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물 수요에 대응해 하수 재이용, 해수 담수화, 지하저류댐 등을 활용한 대체 수자원도 확보한다.
특히, 버려지는 하수를 재이용해 팔당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억7000만 톤의 물을 추가 확보해 첨단산업 등의 공업용수로 공급한다.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초미세먼지 농도 30% 감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17.5㎍/㎥로...
지금 이스라엘은 창업, 인터넷 보안, 데이터 저장, 인공지능, 제약 물질, 방어무기, 수자원 관리 면에서 세계 첨단이다. 페레스 대통령의 농업관이 특별하다. “농업은 95%가 과학과 기술이고 5%가 노동이다”고 강조한다. 국토의 절반이 사막이며 연간 강수량이 400㎜ 정도인 열악한 이스라엘이다. 역경 속에서 새로운 농법을 개발하고, 물이 부족하니 해수를 담수로...
네이버는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RE100 이행을 위한 공동개발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반도체, 신규 산업단지 개발 등의 이유로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됐던 중부내륙 지역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추가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총사업비 3404억 원(국고 791억 원, 한국수자원공사 2613억 원)을 투자해 시설용량 20만㎥/일의 취·정수장과 총길이 120km의 수도관로를 설치했다.
환경부는 이번 광역상수도 준공으로 충주, 진천...
이번 설명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사례분석 및 향후 발전방안(KIND)과 ‘물 산업 팀코리아’ 해외진출의 대표 사례이자 한국판 광역 상수도의 첫 수출사례인 인도네시아 까리안 광역상수도 사례 공유(한국수자원공사),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설명(KIND), 인도네시아 신수도법 및 시행령 분석(KIND)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초순수라는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하수 재이용수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혁신적인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한국 세션에서는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수자원공사가 도시개발 및 주택정책과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모듈러주택, 스마트시티, IT, 스마트건설 등 분야별 5개 기업이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네이버는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빌딩과...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도외지역 유통을 인연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제주 수자원 보호사업 △제주삼다수재단에 정기적 장학금 기부 △도민 대상 건강음료 기부 △제주 농가 육성지원사업 △제주 청소년 장학사업 등 제주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중소기업·농가...
공공기관으로는 경남도청(교통정책과), 한국남부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해군본부 등이 참여했다.
중기부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기술협력 수요를 확인하고 기술개발을 약속한 대‧중소기업에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원활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코람코가 도전한 ‘LEED v4.1’은 기존 ‘LEED v4.0’에서의 9가지 평가요소(△통합 관리프로세스 △위치 및 교통 환경 △지속가능한 입지 △수자원 효율성 △에너지관리 및 실내 공기질 △친환경 자재 및 자원 활용 △실내 환경품질 △혁신설계 △지역 포용성)에 더해 빌딩 개발과 운용 전 주기에 걸친 탄소배출저감 노력과 성과까지 검증하는 최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3~25일 대구 엑스코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을 주제로 지하수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에는 지하수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 수자원공사), 16:00 환경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하수슬러지 분해 미생물로 탄소중립에 기여
△올겨울 국민건강 위해 미세먼지 더욱 줄인다…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환경부, 유관기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고용노동부
21일(월)
△고용부 장관 09:30 디지털 기반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
‘스며듦’, ‘머금음’, ‘청정함’, ‘소중함’ 등 4개 섹션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생성 기원과 함양 과정, 원수와 제품의 영양성분, 지하수 수질 검사 결과 및 수자원 보전 연구에 대한 정보가 공개돼 있다. 전문 용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물론 다양한 이미지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해 연구 결과와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미주개발은행은 주로 협력해오던 수자원 분야가 물관리 일원화에 따라 환경부의 업무가 되면서 기후변화, 상하수도,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열렸다.
특히 대표단은 10일 콜롬비아 카탈리나 벨라스코 주택도시부 장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물·위생·폐기물 분야의 환경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콜롬비아에서 국내기업이 추진...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공정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하수처리기술의 핵심이다.
이번에 개발된 공법은 기존 3~5단계였던 처리 공정을 총 8단계로 세분화해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조건을 극대화했다. 공법을 적용한 결과, 질소와 인의 제거 효율은 각각 20%, 5%가량 개선됐으며 시설 용량도 30% 이상 증대되는 효과를...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시설 보안 업무를 민간에 맡겨 정원 149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같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 해설 직원과 미화원 58명의 정원을 감축하겠다고 정부에 보고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비핵심 기능'을 맡은 15명을 선별해 정원을 줄이기로 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경비원과 미화원을 포함해 9.5명을...
한편 한성크린텍은 지난해 6월 환경부의 초순수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초순수의 경우 설계에서 주요 기자재 공급까지 일본업체가 독점하고 있는데 모든 단계를 국산화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11월 초순수 국산화 실증 플랜트가 성공적으로 완공되면 이후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시운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