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인터내셔널은 필립모리스의 1차 공급 업체다.
유아이엘은 1982년 설립된 휴대폰ㆍ전자제품 부품 전문기업이다. 과거 피처폰 시절 키패드 등에 사용되는 입력장치를 생산해오다 스마트폰 시대가 개화하면서 내외장 부품, 방수·방진·방열 부품 등으로 노선을 변경해 삼성전자 등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1분기 매출 비중은 휴대폰 부품이 92%, 전자담배...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기구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구성은 민간 기업(대·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총 300개)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와 연구원, 공공 등이 협력해 실효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은 핵심 기술(6개)...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작물 재배와 축산 분야에 접목해 혁신을 주도하는 애그테크 분야에서는 어밸브, 아이오크롭스, 팜프로 등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하고, 긴트, 랑데뷰 등 농업용 로봇 기업들도 만나볼 수 있다.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첨단기술을 융복합하는 푸드테크 분야 기업으로는 한우연, 딥플랜트, 그랜마찬...
대한결핵협회 및 STOP-TB Partnership KOREA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함께 24일 ‘STOP-TB Open Innovation 결핵 스마트 관리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을 포함해 총 3개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네이버클라우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2급 법정감염병인 결핵 퇴치를 위해 ICT, 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5월부터 ‘2023년 상생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상점’은 선도적인 스마트기기 기술과 역량을 가지고 있는 주관기관이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여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간주도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할 뿐...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의 원활한 자금공급과 지방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지역혁신 벤처펀드와 연계해 개최된 것으로,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의 원소프트다임 등 투자유치 희망기업 8개사와 SK증권 등 14개의 지역혁신 벤처펀드 운용사가 참여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특성에 맞는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해 지역의 산업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ㆍ중견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ESG&스마트공장지원센터'라는 전담 조직을 운영이다. ESG&스마트공장지원센터에는 △제조 현장 혁신 △공장 운영 시스템 구축 △제조 자동화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금융위원회가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15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1월 규제샌드박스 도입 이후 ICT융합, 산업융합, 규제자유특구, 혁신금융, 스마트도시, 연구개발특구 등 6개 분야 누계 승인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 총 1010건이다.
규제샌드박스는 기업들이 자율차, 드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내주 최종 결론이 나면 향후 움직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소상공인 업계에선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소공연은 오중기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만나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에 대한 우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완화 △청년 창업 육성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LG전자는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자금을 조성, 지난 4년간 200여 곳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올해 하반기 협력사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재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재협약으로 2027년까지 매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차 협력사 50여 곳에 5년간 총 125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장 내 자동화 장비...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입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소진공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피칭대회’에서 선정된 스마트기술 공급기업 기기를 구입하는 소상공인 3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에너지효율등급이 낮은 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는 1357개 소상공인 점포에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제품은 에어컨, 냉장고(김치냉장고 포함)...
등 스마트 워킹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식품사업 ‘이노백(Inno 100)’, BIO사업 ‘R(Revolution) 프로젝트’, F&C사업 ‘NBC(New Business Challenge)’ 등 신사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해외와 계열사까지 확장하는 등 도전과 혁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CEO와의 소통 기회도 임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또 탑동 지구는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역사·문화·스포츠·상업·의료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R&D(연구&개발)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스마트 제조시설 등이 들어서면 800여 명 고용창출 효과, 19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발해 서수원지역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을 개소했다.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사업’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 교육 및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제주에 개소한 사업장은 총사업비 28억 원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월 제정된 바 있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을 마련해 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법의 주요 내용은 △중소제조업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체계 △스마트공장 구축 등 세부 지원정책 규정 △부정행위자 제재 등 정책 이행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중기부는 “스마트제조혁신법의 제정·시행은 현...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스마트 제조 분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종합솔루션’의 지원 대상으로 휴맥스홀딩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aa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 호환성 부족으로 제조기업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 추가·개선이 가능하고...
AI, 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ICT 기업 55개사와 소프트뱅크, NTT 등 일본 ICT 대기업, 일본 중소기업, 벤처캐피털 등 150개사가 참여한다.
이날 사전 행사로 개최되는 ‘일본 진출 노하우 세미나’에서는 일본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이 일본 진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내 유망 ICT 기업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할 스마트트레이드허브 컨소시엄(STH컨소시엄)과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 항공수출 전용 물류센터 구축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