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전자상거래 생태계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6021개사 대상, 총 1억7900만 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향후 상시 온라인 화상상담회와 온라인전시회 개최 및 무역 전문가를 활용한 후속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앞서 중진공은 4월부터 브랜드K 등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10회...
K-비대면 사업은 16개국에 소재한 수출인큐베이터(BI) 등 25개 해외거점을 활용해 수출기업에게 온라인 수출상담회, 기술교류상담회, O2O수출, 온라인세미나, 온라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46회를 추진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 총 1096개사에게 1324건의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약 4억4400만 달러의 상담금액을 통해 약 2억1300만 달러의 계약체결이...
이처럼 한국이 선방할 수 있던 것은 최대 수출지역인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의 경제 영향을 덜 받았고, 민관합동으로 수출기업 긴급 항공화물 운송ㆍ해외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개최 등 총력 대응한 결과라고 전경련 측은 풀이했다.
전경련 측은 앞으로 한국 수출이 2010년대 성장세(연평균 1.68%)를 유지만 해도 수출경쟁력 약화가 뚜렷한 일본을 추월해 7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창업진흥원과 온라인으로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 수출지원 상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마케팅 협업 포털’과 창업진흥원에서 모집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ㆍ헬스, 스마트시티, 친환경, 제조 등 유망 분야에서 우수 기술력이 있지만,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25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마스크나 질병 진단키트의 제조ㆍ수출업체 문의가 늘어 기업들의 관심 품목이 코로나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상의 측은 분석했다.
기업의 상담신청 내용은 '거래알선 및 수주지원’이 43.6%로 가장 많았다. 그밖에 ‘정보제공 요청’(23.9%), ‘사업설명 및 홍보’(17.2%), ‘기업애로 해소’(14.1%) 등도 있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최신 해외정보를...
이번 회의는 2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과 함께 열어가는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경제와 민생에 관한 주제토론, △기업인과의 1:1 화상 상담 △전문가 초청 대화 등으로 열린다.
특히 비대면 화상회의 장점을 활용, 분야별 전문가, 일반 국민들도 초청해 보다 포용적인 쌍방향 소통 행사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올해는 코로나로...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야기된 글로벌 산업 변화의 중심에 있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포럼, 온라인 전시 및 수출상담회, 국내ㆍ외 창업기업의 피칭대회, 인공지능 Q&A 웨비나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중 온라인 전시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인공지능, 보안(시큐리티)...
이처럼 국내 시장의 내실 있는 성장을 토대로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몽골 시장에 편의점 사업을 수출해 11월 말 10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도 잇따라 진출해 내년 상반기 내 1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CU의 이러한 성장은 지난 30년간 가맹점주들과의 파트너십을 최우선으로 점주친화형 가맹 시스템을 꾸준히...
세계 84개국에서 해외바이어 1만4341개 사와 국내 기업 7708개 사가 수출 상담에 참여했다. 코트라는 참가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결산 화상 상담회'도 이달부터 실시 중이다.
상담 성과도 늘고 있다. 현재까지 계약이 성사된 건수는 446건으로, 액수는 7255만 달러(802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이달 23일에는 에듀테크 기업 A사가 카타르 교육...
이번 계약은 코로나19로 잇따라 해외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수출 상담과 해외 영업 기회가 줄어든 국내 기업의 중동지역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마련한 ‘산업별 온라인 에듀테크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됐다.
김락곤 코트라 도하무역관장은 “대면회의 없이 화상회의와 이메일로 6개월간 이어진 수십 차례의 온라인 소통을 통해...
대표적으로 한국섬유수출조합과 폴란드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단 구성해 대구ㆍ의정부 직물업체 10개사와 단독 상담회를 주관해 2018년 40만 달러, 2019년 75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
또, 남 대표는 한국산 신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직물 개발을 위해 힘쓰기도 했다. 그는 2015년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국산 원재료를 활용 시 적용되는...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은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무역금융 및 보험제도' 발표에서 코로나19로 대(對)중남미 수출입에 리스크가 커졌다고 지적하며 국내 무역금융과 보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열린 개별상담회에서는 전경련 수출 멘토들이 중남미 진출을 계획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남미 현지경험과 성공 비결을 전수했다.
현지기업과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박선곤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친환경은 정부의 그린뉴딜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발전을 이끌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말레이시아 정부 및 산업협회 등과 다방면으로 협력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이 현지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안보과는 국가핵심기술의 관리 및 수출승인 업무와 함께 산업기술 유출 보호 강화를 위한 기술보호 업무를 전담, 국가 산업경제 안보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유출방지를 위한 다양한 선제적 조치를 마련 중이다.
◇ 220개 회원사 보유한 산보협,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민·관 종합허브 역할 수행
산보협은 2007년 10월 산업부와 국가정보원의 도움을 받아 설립됐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테크-업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상담공간을 별도로 배치해 특구 사업자 또는 예비 특구 사업자들이 상담을 통해 지원사업을 안내받고 세부적인 지원방법 등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규제자유특구펀드 운영사인 경남벤처투자를 중심으로 7~8개의 벤처캐피털이 특구 박람회에 참석해...
컴업스타즈 120개사를 위한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의 투자상담회나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27일까지 지속돼 컴업스타즈 등의 성과창출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김슬아 컴업 조직위원장은 “컴업 2020을 전면 온라인으로 준비하며, 완벽한 운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더할나위 없는 글로벌 축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컴업 2020은 전...
월드옥타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0 글로벌 비즈니스 페스티벌(GBF)’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333건의 수출 상담과 약 700만 달러 상당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 국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회를 마련했다.
GBF 행사에는 전 세계 32개국 53개...
국내 판촉을 넘어 1억8000만 달러 규모의 K방역, K뷰티 등 소비재에 대한 구매 상담도 진행됐다.
28개국 115개의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3980개 기업이 입점, 판촉전에 참여하는 등 온라인 수출도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세페가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보여 소비심리 회복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 증가와 내수 진작에도 기여했다"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코트라(KOTRA)는 이달 9~12일 온·오프라인으로 연 ‘K-Robot in China 2020’ 수출상담회에서 19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열린 화상 상담회인 'Pre K-Robot in China'의 후속 사업으로 중국에 한국 로봇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달 9~12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로봇 기업 10여개사와...
국내 최대 해외조달 상담회인 ‘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조달청, 외교부, 코트라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 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