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과 수해 이재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금융권과 공동으로 총 9000만 원 상당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지역 이재민에게 성대시장에서 구입한 이불 등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지사 소속 안전순찰원인 안 씨와 문 씨는 지난 7월 11일 오전 7시께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두음교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져 불에 타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현장 확인을 위해 사고 현장에 접근한 두 사람은 전복된 차량에 갇혀있는 운전자를 발견했다. 차가 서너 번 이상 폭발하며 불타는 위험한...
또 지난달 9일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을 발표하고 집중호우피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및 개인도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해 복구 특별금융 지원안’과 관련해 우리은행은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자에게는 5억 원 범위 내의...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지난달 수해 주민 대상으로 실시한 법률상담 쿠폰 지원에 이어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큰 국민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법률조력 지원을 다시 한번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법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쿠는 재해재난(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시와 경기도 관할 취약계층에게 5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는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자연재해 및 국가적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수해로 차량이 완전히 망가져 더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만약 다른 차량을 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읍·면·동에서 피해사실확인원을 발급받고, 피해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를 가입한 보험사에서 발급받아 차량등록사업소에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주택·상가 침수되거나...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여느 때보다 힘든 연휴를 맞이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일 구미시 농협쌀 1000포대를 구매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1일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쌀과 간편식품 등이 포함된 ‘식재료 세트’를 성남지역 독거노인 5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금융융자 이차보전(1억 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5000만 원) 등을 추경에 편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생활안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5일 전통시장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들 함께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인들의 체감경기와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들이 찾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은 장관과 중앙회장의 동시 행보와 추석 맞이 제사용품을 사려는 시민들로 더해져 북새통을 이뤘다.
장관과 중앙회장의 동시 행보는 우연히...
통신·방송업계 단체장들과 온라인 간담회 개최통신업계선 추석 간 영상통화·콘텐츠 무료 제공케이블TV업계선 추석 대표 농·특산물 판매 방송이종호 장관, 지역채널에 출연해 상생 협력 지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통신·방송업계 단체장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ICT 분야의 민생안정 및 상생협력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장수사진을 촬영해 선물하기도 했다.
이동규 실장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소외계층에 차례상 음식을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1일부터 2일까지 인천광역시와 충청북도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취약계층 380가구와 인천시 서구 무료급식소에 생활용품과 식품 등 약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나눔 활동은 힘든 환경...
또 반복되는 재난 피해를 막기 위해 수해피해지원법, 최소주거지원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서민 생활 안정과도 직결됐다는 판단에서다.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온전한 손실보상법도 매듭짓는 한편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폭리방지법과 쌀값 정상화 법안도 이번 정기 국회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기로 했다.
개혁 과제도...
중심으로 '청년특화지역'이 형성되면 구로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가 풍부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산업형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시 공약사업이기도 해 시와 긴밀히 협조해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구청장은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구민들을 위한 복구도...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휴먼인러브(Human in Love)을 통해 호우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과 중부권 등의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수해 지역의 이재민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실이 밝혀지자 건희사랑과 보수 유튜버들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비공개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8일 집중호우 이후 2주간 서너 차례 걸쳐 침수 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을 찾아, 마스크를 쓰고 작업복 차림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지역은 알려지지 않았다.
수단의 대규모 홍수 피해도 크다. 사망자 83명에 부상 30명 이상이고, 수해 피해 인원은 약 15만 명이다. 지난 23일 수단 정부 발표에 따르면 4만300여 채의 가옥이 완전 또는 부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과 수단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중부지방·전북북부·경북북부는 30~80㎜, 전남권·경남권·제주도는 5~40㎜ 정도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현재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서진 중이지만 진로가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내륙이나 도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의 변동 가능성을 두 가지로 내다봤다. 우선 태풍이...
내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예산도 40% 이상 증액키로 했다.
현재 10곳인 특별재난지역은 이달 31일까지 합동조사를 통해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선포키로 했다.
당정은 추석 물가를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23만t의 성수품 공급과 650억 원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 등을 통해 배추·사과·계란·고등어 등 20대 성수품 가격을 1년 전 수준에 근접하도록 관리할...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싸리비봉사단과 요리조리봉사단이 23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와 이재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첫날에는 싸리비봉사단 30여 명이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와 선릉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