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은 신한·국민·우리·하나 등 4개 은행과 손잡고 상반기 1175억 원을 지원했으며 시범 운영 중인 수출계약 기반보증은 상담 115건, 심사 중 39건 등 일시적 자금난에 빠진 수출기업의 호응도가 높다고 무보는 설명했다.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액 총량은 전년 대비 3조 원가량 늘려 55조 원으로 잡았다.
이 사장은 “외부 충격이 오면...
중소·중견 수출기업 자금지원책인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과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의 약정 실적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정부가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발표한 ‘수출 활력제고 대책’의 일환으로 4월에 신설된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과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의 약정 실적은 현재까지 각각 10억 원...
이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도 강화하겠다”며 “제조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수출계약기반 특별보증’ 지원을 단계적으로 5000억 원 규모까지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유망 중소·중견기업이 수출계약서만으로도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무역보험기금을...
이를 위해 산업부는 스타트업의 수출 자금 조달을 위해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등 무역금융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또 사무실·공장 입지 마련 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자유무역지역 입주 요건도 완화한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신기술설명회(IR피칭), 신산업 외국인투자유치 촉진펀드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돕고, 샤넬, BMW, 에어버스 등 글로벌 대기업과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0일 부산 소재 선박 기자재 업체인 호두에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
수출계약기반 보증은 수출계약을 체결했지만 일시적 신용도 악화로 물품제작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다.
무보는 수출계약서만 있으면 이행능력과 수입자 신용도 등을 심사해 은행 제작자금 대출을 위한 보증서를...
이와 함께 수출기업 실적, 신용도, 재무 관련 사항을 심사하지 않고, 계약이행능력, 수입자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보증을 지원하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이 10일 출시된다. 이는 수출계약은 체결했으나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1일부터 기존 발급된 무보의 중소・중견 수출자금 보증건 전체에 대해 1년간 감액없이...
무보는 이날 중소·중견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해외 수입자 특별 보증 등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보는 올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지원을 55조 원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보험료 추가 할인,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보험한도 최대 2배 지원...
특히 수출계약서만 있으면 상품 제조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제도도 마련한다. 이 특별보증제는 2분기에 1000억 원 규모로 시범 시행한 뒤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류가 확산된 국가를 중심으로 공연, 전시 등과 연계한 수출상담회 등 수 출마케팅에 지난해보다 5.8%(182억 원) 증액한 3528억 원을 지원하기로...
그는 “특히 자금난을 겪는 유망 수출기업이 수출계약서만으로도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제도’를 신설(1000억 원)하겠다”며 “이외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신설(1조 원),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특별보증 신설(3000억 원) 등도 함께 포함하겠다”고 부연했다.
홍 부총리는 또 “수출 품목·시장 다변화를 위해 주력 수출품목은 중소중견...
그러면서 “자금난을 겪는 유망 수출기업이 수출계약서만으로도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는 100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제도를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조 원 규모의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과 3000억 원 규모의 매출채권 조기 현금화 특별보증 제도 신설 계획도 내놨다. 홍 부총리는 “기업의 성장단계별 수요·특성을 감안한 수출 생태계...
분기 1회 상생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해운(선박 발주, 자율운항선박 실증 등)ㆍ금융(RG 발급, 제작금융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방산 분야는 공정별 계약 이행 정도를 확인하는 기성제도를 적용하고 보증 50% 면제를 실시한다.
연구개발 10%, 양산단계 '제한없음' 등 높게 설정된 방산 분야 지체상금 상한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철도부문의 신규수주가 급증해 당분간 해외시장에서 수익성을 감안한 선별수주가 필요할 정도”라며 “최근 알려진 이집트 카이로 프로젝트도 계약가능성이 높아 철도부문은 풍부한 수주잔고에 기반한 선순환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2015년까지 극도로 부진했던 수주로 인해...
TF 내에 구체적인 프로젝트별로 TF를 꾸릴 예정이며 스마트 가스계량기인 원격검침(AMI)의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팀은 8월 초부터 운영된다.
김용래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천연가스 인프라사업 해외 진출 분야에서 마케팅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과 대ㆍ중소ㆍ공기업 동반진출 효과도 높여...
현재 100% 전액 보증인 무보의 보증비율이 △대기업 90% △중견기업 95% △중소기업 99%로 기업규모에 따라 차등화 되는 보증하는 부분보증제가 실시된다.
은행의 수출채권 매입시 거래계약서, 운송증, 수출물품 인수증빙서류, 선하증권 등 관련 기본 증빙서류에 대한 검증 절차도 강화된다. 선사화물 추적시스템 등을 통해 실제 선적 및 운송여부 등 확인하고 무역금융을...
서울보증보험과는 ‘이행(지급)보증보험 상품운용에 관련 협약’을 체결, ‘서울보증보험 업무협약 대외지급보증’ 상품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의 해외보증 지원을 확대했다. 이로써 해외진출을 준비중인 기업의 해외건설 계약 또는 수출계약 등 다양한 보증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