블코인 HUSD토큰 공개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는 이더리움 기반 자체 스테이블코인 ‘HUSD 토큰’을 공개했다. 스테이블코인은 특정 자산과 가치를 동일하게 고정한 코인을 말한다.
HUSD는 ‘팍소스스탠다드’, ‘트루USD’, ‘USD코인’, ‘제미니USD’ 등 총 네 가지 미국 달러가치 고정형 스테이블 코인을 통합해 거래할 수 있는...
△후오비 달러 연동 코인 이더리움 기반으로 전환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의 스테이블코인 ‘HUSD’가 이더리움을 기반(ERC-20)으로 한 토큰(코인)으로 전환된다.
가상화폐 스타트업 ‘스테이블 유니버설 리미티드’의 운영사 팍소스 트러스트는 17일(현지시간) 후오비 그룹과 제휴해 HUSD 토큰을 기존 후오비 시스템에서 이더리움 기반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HUSD는...
◇옴니레이어 한계 도달 = 테더(Tether·USDT)는 미국 달러 보유고 만큼 코인을 발행해 가치를 고정시키는 게 목적인 이른바 ‘스테이블코인(가치고정형 코인)’입니다.
테더가 필요한 이유는 일일이 법정화폐와 교환하는 방식의 거래를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가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편의를 위해 달러와 동일한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해 많은 거래소에서 쓰이고...
법정화폐와 연동하여 변동성이 높은 문제를 해결한 암호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은 고정된 가치로 환매 가능한 e머니에 해당한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CBDC)는 중앙은행화폐이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법정화폐와 독립적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머니인 i머니는 복수의 법정화폐 및 국채 가격에 따라...
내년 출시 예정인 리브라는 준비금을 통해 가치를 고정하는 '스테이블 코인'이다. 자산은 리브라 협회에서 보유ㆍ관리된다. 수요와 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다른 가상화폐와 비교하면 가격 안정성을 갖췄다는 게 페이스북 측 주장이다.
범용성도 크다. 페이스북은 이미 다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만 24억 명이고, 자회사인 왓츠앱이 15억 명...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빈곤 구제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가치 고정형 코인)을 발행한다.
4일 바이낸스는 자선재단 '바이낸스 자선 재단(BCF)'를 통해 신종 가상화폐 핑크케어 토큰(Pink Care Token)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외에도 리플, 트론 등 47개의 주요 블록체인 기업과 유관단체들이 핑크케어토큰 발행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페이스북은 “리브라가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와 일정 비율로 교환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화폐)’의 일종”이라며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가상화폐”라고 설명했다. 가격이 안정되면 그만큼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송금과 결제 등에 쓸 수 있다.
리브라가 작동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페이스북은 리브라를 직접 운영하는 대신...
페이스북이 발행하려는 코인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격이 급등과 급락 사이에서 춤을 추는 정부독립적 코인과 달리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등 ‘통화 바스켓’과 교환 비율을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페이스북은 이를 위해 이미 각국 당국자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마크 카니 영국...
주요 투자사로는 △스테이블 코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결제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는 테라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리듬게임 ‘슈퍼스타’ 개발사 달콤소프트 △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 △온라인 종합여행사 타이드스퀘어 △중소사업자 매출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 △블록체인 기반...
비씨칸은 1BCK코인의 가치가 1달러와 같게 유지되는 가치고정형(스테이블·Stable) 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로 지급한 800만 BCK코인의 원화 가치가 약 94억 원인 셈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가치 고정형 코인의 경우 소유자가 원할 때 언제라도 현금화가 가능해야 가치가 유지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현금화가 안될 경우 시장 상황과 유동성에...
물론 이번 주 블록체인 업계의 가장 큰 행사인 컨센서스(Consensus) 2019 가 뉴욕에서 개최된다는 점과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백트(Bakkt)의 커스터디 업체 인수에 따른 선물 출시 기대감 등 도 매수세를 부추겼다. 매년 컨센서스 행사 개최를 앞두고 정책 기대감에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했다.
한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맞물려 해외에선 리디노미네이션을...
테라 메인넷에는 수요에 따라 화폐 공급량이 변하는 스테이블 코인 '테라'와 10억개 발행으로 시작하는 채굴형 토큰 '루나' 두 가지 가상화폐가 존재한다. 그 중 루나는 '테라'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담보 역할을 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과 테라는 블록체인을 토대로 기존 금융을 혁신하겠다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다"며 "코인원으로서도...
업비트는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달러 환율과의 연계성 등 각 스테이블 코인의 특수성을 고려해 입출금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은 지난해 11월 상장한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의 입출금을 지원하고 있다. 업비트가 2년 가깝게 입출금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례로 스테이블코인 ‘테더(Tether)’가 대표적입니다. 테더는 테더재단이 보유한 달러 만큼 테더코인을 발행하기 때문에 테더발행량 만큼 실물 자산을 보관해야 가치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테더재단은 신뢰할 만 한 회계감사를 하지 않고, 안전하다는 주장만 하고 있죠. 누구도 신뢰할 수 없다는 블록체인의 근본정신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습니다. 테더재단을...
이로 인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홍보 효과, 정보 전달, 통신요금 절감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맹점 통신 과금 등은 결제를 위해 지역화폐와 환전을 필요로 하는 부분으로 메이커다오의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통해 가격 변동 없이 지역 화폐와 환전, 사용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메이커다오(MakerDAO)는 2017년 12월 코인을 담보로 제공하는 대출과 1달러 가치를 유지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연동한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업계에선 블록체인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보여준 핵심 프로젝트라고 입을 모은다. 메이커다오 플랫폼으로 발행된 달러연동 스테이블 코인 ‘다이(Dai)’는 현재 8800만 달러(1000억 원)이다. 1년 이상 운영되면서 안정성도 갖췄다고...
APM의 블록체인 결제 암호화폐는 APM Cash라는 스테이블 토큰과 APM Coin이라는 리스팅 토큰으로 이루어져 있다. APM Cash는 APM Coin과 호환돼 쓸 수 있어 리스팅 토큰과 스테이블 토큰의 장점을 모두 가졌다.
먼저 APM Cash는 마일리지 적립 및 배포에 사용된다. 기존의 마일리지 제도는 약관 및 지급률을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또한 노드가 하나로...
JPM코인은 미국 대형 은행권이 처음으로 내놓는 가상화폐로, 미국 달러화와 1대 1 비율로 가치가 고정되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s)’이다. JP모건은 자사 가상화폐를 기업 고객 간 지불 수단으로 사용한다.
JP모건은 성명에서 “JPM코인을 수개월 내 출시할 것”이라며 “소수 고객에게만 먼저 서비스를 제공해 시범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일반 투자자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