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스마트해운물류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며 "광양항을 시작으로 부산신항, 진해신항 등 신규 항만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항만의 모범을 만들겠다.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2030년까지 세계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50%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해운업 재건'에 시동을 건 지 3년...
또 ▲친환경선박 전환 가속화 지원 및 친환경 항만 인프라 완비 ▲스마트 해운물류 기술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 등으로 새로운 글로벌 해운 패러다임 선도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 확대를 통해 해운산업 지원 기반을 더욱 단단히 구축해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운재건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업‧단체간 상호 업무...
인천에는 2023년, 부산에는 2025년까지 유턴‧제조기업 유치 및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운용리스(BBC) 방식으로 한국형 선주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올해 최대 10척, 2025년까지 최대 50척을 매입해 합리적인 용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컨’박스 가격 상승 등 여건을 고려해 연근해 ‘컨’선사에 대한 해양진흥공사의 ‘컨’박스...
여기엔 조선업 세계 1위 수성을 위해 스마트야드·무탄소선박 기술개발 지원, 해운업 리더국가 도약을 위한 선박확충 등이 종합적으로 담긴다.
소부장 핵심품목(338개+α)에 대한 공급망 안정화를 지속 추진하고, 미래선도품목(65개)의 공급망 창출을 위한 R&D 중점 추진한다.
신서비스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10월), 수산물 콜드체인...
청년농과 영세농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스마트 스튜디오는 전남과 경북에 2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농가와 식품기업의 홍보용 사진, 영상광고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스마트 스튜디오는 현재 서울에서만 운영 중이다.
10월 14일부터는 농산물 '표준규격품' 포장재에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항 문구 표시가 의무화된다. 버섯류와...
대우조선해양은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관련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주요 산업계, 대학 및 연구소와 ‘친환경 스마트 선박 유체기술 글로벌 연구ㆍ개발(R&D) 네트워크(가칭)’를 구성해 협력 연구 활동에 첫발을 내디딘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는 △대학 : MIT(미국), 서울대학교(한국), 미시간대학교(미국)...
대우조선해양이 자율운항선박, 스마트십에 적용할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고려대학교, 시큐아이, 파이오링크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내년까지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개발을...
지난달에는 글로벌 선급 DNV로부터 스마트선박 기술 관련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STX조선해양은 조선 탄소중립위원회 참여를 계기로 친환경 선박 확대에 나선다. 한진중공업은 특수선, 컨테이너선 등 선종 다양화를 추진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주목할만한 수주 실적에도 대형 조선사와 중형 조선사 간 격차는 상당하다”라며 “중형 조선사가 완벽히 부활하기...
추진
△스마트폰에서 활용 가능한 고정밀 위치결정 기술 공개
16일(수)
△국토부 장관 10:00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대표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14:30 중앙건설안전협의회(세종)
△스마트도시 법령 개정, 더 쉽고 편리하게 민간의 혁신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만난다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일(목)
△국토부 장관 10...
이번 MOU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과 서울대학교는 차세대 선박 개발과 스마트 야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산학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AI 인재를 육성한다.
우선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비롯한 공과대 교수들과 공동연구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자율운항ㆍ친환경ㆍ고효율 선박 개발 등 산학과제를 수행해 AI와...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20피트(ft) 컨테이너 1만3000개를 실을 수 있으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각종 연료 절감장치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을 탑재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이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2024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우리는 도시에서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 친화적인 배출제로 운송과 선박 수단을 비롯하여 상업적 확산에 초점을 둔 도시의 디지털 인프라 확대를 통해,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스마트하고 회복력 있는 녹색도시를 추구할 것이다.
ⅴ. 우리는 사용된 자원이 폐기되지 않고 가치사슬 전반에...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연비를 높이는 최신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선박과 바닷물 사이의 마찰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기술인 공기윤활시스템 세이버 에어(SAVER Air)와 추진엔진 축의 회전력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축 발전기 탑재 등으로 연료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최적의 운항 상태와 경로를 자동으로...
삼성중공업은 24∼28일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신 선박용 LNG 기술부터 미래 친환경ㆍ스마트십 기술 개발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삼성 웨비나 202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웨비나는 삼성중공업이 마련한 웹사이트에 선주사와 글로벌 에너지ㆍ기자재 회사 등 30여 개사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실시간 접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행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시 최대 2%P 이자 지원한다
△그린리모델링 분야 청년 디지털 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한국 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 착공
△국토부, 2021 P4G 정상회의 도시포럼 개최
6월 1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토부 2차관 15:00 교통안전공단체험센터 현장 방문
△지적재조사법 시행령 개정 및 도시재생 활성화 및...
조선의 경우 스마트 선박 고도화, 엔진 등 주요 부품 예지보전, 탄소 배출 저감 및 연료절감을 위한 운항 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항만·보험·금융 등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도 기대된다.
미래차는 부산 미래차 부품 단지의 생산·품질·비용·배송(PQCD) 데이터 흐름을 담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구축한 뒤 밸류체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품질정보를...
한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중공업은 스마트 선박, 친환경 선박뿐 아니라 그린수소 인프라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딩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지자체, 유관 기업이 합심해 기술을 내재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한국이 글로벌 수소 사회를 선도하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확보한 재원은 차세대 친환경 선박 개발과 스마트 야드 구축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의 3월 말 현재 시재는 1조2000억 원 규모이다.
최근 신규 수주 확대로 향후 시재 증가도 전망되는 등 현금 유동성은 양호한 상황이다.
긍정적인 전망에도 재무구조 악화로 인한 금융권의 거래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