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시 3분께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임모(46)씨는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 시신(가로 32㎝, 세로 42㎝)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심장 등 비교적 크기가 큰 장기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무엇인지 확인되지 않은 장기 1개만 있었다”며 “장기밀매 범죄와 연관됐을...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팔달산 등산로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을 부검 중인 국과수로부터 인체가 맞다는 구두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부검결과 (시신이) 사람 몸통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하지만 성별, 나이, 사망시점 등은 정밀감정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1시께 수원시...
6·25전쟁 당시 산림이 거의 파괴됐으나 1960년대 초부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수원 팔달산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1974년 팔달공원으로 지정됐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결과 발견된 물체는 머리와 팔, 다리가 없는 사람의 상반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발견에 시민들은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발견 흉흉하다...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목격자의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임모(46)씨다. 임씨는 "산에서 내려오는데 사람 갈비뼈로 보이는 것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평상시 수원 팔달산 내에서 노숙인들과...
4일 오후 1시 3분경 수원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장기가 없는 시신 일부가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시신이 토막나 있고 장기가 없는 것이 장기밀매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발견된 시신에는 간, 심장 등 대형장기가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종류를 확인할 수 없는 장기 한 점이 발견됐다....
지난 4일 오후 1시 3분께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임모(46)씨가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인체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담겨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가로 32㎝, 세로 42㎝)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또...
4일 오후 1시3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 등산로에서 토막난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된 물체는 머리와 팔, 다리가 없는 신체 일부(상반신)로 추정됐지만 성별이나 연령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5일 오전 경찰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 수원 팔달산서 '장기없는' 토막시신 발견
경기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토막난 인체 상반신이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가로 32㎝, 세로 42㎝)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였다. 또 좌우로 약간 접혀진 형태로 얼어 있었다. 비닐봉지 안에서는 다량의 혈액이 발견되지...
수원팔달산
경기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발견된 시신의 몸통에 장기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4일 오후 1시 3분께 등산객 임모(46)씨의 신고로 비닐봉지 안에 인체로 추정되는 토막난 시신 일부를 조사하던 중 장기가 적출되고 없는 것을 발견했다.
임씨가 수원 팔달산 토막 시신을 발견할 당시 비닐봉지는 약간 열려져...
수원서부경찰서는 4일 오후 1시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팔달산 등산로에서 검은색 비닐봉투 안에 인체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담겨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5일 밝혔다.
등산객의 신고로 발견된 시신 일부는 머리와 팔이 없고, 장기가 없는 상반신 사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패가 심하게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사망한 지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3분께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A씨가 비닐봉지에 속 인체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토막난 채 담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이다. 비닐봉지 속에서 다량의 혈액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훼손된 뒤 일정 시간이 지나서 봉지에 담긴 것으로...
지난 4일 오후 1시 3분께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A씨가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인체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담겨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으로, 비닐봉지 안에서는 다량의 혈액은 발견되지 않아 훼손된 뒤 일정 시간이 지나서 봉지에 담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선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