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투모로우 위드 포스코'는 탄소중립으로 대표되는 메가 트렌드 전환 국면에서 친환경 철강, 이차전지소재, 수소사업 등 친환경 미래사회의 완성을 주도하는 사업 정체성 변화와 기업시민의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2030 성장 비전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지주회사 전환 배경을 시작으로 사업회사별 경영 현황과 지주회사의 역할, 그룹 성장비전과...
이번 H2 MEET 2022를 통해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쓸 수 있는 수소 사회 비전을 구체화한 수소 상용차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및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살수차 등 총 3대의 수소 상용차를 공개하며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다양한 활로를 소개했다.
먼저 현대차가 선보인...
포스코홀딩스 사외 이사진은 물론, 기업시민 자문위원, 협력사 대표 등도 포럼 현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전망, 기업시민 세션 등 첫날 일정은 포스코그룹 전임직원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세계 경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포럼 첫날은 배리 아이켄그린 (Barry J. Eichengreen) 미국 UC 버클리 경제학과 교수가...
내부 공간은 전시관 가운데 위치한 6M 크기의 미래 친환경 수소사회 모형과 함께 높이 5M의 대형 미디어월이 상호 연동돼 SK E&S가 추진하고자 하는 수소 생태계를 시각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올해 1월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JV)인 SK플러그하이버스의 수전해 설비 모형을 전시한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만든 전기로...
ESG 전반, 기후변화ㆍ생물다양성, 폐기물ㆍ플라스틱, 탄소중립ㆍ에너지ㆍ그린수소 경제 등 18개 세션을 다루고, 30일에 열리는 네이처 포럼과 동시에 진행된다.
포럼에는 세계적인 석학 100여 명과 전문가, 기업인 등 총 55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 경영실장은 “오늘 시작된 글로벌 ESG 포럼은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와 ESG...
그린수소,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분야의 포괄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센터는 연구부터 실험,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연구성과는 롯데와 협업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롯데-KAIST 디자인센터’ 운영은 산업디자인학과가 담당한다. 사회공헌 디자인 랩(lab), AI 및 데이터 기반 디자인 랩, 메타버스 디자인 랩, 사용자 경험(UX) 및 서비스...
해당 광고는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 트럭과 일하면서 고충을 겪는 환경미화원들이 수소 청소 트럭으로 인해 업무 환경이 개선됨을 보여주며 ‘수소 상용 모빌리티’의 사회적 선한 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함께 이노션은 한화그룹 ‘내일은 무슨 색?’(What color for tomorrow?) 캠페인으로 필름 부문 크리스탈상(Crystal)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노션은 이번...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고충을 보여준 뒤, 수소 모빌리티가 우리 이웃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3750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약 12만 건의 긍정적인 반응(댓글, 공유, 좋아요)을...
16:00 수소 안전 현장 점검(인천공항)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해요
△기업 투자프로젝트 애로 해소 지원
△수소신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충전소 규제개선 추진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개최
△정부 대표단, 美 전기차 보조금 제도 협의 위해 방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추진계획 국회보고
30일(화)...
스팀퍼지 방식은 증기로 밀폐된 공간 혹은 장치에 포함된 탄화수소나 폭발적ㆍ연소성 가스 등 잔류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기존 SBM 공정에서는 질소를 이용해 제거하는 질소 퍼지 방식을 사용해왔다.
이를 통해 울산CLX는 ESG 경영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와 매립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올해 3월...
이제 각료이사회의 입장 채택 과정을 남겨 둔 CBAM은 시멘트, 전력, 비료, 철강, 알루미늄에 더해 수소, 유기화학물질, 고분자물질 부문에 적용되며, 생산공정에서 직접 배출된 탄소뿐 아니라, 상품을 생산하는 시설 경계 내에서 사용된 전기의 배출량까지 포함하도록 조정되었다. 이는 흔히 말하는 탄소발자국의 일부까지 추적하여 계측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2022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지속가능경영 4대 측정지표인 △번영 △지구 △사람 △원칙을 토대로,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가치창출 8대 추진영역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주요 의제를 담았다.
아울러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을 통한 기업 및 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 및 탄소 중립을 통한 환경적 책임, 안전 경영 및 혁신 인재...
롯데케미칼은 지난 19일 오후 한국화학연구원과 탄소중립, 자원선순환, 수소에너지 분야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케미칼의 LINK (LOTTE Innovation Network) 프로젝트 가동의 일환이다. LINK 프로젝트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 활동을 통해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술의...
이번 G(지배구조, Governance)편은 종합·환경·사회편에 이어 네번째 테마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HK이노엔의 김기호 상무와 이수화학 이영주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그룹장과 함께 기업의 ‘G’(지배구조) 분야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시리즈에 출연한 기업의 ESG 담당자들은 거버넌스 내재화를 위해 세가지 중요한 요소를...
18(목)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원전수출추진 전략위원회 출범 및 1차 회의 개최
△추석 명절 대비 전기·가스·수소 에너지안전 특별점검 실시
19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조선3사 CEO 간담회(포시즌스H),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하계휴가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장관, 조선 3사 CEO 간담회...
계획과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제조 공정 중 탄소 배출을 감축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설비 효율을 증대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포스코는 안전활동 추진 현황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사업장의 사회적인 이슈와 대응 경과에 대해 발표하며 사회(S) 분야 성과를...
최근 택배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를 적극 도입한 데 이어 친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친환경 물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회사가 직접 보유하거나 외부 임차하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수소화물차 2대를 우선 투입한 바...
국제 사회에서도 수소·암모니아의 활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일본은 전체 석탄발전에 암모니아 20%를 혼소할 계획으로, 이로 인한 암모니아 연료 수요는 2050년까지 3000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 미국과 EU의 탄소세 발효 움직임과 맞물려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원활한 공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은 "이번...
대명에너지는 향후 해상풍력과 수소에너지 분야 진출을 통해 종합적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설립과 운영을 통해 실적을 입증한 풍력과 태양광 발전의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고민도 한다. 영암발전소는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찾기도 하는데, 전망대를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이외에 다양한 공헌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