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수주
목표주가 5만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아이디스
만만치 않은 CCTV 시장에서 충분히 잘한다
M&A에 적극적인 CCTV 보안 솔루션(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업
미중 무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물리적 보안 수요 증가
2023년 실적은 아쉬운 점이 있지만 2024년 실적은 주목 필요
김경민...
다만, 한국콜마는 애초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삼았지만 색조 화장품 생산 수요 등을 자세히 검토해 완공 시점을 다소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OEM·ODM 업체들이 이처럼 색조 화장품 설비 증설에 공을 들이는 것은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가 만든 K뷰티 브랜드가 최근 해외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글로벌...
현대모비스는 올해 해외 완성차 대상 핵심 부품 수주 목표액으로 93억4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지난해 기세를 올해도 이어 나가겠다는 공격적인 목표치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수주 고삐를 죄기 위해 이달 초 열린 CES2024에서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만나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고객사 전용 공간을 마련해 투명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올해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지장송전선로 이설공사’도 추가로 수주 완료했다. 세종텔레콤은 총 공사 금액 90억 9,690만 원 중 60% 해당이며, 이 사업의 대표 계약자로 선정됐다. 이 공사 역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력지중관로공사 △전력구터널공사 △가공송전선로공사 업무를 진행한다.
세종텔레콤 전기사업본부 이상철 본부장은...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05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CDMO 기업 론자는 26일 실적발표에서 서프라이즈 및 긍정적 톤 변화보여주며 14% 상승했다”면서 “써모피셔-다나허가 동반 상승했는데, 신약 생산 대표 밸류체인 3사중 먼저 긍정적 실적발표를 공개했으며 1월 30일 다나허, 1월 31일 써모피셔 실발을 주목해야 한다”...
유민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비계열물량(non-captive) 수주 목표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93억4000만 달러 수준을 예상한다”며 “지역별 목표는 북미의 경우 전년 대비 41.8% 증가한 39억1000만 달러, 한국과 일본은 332.0% 증가한 12억4000만 달러(전년 대비 332.0% 증가), 유럽과 인도는 31.7% 감소한 39억8000억 달러 달성을 각각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유...
환경부, '녹색산업 협의체' 참여기업 확대 모집일대일 전략회의 등 사업 단위 맞춤형 지원
정부가 올해 'K-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규모를 키워 22조 원이 넘는 녹색산업 수주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이를 함께 할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환경부는 2월 8일까지 녹색산업 협의체 참여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머스크의 빈센트 클럭(Vincent Clerc) CEO는 “HD현대에서 건조한 아네 머스크호는 머스크가 시장 선도적인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데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HD현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43척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수주, 세계 최대 규모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및 세계 최초 중형 암모니아 추진선 수주, 수소 혼소엔진 엔진 개발...
지난해 공시된 신규·증액 계약 총 19건 중 1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계약이 9건으로, 연간 누적 수주액은 3조5009억 원을 달성했다. 창사 후 누적 수주액은 120억 달러(약 16조 원)를 넘겼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매출 1조203억 원, 영업이익 2054억 원을 달성해 2012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씨젠, 마이크로소프트와...
정부는 2022년 기준 m³당 17㎍(마이크로그램·1㎍은 100만분의 1g)으로 미국과 일본 9㎍, 프랑스 11.5㎍, 스위스 10㎍ 등과 비교해 하위권 수준인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7년 13㎍까지 끌어올려 중위권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 지난해 20조 이어 올해는 22조 원…녹색산업 수출 매년 10% 이상 확대
지난해 녹색산업 수주와 녹색제품 수출 규모는 약 20조5000억 원에 달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2026년 LFP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온은 개발을 이미 마쳐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엔티는 향후 성장성이 높은 LFP 배터리 시장에 진출 위한 개발에 나선 것이다.
피엔티는 주력인 이차전지 생산 장비 사업도 탄탄대로다. 지난해 3분기 수주잔고 1조9000억 원까지 늘어났고, 현재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건설업계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동부건설은 지난 한 해 매출과 수주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ESG 분야의 긍정적 평가와 함께 중대산업재해 제로(Zero)를 달성해 지속가능경영의 행보도 순조롭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경영과...
한국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라며 "신 중동붐 확산과 정부의 '올해 인프라‧방산‧원전 등 해외수주 570억 달러 달성'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은은 지금까지 승인액 기준 사우디 396억 달러, UAE 355억 달러, 카타르 144억 달러 등 중동 지역에 약 1610억 달러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목표 매출액은 4조2718억 원, 신규 수주 목표액은 4조8529억 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결산실적 대비 각각 270억 원, 2조1745억 원 높인 수준이다.
신규 수주와 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한해 자체 사업지인 광운대역 인근 4조5000억 원 규모 복합개발 사업 H1 프로젝트를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1만3000여...
특히 수위를 높여 가는 북한의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링크는 우리 해양 영토 수호에 총력을 쏟고 있는 해경의 노고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해경 위성통신 품질 향상 △안정적인 운용 환경 구축 △정보공유체계 강화를 통한 해상 업무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운영 시스템 성능 개선에 주력했다.
점차 고도화∙지능화되는...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4공장 램프업(Ramp-up, 생산확대) 및 시밀러 매출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안정적 매출 성장, 알츠하이머 시장 개화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 확대에 따라 2025년 4월 가동 목표인 5공장 및 올해 내 가동목표인 ADC의 추가 수주 기대, 금리 인하로 인한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업황...
KB증권은 25일 GS건설에 대해 시장위험 프리미엄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4.5%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3분기 기준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1조6700억 원으로 상대적으로 크고, 동시에 순차입금 규모가 2조1700억 원으로 큰 기업"이라고 했다....
연간 누적 수주액은 3조5009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주액을 달성한 2020년 1조9000억 원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창사 후 누적 수주액은 120억 달러(약 16조 원)를 돌파했고, 글로벌 톱 20개 제약사 중 14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올해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5공장을 필두로 제2바이오캠퍼스를 구축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이미 정부도 지난해 12월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자재의 국산화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술 개발 전략을 수립했다.
업계 관계자는 “LNG가 지난 몇년간 국내 조선사의 주력 먹거리였다면, 향후에는 암모니아, 메탄올 선박 등이 주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앞으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수주 비율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동부건설의 전체 수주실적은 약 2조3000억 원이다. 현재까지 약 9조 원의 수주 잔고를 쌓으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체육 시설 수주에 성공하여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를 시작으로 올 한해 목표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해 건설업 위기를 정면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