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2021년 외감기업의 순현금흐름(업체당 평균)이 16억 원 순유입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활동 현금 유입(87억 원→105억 원)이 증가하고 기계장치 취득 등으로 인하여 투자활동 현금 유출(-86억 원→-97억 원)이 확대됐다.
현금흐름보상비율(57.2%→62.3%)은 영업활동 현금 유입의 증가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현금흐름이자보상비율(839.4%→1003.1...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사는 국내 선두권 발전소 민간 경상정비(화력 중심) 기업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매우 높다"며 "이유는 경상정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Capex 등의 비용이 많지 않아 영업현금흐름이 대부분 순현금의 증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실적을...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2021년 실적 발표에서 잉여현금흐름상 조기환원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글로벌 불확실성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증대됐다. 지난해 실적 개선에도 순현금은 재작년 말 대비 작년 말 거의 변화가 없는 수준"이라며 "IT 업계 최고 수준 글로벌 생산망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운전자본 규모가 굉장히 큰 상황이고 작년...
소프트웨어의 경우 2019년 인수한 레드햇의 성장이 주효했다. 또 두 부문에 걸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은 16% 증가한 62억 달러로 집계됐다.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이 소프트웨어와 컨설팅의 성장을 촉진했다”며 “올해는 100억~105억 달러 규모의 순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10월 기준 현금과 유가증권 규모가 1910억 달러에 달했다. 부채는 1250억 달러로 순현금은 660억 달러다. 애플에 따르면 지난 분기 주주들에게 240억 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무디스는 애플이 향후 12~14개월 동안 800억 달러에서 900억 달러의 연간 잉여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1.91% 오른 172.99달러에 장을 마쳤다.
1조 원이 거래 규모일 경우 순현금흐름 기준에 따라 차감하면 실제 투자금은 2300억~4000억 원 수준이 된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드러난 아쉬세븐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30억 원에 불과하다. 수천억 원대 현금흐름이 사라진 셈이다.
◇본사 빠지고 왜 ‘비타아쉬’ 였나=회계전문가들은 아쉬세븐이 투자금을 본사가 아닌 ‘비타아쉬’ 계좌로 받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어 “현재 시점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없어 연간 평균 2000억 원 수준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대부분 순현금 증가로 연결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보유 현금을 감안하면 극단적인 저평가로 판단된다”며 “2022년 발주 시장의 확대가 대형 건설업체와 중소형 건설업체 모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국면을 감안하면, 장기간의 저평가 국면은...
기존 사업부문 2조2000억 원, 신사업 잠재 가치 1조9000억 원, 순현금 3000억 원 등으로 구성되며, 신사업에 대한 잠재 가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 사업부문인 방산/ICT 부문은 예상대로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며 "방산 부문은 단기적 경기 변화에 무관하며, 정부의 국방예산 확대...
그는 이어 “분할 이후 순현금은 1.5조 원으로 10.3% 감소했으나, 분할비율 수준인 배당수입비율(92.4%), 분할비율대비 소폭 높은 브랜드로열티 비율(96.2%) 등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배당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화학, 전자 등 주력사업 강화 위한 구조 개편이 이미 시작했으며 ESG(그린 테크),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딥테크 등 신성장...
이에 감사인은 "우리는 손익계산서에 보고된 연간 손익과 현금흐름에 보고된 영업활동으로부터 발생한 순현금흐름에 수정을 요하는 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되는 재고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약 225억 원으로 전년(약 140억 원) 대비 60.4% 늘었다. 이중 상품재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78.4%(177억 원)로 49.3...
당기순이익 55조 원...순현금흐름도 40% 가까이 감소배당금은 750억 달러 유지나세르 CEO “거시 경제 개선되고 수요도 회복세”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석유기업 아람코의 지난해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가 회복 중인 만큼 배당 규모는 종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아람코의 당기순이익은 490억 달러(약...
또 올해 자동차 사업부에서 10억~20억 달러 수준의 순현금흐름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은 반도체 부족 여파를 고려한 것으로,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고려할 때 달성이 쉬운 목표치는 아니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는 반도체 부족으로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매출액은 606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존 롤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영업이익이 80억~90억 달러를 기록하고 35억~45억 달러 수준의 순현금흐름을 창출할 전망”이라며 “다만 세계적인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인해 이익이 10억~25억 달러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포드의 새 CEO인 짐 팔리가 자신의 야망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기업의 가치인 주가라는 것이 앞으로 벌어들일 순현금흐름의 현재 가치이기 때문에 사업을 통해 연간 벌어들이는 이익 규모를 보면 주가에 대한 저평가, 고평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손익계산서의 영업이익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경우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8900억 원이다. 연말까지 이...
영업환경 악화로 현금흐름이 악화된 가운데, OTA 플랫폼 출시를 위한 투자 재원이 부족해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재한 것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노랑풍선은 2019년 IPO로 인해 순현금을 유지하다가 2020년부터 현금보다 부채가 많아진 상태로, 올해 3분기 기준 순차입금은 68억 원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코스닥벤처, 하이일드, 코넥스하이일드, 일반공모주 등(이하 공모주펀드)을 합산한 공모주펀드 유형에 유입된 투자금(순현금흐름)은 약 1조6000억 원 가량 크게 늘었다. 이 중 유안타증권은 단일 판매사로는 가장 많은 약 5000억 원을 판매하며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8월 한 달에만 약 3000억...
정 연구원은 “회사는 2009~2019년 동안 역성장 없이 매년 실적상승(CAGR 12.8%)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기업 신용평가 서비스의 수요가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흐름은 이크레더블뿐만 아니라 동종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도 비슷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회사의 순현금은 2014년 268억 원 → 올해 1분기 49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