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무선통신기기(58.0%), 디스플레이(32.2%), 선박(23.4%), 바이오헬스(66.5%)의 증가세도 돋보인다. 그동안 부진했던 석유화학(8.6%), 철강(6.0%)이 반등했다. 지역별로도 중국(22.0%), 미국(46.1%), 유럽연합(EU, 23.9%) 등 3대 시장에서 모두 20%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시장이 얼어붙고 보호무역이 추세화한 상황에서 이 같은 수출...
2021-02-0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