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위드 코로나 실적 반등 기대, 플랫폼 제휴 확대KB국민, 캄보디아 첫 비대면 대출 승인, 리브앱 적극 활용 하나, 현지 기업 위주로 여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우리, 내년께 영업 정상화… 현지 핀테크 기업과 협업 NH농협, 농민·개인사업자 소액 대출 ‘마이크로파이낸스’ IBK기업, 스마트뱅킹 등 기업고객 비대면 서비스 늘릴 것
-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정부의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전통적인 영업을 정상화하는 한편, 스마트폰 대중화 이전 디지털 금융도 선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방글라데시 다카 지점 김동헌 지점장은 “현지 핀테크 회사와 협업해 영업하려는 것을 고민 중”이라며 “현지 디지털 영업 수준이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보니 선제적으로 나서면 영업에 도움일 될...
KB증권의 ‘Easy 주식 매매’ 서비스, KB국민카드의 ‘KB Pay 간편결제’, KB손해보험의 ‘스마트 보험금 청구’ 등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KB스타뱅킹은 KB금융그룹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확장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토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비금융 서비스와의 제휴를 확장해 금융과 일상을...
스마트 셀프존은 상담사 연결이 필요한 일부 업무를 제외하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업무 수수료도 일반 은행 ATM 코너 또는 영업점에서 수취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최근에는 증권사와 편의점의 협업도 눈에 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GS리테일과 협력해 GS25 내 ATM을 이용해 돈을 인출하면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
‘쉐이크&슬라이드(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화면 엣지패널로 결제 실행)’ 기술을 적용, 대표적 서비스인 결제 기능이 안면 자동인증을 통해 단 한번에 구현되는 ‘나’에 맞춰진 생활금융 앱으로 출시된다. 결제 · 뱅킹 · 자산관리는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멤버십과 신분증 · 인증 등의 월렛 서비스,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스마트폰 사용 어색한 노인 고객들 많아자산 규모 비슷한 시중은행에 비해 점포 2배지방銀 관계자 “단골 고객과 가족같이 지내”
“5만 원짜리 신권으로 바꿔 주세요.”
추석을 앞둔 17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BNK부산은행엔 구권을 신권으로 교환하려는 고객, 밀린 은행 업무를 보러 온 고객들로 가득했다. 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각이었지만, 번호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지문인식 등으로 계좌에 손쉽게 접속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듬해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규제산업인 은행권에 핀테크 기업들이 진출한다. 지난 20년간 규제라는 울타리 속에 몇몇 은행들의 독과점이란 지적을 받고 있던 터라, 큰 변화는 예고됐다.
이달 초 200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와...
스마트폰이 없는 노인이나 스마트폰이 있어도 앱의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기 힘든 고령층에겐 직원이 비대면 계좌 개설을 꺼리는 것이다.
문제는 온라인 위주의 가격 혜택 등으로 고령층에 불리한 금융 거래 환경이 조성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전업권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용대출의 경우 30대의 평균 금리는 11.2%였으나 70세 이상은 13%로...
그러나 각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들은 2007년 6월 29일 아이폰의 등장으로 모든 장치(Devices)들이 스마트폰 속으로 녹아들면서 수많은 중소기업이 퇴출당했고, 결국 스마트폰이 그 산업을 대체해 성장하고 있으며 이 또한 플렉서블(Flexible)과 메타버스(Metaverse)로 국면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2016년 3월 9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전으로 전 세계는 인공지능(AI...
지난해 스마트뱅킹·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에 이은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사회공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맞물려 추진할 방침이다. ‘메이크 그린(Make Green) 새마을금고’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국민은행은 스타뱅킹 앱 내의 ‘스마트 예약 상담제’를 통해 방문 지점과 상담업무, 시간, 나아가 직원까지 예약할 수 있다. 신한은행도 쏠(SOL)의 ‘굿 타임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 방문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네이버지도에 영업점 대기 고객 수를 알리고 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브랜치 탭을...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외국인 또는 비거주자가 인터넷·스마트뱅킹 등 비대면으로 해외에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을 월 1만 달러로 새로 제한한다.
국민은행은 이미 작년 5월부터 비대면 해외송금 한도를 이미 1일 1만 달러로 강화했다. 또 동일수취인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 송금누계액이 5만 달러를 초과할 수도 없다.
이번 조치는 외국인과...
본 서비스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를 통해 손바닥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NH스마트뱅킹’가입 후 한국공항공사의 ‘스마트공항 가이드’ 앱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NH손하나로 인증서비스는 만 19세 이상의 개인고객(미성년자, 외국인, 국내비거주자 제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 통장, 신분증, 카드 없이 손바닥...
영업점 창구,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뱅킹, ATM, ARS 등 하나은행의 대면, 비대면 모든 채널에 적용된다. 전신료를 포함한 해외송금 시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수료가 100% 면제되는 것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한국에 체류 중인 미얀마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본국의 가족 걱정 없이 마음 놓고 근무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NH저축은행은 기존 스마트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디지털뱅킹 기능을 강화하고, 신규 브랜드를 붙여 디지털 저축은행으로의 혁신과 변화를 추구한다.
새로운 모바일 금융플랫폼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계좌개설, 연락처 이체, 증명서 발급은 물론, 기존 PIN, 패턴, 지문 외에 아이폰 이용자는 얼굴인식만으로...
우리은행은 AI뱅커(인공지능 은행원) 개발에 착수, 스마트 키오스크 AI 상담원을 육성한 뒤 고도화를 통해 상담원, 심사역, 내부통제 등 다양한 금융업무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신한은행도 AI 챗봇 서비스인 ‘오로라’의 지식품질 관리 기능을 고도화했다.
비대면 영업의 확대에 따라 은행 점포의 통폐합 역시 하반기 줄줄이 예고돼 있다. 국민은행은 7월...
NH직장인행복대출은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 모바일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신분증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NH저축은행은 비대면 거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핀테크 플랫폼과의 업무 제휴도 확대했다. 토스, 핀셋,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핀다, 핀크, 카카오페이 등 에서도 'NH직장인행복대출'의 금리와...
하나원큐 아파트론은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하나원큐’를 통해 정확한 대출한도와 금리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은 본인 뿐만 아니라 세대원 전원이 은행을 방문해야했다. 하지만, 하나원큐 아파트론은 대출 신청부터 서류 작성까지 모바일 프로세스로 이뤄져 진정한 무방문·무서류로 가능하다....
이중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비중은 건수기준으론 75%, 금액기준으론 15%를 넘어섰다. 또 3명중 2명은 지점 창구를 찾거나 CD/ATM기를 이용하는 대신 인터넷뱅킹으로 입출금 및 자금이체 등 업무처리를 하고 있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중 국내은행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말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인터넷뱅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