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활짝 웃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하게 자랐구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오빠라고 불러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어린 시절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민호는 과거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정배는 "맙소사"란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민호는 "아역 이미지가 강해서 주변에서 걱정이 많지만 그다시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밝혀 성인다운 의젓한 모습을...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논스톱'의 서은정 작가의 야심작이다. 민호를 비롯해 배우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 등이 캐스팅됐다.
민호의 연기자 데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반드시 본방 사수" "시트콤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멋진 모습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독특한 설정의...
오는 27일 SBS를 통해 첫 전파를 탈 주간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하이킥 시리즈로 국내 시트콤계 새바람을 일으킨 초록뱀 미디어와 '순풍산부인과', '논스톱' 등의 작품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서은정 작가가 뭉쳤다는 이유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그 동안 스크린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코믹 연기의 지존...
김성은의 경우 '순풍 산부인과'에서 워낙 큰 인기를 얻어 성인이 된 후에도 미달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창욱은 '웃어라 동해야'에서의 동해 캐릭터가 워낙 강렬해 여전히 그를 동해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이중성은 더 특이한 경우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익숙한 그의 모습은 결국 누리꾼들에 의해 어떤 이름도 기억되지 못한채...
개그맨 황현희가 SBS 시트콤'순풍 산부인과'의 정배를 애타게 찾아 화제다 .
황현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 판유걸과 정배(배우 이민호)를 언급했다.
이날 "세대 간 격차를 좁혀보자는 의도로 나왔다"는 황현희는 "사라진 학생 운동가들 다 어딨냐"고 따졌다. 흥분한 황현희는 판유걸의 사진을 들고 나와...
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진세연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로 나온 아역 배우 이민호도 같은 학과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했다.
MBC 사극 ‘계백’에서 이서진 아역으로 출연한 이현우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12학번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화영, 남성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종, ‘틴탑’의 천지...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김성은은 ‘순풍 산부인과’의 아버지 역이었던 박영규와 함께 출연했다.
김성은은 '미달이' 꼬리표를 떼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는 말에 대해 "와전된 이야기다.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비대칭 얼굴을 바로 잡기 위함이었다"면서 "미달이 꼬리표를 지워버릴 수 있을까요?"하고 반문한 뒤 절대 지울 수 없을...
지난 2000년 종영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부녀로 활동했던 미달이 역의 김성은과 아버지 역을 맡았던 박영규가 10년 만에 상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영규는 몰래 찾아온 손님 김성은을 뜨거운 포옹으로 맞았다.
이날 박영규는 “미달이가 이렇게 힘들었는지 몰랐다. 그동안 챙기지 못해서 정말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제아는 “한국에서의 내 별명은 미달이다”고 말했다. 출연진들도 그녀의 외모가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역을 맡았던 김성은과 흡사하다고 인정했다.
제아는 이어 “태국에서는 공주라고 칭송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남성그룹 초신성의 건일, 성제가 출연해 일본 진출기에 감춰진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했다.
또 동사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사로 출연했던 김소연은 당시 고3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BS 새 월화극 '닥터챔프'에 등장하는 김소연, 정겨운, 차예련, 신동을 비롯해 격투기 선수 최홍만, 가수 미쓰에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녀는 이어 "고 3때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사 역할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또 "커플도 나이 차이가 많았다"며 "18살 때 28살 이종원 선배님과 동갑으로 나왔다. 실제로는 11살의 나이 차이가 났다. 고 1때는 13살 연상이 차인표 선배님과 커플을 했고, 제일 나이 차이가 많이 난 커플은 37살 차이 나시는 이정길...
김성은은 "당시에는 지금 당장 눈 앞에 시급 몇천원을 택했지 여유가 없었다"고 당시 힘든 집안 상황을 전했다.
'순풍산부인과' 이후 연예 활동 일체를 중단한 김성은은 최근 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 등장해 성형기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좋은 아침'을 통해 김성은은 향후 연기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밝히며 컴백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쳤다.
SBS TV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는 3일 오후 8시50분 '미달이의 속내'에서는 7살에 출연했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한꺼번에 쏟아지는 관심을 감당하지 못하고 브라운관을 떠났던 김성은(20)의 현재 상황을 전한다.
제작진은 "김성은은 대대적인 얼굴 성형과 섹시 화보 촬영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지만 논란도...
SBS TV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는 3일 오후 8시50분 '미달이의 속내'에서는 7살에 출연했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한꺼번에 쏟아지는 관심을 감당하지 못하고 브라운관을 떠났던 김성은(20)의 현재 상황을 전한다.
김성은은 과감히 얼굴 전반을 성형한 이유에 대해 "미달이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예계 복귀를...
여느 커플 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상대 남성은 호감형의 편안한 인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맹랑한 꼬마아이인 미달이 역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아역 배우 후유증'을 겪으며 힘든 청소년기를 지냈다.
특히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등을 감독하며 시트콤의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초록뱀 미디어의 김승욱 부사장은 "감동과 큰 인기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하이킥의 김병욱 감독과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이킥' 시즌3은 내년 방송 예정으로 제작준비 중이며...
방송 후 "제 2의 연기 인생을 위한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와 같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반면 일부는 "그냥 얼굴도 괜찮은데 왜 수술을 했느냐", "외모가 아닌 연기로 승부하길 바란다" 등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맡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활약이 기대된다" "힘든 결정이었던 만큼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등의 글로 김성은을 응원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방송 이후 수많은 악플과 루머에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김성은은 최근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