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사용자들만 터치 방식의 결제앱이 사용 가능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번 미래에셋페이 오픈을 통해 아이폰 사용자들, 특히 MZ세대에게 결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픈 시에는 카드결제서비스만을 제공하지만 향후 계좌결제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결제는 국내 모든 카드를 등록해...
표시 편의점은 단순한 공간의 공유를 넘어 브랜드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상호 완벽하게 결합한 모델이다.
CU마천파크점의 외관은 일반 매장들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이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전면 리뉴얼을 통해 50여 평 규모의 내부 공간 중 약 12평의 공간을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으로 마련했다.
이 공간에는 일반 ATM 기기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STM(Smart...
스마트 셀프존은 상담사 연결이 필요한 일부 업무를 제외하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업무 수수료도 일반 은행 ATM 코너 또는 영업점에서 수취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최근에는 증권사와 편의점의 협업도 눈에 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GS리테일과 협력해 GS25 내 ATM을 이용해 돈을 인출하면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
연내 레이싱 파크와 스마트 테크 캠퍼스도 내놓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제페토에 갤럭시 부스를 만들고, 이프랜드에서는 신상품 갤럭시폴드3와 갤럭시워치4를 홍보했다. 신한은행은 메타버스 내 금융 상담이 가능한 가상 영업점 신설을 추진하고, GS건설은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에 활용키로 했다.
직무 교육과 면접 등에 활용하는 사례도 많다. 롯데푸드는 대학생...
식품기업이 먼저 포문을 연 HMR시장에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몰은 물론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체까지 가세했다. 외식업체들은 매장 대표 메뉴를 HMR로 선보이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대상, 동원F&B 등 식품 기업들은 HMR 덕에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밀키트 전문기업인 프레시지의 경우...
액상커피는 제품 하나당 1리터의 대용량 제품으로 파우치 형태라 위생적이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제공해 온 ‘익숙한 맛’을 배달을 통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 지난해 처음으로 6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약 120여개의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범...
120(다산콜센터), 119(구급 상황센터)는 물론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이나 서울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 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126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도 평소와...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센터)는 물론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이나 서울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상비의약품(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 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126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도...
해당 편의점은 Z세대들에게 익숙한 학교 내 카페테리아 형태의 점포다. 교실 카페테리아에서 자판기를 많이 사용하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CU가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자판기도 설치했다. 방문자가 자판기를 터치하면 PB상품인 헤이루(HEYROO) 무라벨 생수를 얻을 수 있다.
교실맵 방문자들을 타겟으로 올해 CU가 간편식 품질 업그레이드로 선보인 리치리치 삼각김밥...
BGF그룹은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제휴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에서 팀 단위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다. CU는 지난달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의 한강공원 맵에 가상현실 편의점 CU제페토한강점을 열었다.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임직원들을 위한 소통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팀 단위 워크샵은 구성원 소통 강화...
리테일테크 통해 자동 결제 완전스마트매장 선보인 이마트24하나은행 손잡고 유통에 '금융' 더한 CU…편의점서 은행 업무 보는 시대GS25는 LG유플러스와 협업 통해 첨단 점포 구축 박차
5만여 개에 달하는 전국의 편의점이 '혁신 실험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슬세권(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는 가까운 지역) 영향력에 힘입어 '일상...
이마트24 관계자는 "스마트 코엑스점은 신세계아이앤씨의 자체 기술로 구축된 완전스마트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이슈 및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을 테스트하고, 향후 편의점 및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진보된 기술의 표준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마트24 스마트 코엑스점에는 인공지능(AI)...
현재 스마트 무인점포는 주로 편의점 3사에만 적용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하이브리드(야간 무인) 점포는 전국에 868곳이 있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은 “국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 되는 스마트점포의 보안모델과 보안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ㆍ적용하고, 야간 등 취약시간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도 지원해 디지털 보안...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버즈2’, 폴더블폰 액세서리 등 다양한 모바일 신제품을 이마트 브랜드의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USB 케이블, 충전 어댑터, 유선 이어폰 등 정품 액세서리 6종을 ‘이마트24’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 판매 제품을 갤럭시...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CU와 하나은행의 온·오프라인 역량을 하나로 모아 유통과 금융 컨버전스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CU의 PLCS 모델은 편의점의 공간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맞춤형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생활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리테일 테크의 경우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기술을 적용해 최첨단으로 탈바꿈하는 유통전략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데이터 기반 상권ㆍ매장 분석 기반의 스마트 스토어 구축 △미래형 매장 구축을 위한 리테일-테크 솔루션 기획 △데이터 협력을 통한 양사 시너지 과제 발굴 △알뜰폰 및 펫 시장 공략 △MZ세대 공동 마케팅 등 폭넓은 사업 영역에서 상호...
GS리테일은 지난해 1월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 GS25 을지스마트점을 열었다. 미래형 GS25는 고객이 QR코드로 출입문인 스피드 게이트에 접촉해야 입장할 수 있다.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스피드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이 자동으로 결제해 모바일로 영수증을 제공한다.
편의점의 로봇 배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GS25는 서비스 범위를 점차 늘리고 있다.
최근 GS25는 스마트폰으로 주문받은 상품을 인공지능(AI) 로봇이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 있는 GS25 점포로 확대했다. GS25는 지난해 말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GS25 점포에서 서비스를 처음 론칭한 바 있다.
GS25에...
2018년 업계 최초로 무인과 유인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내놓은 CU는 현재 총 29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이고, GS25도 6월 말 기준 430개 스마트점포가 있다. '시그니처'라고 명명한 세븐일레븐은 130개, 이마트24는 150개 등 전체 무인 편의점 수는 1000개에 달한다.
2018년 업계 처음으로 등장한 무인편의점은 지난해 2월까지만 해도 240여개에 불과했으나 1년...
GS25 편의점 현장결제 시 결제뿐 아니라 포인트 자동적립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앱 주문 메뉴에서 자주 방문한 매장, 최근 주문한 메뉴, 새로운 매장 찾기는 물론 주문 후 준비 상태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메뉴 선택과 결제까지 테이블에서 한 번에 가능한 스마트주문 역시 간편하게 QR코드를 찍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