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는 14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ESG 활동의 일환으로 OCI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OCI 숲’은 OCI홀딩스가 5월 시작한 도심 숲 조성 캠페인으로, 탄소 저감과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OCI홀딩스는 2025년까지 이촌한강공원에 6000그루 이상의 묘목을 심어 3000㎡(약 900평) 규모의 숲을 조성하고...
서울시가 관광객이 서울에 받을 딛는 순간 감동과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대 관문에 서울의 정체성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상징가로 숲'을 조성한다. 서촌·익선동 등 도보 관광객이 많은 곳의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15일 서울시는 '서울 관광인프라 종합계획' 4대 전략 중 △환대(Welcome)와 △청결(Clean)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숙박...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당뇨, 고혈압, 고지혈 등 성인병 치료와 예방을 돕고, 불면증 및 통증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초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총 12곳, 4㎞ 규모의 맨발길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구에서...
1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산림청은 최근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도시숲 인증 11개소'를 선정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 품질을 향상하고, 도시숲의...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경기 수원특례시에 소재한 '광교산 솔향기숲'이 선정됐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황폐했던 우리나라 산야에 본격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한 1973년 이후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실태조사로 발굴한 914개소 대상지 가운데 현장 심사를 통과한 134개소 중에서...
숨진 어린이는 발달장애가 있는 4살 유치원생 A양으로 바닷가에서 약 200~300m 떨어진 곳에서 숲 체험 활동을 하던 중 홀로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숲 체험에는 유치원 2개 반 14명의 원아가 참여했는데 이 중에는 발달장애가 있는 A 양을 포함해 특수아동 2명이 함께했다. 인솔교사 3명과 숲 체험 해설사 2명 등 성인 5명이 숲 체험 현장에 있었지만, A...
서울 서초구가 도심에서 숲과 자연을 발끝으로 느끼는 ‘맨발(어싱)길’을 주민과 함께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어싱(Earthing)’은 ‘땅과의 접촉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로 숲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원활한 신진대사, 혈액순환, 불면증 및 통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발길은 12곳으로...
KCC가 국내 현대 미술 거장들이 참여한 ‘ATO-아름다운 선물’ 전시회에서 열리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자사의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웰빙'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선보이는 라이브 퍼포먼스는, 현대 미술 거장 중 한 사람인 강형구 작가가 직접 참여해 일반 물감이 아닌 친환경 페인트로 예술 작품 구현을 선보인다.
강형구 작가는 역사...
서울 종로구 내에 있는 북악산과 인왕산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10일 종로구는 종로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북악산과 인왕산이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하고 올해 추가로 개인,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 중인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특히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또 인근에는 지하철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 GTX-C(2028년 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자리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스타필드(2023년...
‘나무보다는 숲을 보자’는 판단이 수십 년 후 2~3배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최근 무해지보험, 간호간병보험, 단기납종신보험 등 신계약서비스마진(CSM) 수치를 높이려고 경쟁한 보험사와 동참하지 않는 보험사가 극명하게 갈린 것도 이 같은 배경이 깔려 있다.
IFRS17은 정교한 미래현금흐름 산출을 위해 계약자 행동 가정을 반영한다. 이는 해외...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반세기 가까이 가꿔 온 명품 숲이다. 총 34만 여 그루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낸다. 숲을 아무 생각없이 바라보는 이른바 ‘숲멍’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비타민 캠프 운영 10년을 맞아 자연 체험을 더 강화하기 위해 편백나무와 통유리가 어우러진 특수 시설인...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세 번째 SGC숲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생물 다양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과천시 소재 과천초등학교에 위치한 제3호 SGC숲은 SGC에너지, SGC이테크건설, SGC솔루션 등 신입사원을 포함한 SGC그룹사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해 조성했다.
SGC그룹 임직원은 학생들의 생태...
이번에 실시한 서울 성북구 삼덕마을 노후환경 개선 작업은 KCC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이다. 노후 주거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고자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
삼덕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외벽 도색 작업은 마을 내 주민들과 협력해 KCC의 친환경 수성...
백사장항을 출발해 걷다 보면 세 개의 봉우리가 인상적인 삼봉해변과 울창한 곰솔 숲을 지나고 기지포해수욕장이 나온다.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 등 교통약자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천사 길이라고도 불린다. 코스 중 두여전망대는 노을길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독특한 습곡이 내려다보이며 먼바다의 탁...
버디프렌즈가 참여한 ESG(으~쓱한) 홍보존은 국내선 2층 출발 격리대합실(B 검색장 중앙)에 조성된 전시 및 포토존 공간이다. 전시공간은 제주도 숲을 연상하게 하는 조경과 캐릭터 조형물로 꾸며졌다. 회사측은 “공항 청사 내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KCC는 이번 전시회의 다양한 공간별 테마에 적용할 수 있는 컬러를 선정하고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웰빙’ 제품을 제공했다.
KCC 관계자는 “국내 현대 미술 거장 6인의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큰 가운데, KCC 제품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나무 숲에서 분골을 산분하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회상의 숲’이 대표적인 사례다. 안장된 유골·분골이 특정 장소를 점유하지 않는단 점에서 대안적 장례방식으로 꼽힌다. 봉안시설 내에서 화장된 유골을 집단으로 안장하는 일명 ‘유택동산’도 대안 중 하나다.
박 과장은 “현재도 산분장을 육지에서 하는 건 법제화해 있지만, 해양장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미래에셋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가족들 52명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임직원들을 선발해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도심의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이촌...
4월에는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림) 현대엔지니어林(림)' 숲에 직접 식물을 식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온라인 현엔아카데미'와 같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현엔아카데미를 신청하면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