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에서 오토닉스는 단순 협약 기업으로 훈련 과정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와 시설, 장비 등 자체 인프라를 투입해 훈련 파트너 기업으로서 교육을 지원한다.
오토닉스가 지원하는 교육은 전기/전자와 기계 분야이며 과목은 ▲온도 제어 시스템 구축과 통신 제어 기술 ▲안전 제어 실현을 위한 Safety 시스템 구축 ▲스마트 공장 추진을 위한 모션 시스템...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국제표준에 기반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제조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추진 등을 위한 한-독 간 협력이 본격화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국 간 협력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이 향상되고 기업 간 협업모델 개발과 표준화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특히 미국 텍사스 오스틴 공장 라인 단전과 단수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이 컸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비수기 수요 둔화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OLED 가동률 증가 등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무선사업부는 플래그십과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의 큰 폭 증가와 함께 태블릿·PC·웨어러블 등 갤럭시 생태계 제품군의 기여 확대로...
향후 배터리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자동차 전지는 주요 대륙의 생산기지 진출을 빼고도 추가로 미국 내 신규 거점 설립을 통해 2025년까지 100GWh(기가와트시)의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할 것"이라며 "유럽 등에도 신규 거점 현재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거점은 스마트공장 형태로 구축해서 증가하는 수요에...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LS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활동을 지원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해에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30억 원 규모의 기금을 내고, 협력회사 14개, 일반기업 60개 등 국내 74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밀착 멘토링을...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공장 연계, MC별 코디네이터 운영, 산단 내 연관 기업간 제조 데이터 공유 등이 핵심 내용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각 기업 간 노하우는 많으나 이를 공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었다”라며 “형식상의 회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프로젝트가 지속해서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KAI는 기존 스마트 공장인 A350동에 인공지능(AI)을 반영해 고도화하고 자동화 중심의 스마트 설비를 전 사업장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KAI가 구축하는 스마트 플랫폼은 디지털 기반 기술과 데이터의 융합 등을 연동해 생산계획과 실행을 자율화하는 지능형 생산체계를 구현하는 체계를 뜻한다.
이를 통해 생산, 공정관리, 기술, 구매, 품질 등 5개 분야에서...
‘엣지-투-클라우드’는 제조 공장의 모터, 펌프, 컴프레서, 로봇 등 주요 설비를 모니터링, 분석 및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 상 고도화 1~2단계에 활용된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어려운 중소/중견 제조기업은 ‘엣지 허브’ 솔루션과 ‘그랜드뷰’ 서비스로 중소 제조 공장의 설비 운영 인력, 하자 보수 등의...
오딘로보틱스는 헤임달의 기존 사업영역인 매장 무인화에서 나아가 축산식품 전문 대기업과 협업해 축산농가에 ‘스마트 스페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스페이스는 AI, IoT,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스마트폰 앱 등 최신 기술요소를 융복합해 기존 오프라인 공간을 무인화 또는 자동화로 운영할 수 있도록 변환한 지능형 공간이다....
포스코케미칼은 광양공장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 공정 모델을 해외공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는 광양공장에 포스코그룹의 제조, 건설, ICT 역량을 결집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 상태다.
양극재 광양공장은 현재 3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췄고, 증설을 통해 2023년부터 연 9만 톤 생산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양극재...
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전략, 스마트공장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제조현장 빅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면 중진공이 연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전문가를 매칭한다.
모집 기업은 중소·중견기업 100여 개사로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외부교육 참여가 어려운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들을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전액 국비...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기지로 건설하고 있는 광양공장에 포스코그룹의 제조, 건설, ICT 역량을 결집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양극재 광양공장은 현재 3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췄고, 증설을 통해 2023년부터 연 9만 톤 생산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양극재 9만 톤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100만대에 활용될 수 있는 양이다....
풀무원은 산지, 공장, 물류센터 등 사업장에 스마트 글라스를 도입해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풀무원은 스마트 글라스를 추가 도입해 해외 각 공장에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풀무원 공장의 주요 4대 거점인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의 각 공장이 연결돼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 7월에는 수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참여키로 하며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GS건설은 친환경 선진 공법인 모듈러 사업도 본격화했다. 지난해 유럽의 선진 모듈러 업체인 단우드와 엘리먼츠를 인수했으며, 충북 음성에 모듈러의 일환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자동화 생산공장도 건설 중에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공정ㆍ품질 기술개발사업(혁신형 R&D, 고도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높은 생산비용으로 이미 해외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가능성이 큰 제조 중소기업 공장을 대상으로 노동집약적ㆍ고위험 공정을 자동화ㆍ지능화 공정으로 전환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다수 사업 연구ㆍ개발(R&D) 전초기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지 정부와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연간 스마트폰 생산량도 약 1000만 대에 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생산 인력도 브라질보다 훨씬 많다.
LG전자는 2014년 당시 흥이옌과 하이퐁에 나뉘어 있던 생산공장을 통합해 TV·스마트폰과 가전을 아우르는 '하이퐁 캠퍼스'를 구축했다. 여기에 IVI(차량용...
또한, 코아스는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ㆍ중기중앙회가 추진하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사업’에도 참여했다. 스마트공장은 올해 2월 구축을 마무리했다.
코아스는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품 입고ㆍ실시간 패킹 파악 및 처리 △실물과 전산 배합해 실시간 재고 파악 및 일일 마감 △자재명세서와 도면 관리 시스템...
이외에도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 안착 △스마트공장 고도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구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중소기업 정책 체질개선에도 나설 예정인데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사업화율 개선과 기술거래 활성화 방안을 6월 중 마련하겠다”며 “4월 중 현장 친화적(단순ㆍ신속) 자금지원체계로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플랜트와 산업용 송풍기를 생산하는 동양 예산공장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양은 기존 산업용 송풍기 사업에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한 라인업 구축으로 시장 경쟁력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