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 3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KSS IR Day는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환경ㆍ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의 테마를 주제로 매월 1회 열리고 있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KSS IR Day 테마는 ‘에듀테크’로...
전문 투자기관을 통한 투자 검토 기회 제공, S빌리지(Startup Village) 입주 지원 시 우대,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 검토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양사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에 스케일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험비즈니스의 혁신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으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를 개소한 이후 구로·부산·대전을 포함해 총 4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대학과 연계한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해 IBK창공 서울대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다. 서류 및 대면평가를 통해 IBK창공 마포·구로·부산·대전 4개...
신한금융은 지난달 25일 동대구벤처밸리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센터)에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를 개소했다. 대구시와 협력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ESG 특화 거점으로 조성됐다. 스타트업을...
여성 벤처, ‘질적’ 성장 필요한 시기”체계 육성할 ‘글로벌 센터’ 건립 추진 중”
여성 벤처 육성은 여성, 남성 젠더 이슈가 아니다. 제 2벤처 붐을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다. 스타트업 육성뿐 아니라 여성 벤처 기업이 살아서 스케일 업(Scale Up)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지난해 벤처 투자액이 역대 최고 5000억 원을 돌파할...
코스콤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코스콤이 운영 중인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선정된 핀테크 기업 60개사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성장 영역에서 빠른 스케일업을 위해서는 “신규사업으로 최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OTT, 전기차 충전서비스, 데이터센터 등 고객 소구점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함께 생태계 내 타 업체들과의 활발한 제휴를 통해 사업 규모의 조기 대형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ESG에 관해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 사업모델에 최적화된 Net zero...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교육과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협회 회원사 대상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여성벤처기업의 혁신과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을 비롯해 장혜원 수석부회장, 성미숙 부회장, 김학섭 사무국장, 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전홍민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 신동원 창업지원단...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 고도화 및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 확대에 집중한다.
장범식 리더는 “기술적인 투자에 더해 3배 이상의 인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확보를 위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각 세종’ 구축 등도 투자 계획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예비 유니콘, 비대면ㆍ그린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기업을 선별하고 해외진출 촉진 등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혁신 벤처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업이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다. 정부는 성과 확산을 위해 아기유니콘 기업 발굴을 확대하고 빅3(BIG3), 비대면, 소부장 등 혁신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제2...
지원 내실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도 각각 6조 원, 3조5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 밖에도 역동적인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케일업(성장가도에 진입한 스타트업)의 사업화자금(2000억 원) 지원 확대, 글로벌 벤처캐피털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투자펀드(2700억 원) 조성, 청년·비수도권 창업기반 조성(5000억 원) 등도 추진한다.
원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관리도 신경 쓰고 있으며, 완료된 국내외 특허는 총 13건이며, 10건이 출원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기술력 확보와 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 연말쯤 시리즈 B 투자 유치도 계획 중”이라며 “전체적인 스케일업 및 핵심인력 확보, 양산, 매출확보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백신 센터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RDIF에는 기술고문 드미트리 쿨리쉬(Dmitry Kulish) 교수를 비롯해 총 6명의 기술진이 포함됐다.
러시아팀은 약 두 달간 한국에 머물며 스푸트니크 백신 기술 이전을 마무리 짓고 스케일업 과정 등 본 생산까지 준비할 계획이다. 또 9월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기술진도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T기반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K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스케일업금융실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하반기 본격 투자 유치에 앞선 ‘브릿지라운드’에 해당된다.
메쉬코리아는 올 한해에만 현재까지 총 100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모집, 하반기 선보일 퀵커머스 플랫폼 ‘V마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