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3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2990억 원 순매수, 상장채권은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인 10조8650억 원 순투자해 총 14조1640억 원 순투자했다. 주식은 2개월 연속 순매수, 채권은 3개월 연속 순투자세다.
5월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693조3000억 원으로 총 시가총액 27.1...
지난달 외국인의 증권 순투자가 6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주식은 1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세를 보였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4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2680억 원으로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4조6910억 원을 순투자해 총...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채권투자 순투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식투자는 6개월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11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통해 3월 외국인이 총 9220억 원을 순투자한 가운데 상장주식을 2조1000억 원 순매도, 상장채권을 3조1000억 원 순투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지역별로는 아시아(-2조3000억 원) 등 지역 등은 순회수 했고, 유럽(1조6000억 원), 미주(-4000억 원) 등은 순투자했다.
국채는 2조8000억 원 순투자했으나 통안채는 2조 원 가량 순회수했다.
남은 기간별로는 1년 미만 채권(-3조3000억 원)과 1~5년 미만 채권(-5000억 원) 채권은 순회수했다. 5년 이상에선 3조 원 순투자했다.
지난달 말 기준 잔존만기...
1월 중 재정거래유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의 국고채 순투자는 2조3000억 원 감소했다. 국고채 보유비중은 20%대 수준을 유지했다. 기재부는 외국인 자금 유출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및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럽(2조6000억 원)과 미주(6000억 원) 순회수했고, 중동만 8000억 원 순투자했다.
종류별로는 통안채(3조2000억 원), 국채(2조4000억 원) 등을 순회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국채 190조7000억 원, 특수채 29조7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 만기별로는 1년 미만(7조1000억 원), 1~5년 미만(8000억 원)은 순회수했고 5년 이상 채권...
외국인이 우리 증권 시장에서 2개월 연속 순투자세를 보였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9280억 원을 순매수했고, 상장채권은 7320억 원 순투자했다. 총 3조6600억 원 규모로, 2개월 연속 순투자세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시가총액의 26.7%인 637조9000억 원을 보유했다. 채권은 상장 잔액의 9.8%인...
같은 달 외국인은 우리 상장채권 4조1870억 원을 순매수하고 4조1710억 원을 만기상환해 160억 원 순투자했다. 지난달 말 기준 상장 잔액의 9.8%인 231조4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조6000억 원), 미주(1조1000억 원)에서 순투자했고, 유럽(-1조4000억 원), 중동(-1조4000억 원)에서 순회수했다. 국채는 1조9000억 원 순투자했으나...
김 연구원은 “외국인 자금은 주식자금이 연중 유출됐으나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라며 “주식자금은 2021년 순투자 25조6000억 원 감소에 이어 올해 8월까지 13조7000억 원으로 유출세이지만 8월 중에는 약 4조1000억 원 유입으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국내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리스크 지표는 다소 높은 상태인 것으로 판단했다. 금융연구원이...
지역별로는 아시아(-5000억 원), 미주(-3000억 원)에서 순회수했고, 유럽(2000억 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3조5000억 원, 유럽 71조8000억 원 순이었다.
국채는 순투자(7000억 원), 통안채는 순회수(-1조3000억 원)했고, 9월 말 현재 국채 189조1000억 원, 특수채 40조9000억 원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6조1000억 원)에서...
상장채권은 1조8520억 원을 순회수해 총 2조960억 원을 순투자했다.
8월 말 외국인은 상장주식 630조6000억 원(시가총액의 26.2%), 상장채권 231조8000억 원(상장잔액의 9.9%) 등 총 862조4000억 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투자 동향을 지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유럽(2조6000억 원), 미주(1조5000억 원), 중동(3000억 원)...
주식은 98억5000만 달러 줄었으며 국내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외국에서 발행한 외화표시증권(코리안 페이퍼)도 23억6000만 달러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자산운용사 해외펀드 설정액이 2분기 중 7조5000억 원 증가하는 등 순투자가 늘었으나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 등으로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의 국고채 순투자는 7월 중 3조5000억 원으로 40개월 연속 순유입을 지속하면서 외국인 국고채 보유액도 7월 말 185조6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월말 기준 외국인 국고채 보유비중은 역대 최초로 20%를 돌파했다.
6월 말 기준 국유재산은 1339조5000억 원, 보증채무 잔액은 10조7000억 원, 정부출자금은 163조5610억 원이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2022년 7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하면서 지난달 외국인이 상장주식 2450억 원 순매수, 상장채권 3조5610억 원 등 총 3조8060억 원을 순투자했다고 밝혔다. 주식은 7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됐고, 채권도 1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됐다.
주식 투자 동향을 지역별로 보면 미주(1조7000억 원), 아시아(5000억 원) 등은...
외국인도 순투자 기조를 지속하며 지난달 총 5조80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전월(228조9045억 원) 대비 4조6000억 원 증가해 233조5341억 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투협은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통화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경기 침체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2020년 12월 이후 외국인은 채권만큼은 순투자해왔으나 지난달 국내 상장채권 9340억 원을 순회수했다.
◇겹악재 속 추가 이탈 우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7일(현지시간)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FOMC) 회의에서 이례적인 큰 폭의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에도...
2020년 12월 이후 외국인은 채권만큼은 순투자해왔으나 지난달 국내 상장채권 9340억 원을 순회수했다.
이같은 외국인의 ‘셀코리아’는 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이 현실화 되면서로 해석된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가 같거나, 미국의 금리가 더 높다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인 미국으로 자금을 옮긴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10조5430억 원을 순매수했고 11조4770억 원을 만기상환했다. 국채 2000억 원, 통안채 1조 원을 순회수해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은 국채 183조9000억 원, 특수채 44조 원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별로 보면 1년 미만 채권(5조9000억 원) 순회수, 1~5년 미만(2조8000억 원)과 5년 이상(2조2000억 원) 채권은 순투자했다.
채권은 17개월 연속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6조4550억 원을 순매수했고, 5조850억 원을 만기상환해 총 1조3700억 원 순투자했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월말 보유잔액은 225조8000억 원으로 2021년 1월 이후 역대 최고치 경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조8000억 원), 미주(5000억 원)에서 순투자했고,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