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포함한 친환경 대체연료 관련 기술 △IT 기술을 활용한 선박 운항 연료효율 개선 및 스마트선박 솔루션 관련 기술 △가스연료 추진선 운항 관련 기술 등 여러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HMM은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해운물류시스템 개발 등 해운 디지털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4월부터 유럽 노선에...
우리는 스마트 도시 및 공동체의 안녕과 회복력 증대에 기여하는 ‘G20 차원의 스마트 모빌리티 관행(G20 Smart Mobility Practices)’과 더불어 ‘디지털 경제 측정을 위한 공동의 프레임워크를 향한 G20의 로드맵(G20 Roadmap toward a Common Framework for Measuring the Digital Economy)’을 환영한다.
20. 국제조세 :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하며 현대적인...
해양측위정보원은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선박이나 레저보트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폰 앱 '해로드(海Road)'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 앱은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좌표가 포함된 구조요청(SOS) 문자를 긴급구조기관(해경, 소방)에 발송할 수 있어 많은 인명을 구조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10월 말 기준으로 1034명이 해로드로...
및 스마트 기술 분야 표준화 교류의 장 마련
△IEA 한국 국가보고서 발간행사 참석
27일(금)
△산업부 차관 10:30 가스안전대상(콘래드H), 14:00 중견-공공연 한국판 뉴딜 기술협력 선언식(포시즌H)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한일경제협력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혁신 협력 선언식 개최
△'분산에너지...
이후 부산항 제2신항에 국산화된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2030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형 스마트 항만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부산항, 인천항 등에서 야드영역만 자동화가 도입돼 있으며 신규 개발되는 컨테이너부두에 단계적 자동화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로테르담항(네덜란드), 양산항·청도항·상해항(중국), TUAS항(싱가포르) 등 해외항만은...
시대, 스마트시티 표준화에서 길을 찾는다
△수출기업 발목 잡는 해외 기술규제 개선 나서
4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산업부 차관
△제4차 한베 무역구제 협력회의 및 제5차 한베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 개최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율촌항만부지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으로 거듭나
△어린이...
엔진·기계 부문은 엔진발전 및 가스터빈의 매출이 증가해 전 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원가 절감 노력 등을 바탕으로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친환경ㆍ스마트 선박 기술 개발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감 확보와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4차산업 혁명으로 스마트항만 구축이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항만시설을 자동화하는 수준인 ‘자동화항만’은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만, 미국의 롱비치 항만, 중국의 청도 항만 등에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구축되어가고 있는 반면, 지능형 항만은 아직 도입단계다.
이에 해수부는 5G 지능형 항만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항만의 경쟁력을...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친환경 선박 전환과 해양생태축 설정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녹색 전환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바이오, 해양치유산업 등 해양수산 5대 전략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도...
충청권은 주요 스마트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 탑재 비중 상승에 디스플레이가, 일부 생산시설 재가동으로 석유화학이, 해외 생산과 판매 회복에 자동차부품이 각각 소폭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권은 음료 및 식료품을 중심으로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서비스업 생산은 제주권에서 2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수도권과 동남권, 호남권 및 강원권은...
LS전선은 먼저 스마트공장과 빌딩 등에서 설비 가동과 시스템 관리 등에 사용되는 랜(LAN) 케이블의 양산 준비를 끝내고, 산업용 케이블 전반에 대한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전기차와 철도, 항공, 선박 등 모빌리티 분야와 산업용 로봇과 엘리베이터 등 무빙 설비를 중심으로 도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
정보와 선박 등의 모든 정보를 관리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인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도 사용자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자체 서버 운영보다 보안성, 안전성도 우수하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HMM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해 4월에는 IT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 체결로 △스마트워크...
이번 종합상황실 구축으로 HMM은 스마트선박의 안전운항과 효율적ㆍ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우선 종합상황실에서는 선박의 위치, 입출항 정보, 연료 소모량, 태풍 등 기상 상황, 화물 적재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위험요소 사전 식별 및 관리, 주요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선박의 효율성 향상과 안전 운항도 지원한다. 상황에 따라 선박의 승인 시...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는 스마트 야드, 에너지시스템, 선형추진, DX(디지털 전환) 등 스마트 기술을 연구ㆍ개발할 인재를 대거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을 거친 뒤 면접을 진행한 후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양사는 조선 업무의 핵심인 설계 외에도...
정부가 산업단지를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첨단 산업기지로 바꾸기 위한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이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창원 △반월·시화 △구미 △인천 △남동 △광주 △여수 △대구...
조선업계는 간담회를 통해 △소형조선산업 기술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 △조선해양기자재 업계 일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선박발주 지원 △조선해양기자재업체 원가절감을 위한 스마트복합물류센터 건립 지원 △조선기자재산업 중점 육성정책 마련 △소형선박 신조 및 수리·개조산업 육성 지원 등 11개의 현안과제를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선업계...
스태빌라이저 역시 선박, 비행기, 자동차 등에서 흔들림을 감소하기 위해 쓰이는 기기를 뜻한다.
회사 측은 해당 상표들이 이날 글로벌 공개를 앞둔 LG 윙에 탑재된 카메라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상표명들은 LG 윙 카메라에서 여러 개 센서가 동작하는 알고리즘과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발주가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고부가가치 선박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한 것은 우리 조선업계 기술력의 승리"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핵심기자재 국산화 등 친환경·스마트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의 초격차 유지, 글로벌 1위 위상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