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충남도청과 관련 기업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세계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 광양시는 인근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 공급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지역내 기업과 협력해 수소전용 항만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 중심도시를...
글로벌 최고 탄소 감축 기술 한 자리에…’SK 테크 데이’도 개최
SK와 파트너사들은 주 전시관에서 최첨단 배터리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소형모듈원전(SMR), 수소밸류체인, 지속가능식품에 이르기까지 40여 개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또한, 5~6일 ‘SK 테크 데이(Tech Day)’를 열어 ‘넷 제로’ 기술과 사업 청사진을...
에너지사업은 연간 169.5MW 규모의 국내 연료전지 수주 실적을 비롯해 삼강엠앤티(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조), 탑선(태양광 개발사업), 인코어드(에너지 통합관리 서비스) 등에 투자하며 바람과 태양에서 만든 전기를 다시 그린수소로 만들어내는 밸류체인(Value Chain), 즉 그린수소 융복합 사업을 확대∙구축했습니다.
솔루션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창출 뿐만 아니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합병을 통해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전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서 창출되는 수익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성장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커진 외형과 향상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사업 확장, 친환경 바이오사업 진출, 수소를 이용한 저탄소...
이를 위해 △양·음극재 국내 생산 능력 증강 및 북미 등 해외 생산기반 확보 광석리튬·염수리튬 1·2단계 적기 진행 △호주·인도네시아 등에서 니켈 정제 및 제련 사업 확대 △2030년 수소 50만 톤 확보를 목표로 글로벌 생산 프로젝트 참여 등을 핵심 사업으로 꼽았다.
최 회장은 이밖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한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박 회장은 "우리가 일찌감치 뛰어든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전망이 밝고, 수소 분야에서 생산·유통·활용 전반에 이르는 밸류 체인을 우리만큼 모두 갖춘 곳은 찾기 어렵다"고 자신했다.
이어 박 회장은 협동로봇, 수소드론, 3D 프린팅 등 신사업 분야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세계 일류 후공정 기업을 지향하는 반도체 사업과, 전체 제품...
자원순환 사업은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세계 최대 전자폐기물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리사이클 거점을 확보한 전자폐기물 리사이클 기업인 이그니오를 100% 자회사로 인수한 데 이어, 이그니오가 수거할 전자폐기물을 활용하는 100% 리사이클 동박 생산을 위한 ‘자원순환 밸류체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의 미래를 향한 도전을...
SK에코플랜트는 CES에서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 미래 에너지 밸류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CES 2023 SK그룹 전시관은 5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 중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s)’와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등 2개 구역의 전시에 참여한다.
폐기물 자원화 구역에서 SK에코플랜트는 수명을 다한...
또 LNG 밸류체인 확장 고도화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개척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 약력.
△1959년생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 졸업 △2003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쿠알라룸푸르 지사장 △2011년 포스코인터내셔널 열연본부장 △2013년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2018년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 △2019년 포스코 마케팅본부장△2022년...
또 LNG 밸류체인 확장 고도화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개척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 사장에는 김준형 현 SNNC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김준형 사장은 SNNC의 니켈사업을 이차전지와 연계한 고순도니켈사업으로 한 단계 레벨업시킨 장본인이다. 과거에는 포스코ESM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초기 양극재 사업 안정화와 확장에...
WSD의 필립 엥글린(Philipp Englin) CEO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포럼(HyIS)이 철강업계 밸류체인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내 탄소중립을 위한 구심점이 됐다"며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기술 공동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포스코가 추진중인 400억 불(미국달러) 규모의 호주 친환경 철강원료·수소 투자도 포스코의 탄소중립 실현과 성장...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수소, LNG 등 신규 사업의 밸류체인 구축과 철저한 오퍼레이션 준비에 초점을 두고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원 신규 선임 명단]
△ 김규한 영업담당
△ 길호문 KET사업담당
△ 심영선 Zero Carbon사업담당
SK E&S 관계자는 “2023년은 ‘경영시스템 2.0’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재무성과를 비롯해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유무형 자산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글로벌 LNG 밸류 체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신규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열 TM BU장과 사이먼 스탠브리지 존슨 매티 사업개발 담당 등이 참석했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수소복합발전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암모니아 크래킹은 탄소 중립에 기여할 핵심 기술”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자사가 수소 활용뿐만 아니라 생산까지 아우르는 수소복합발전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가 블루수소 생산부터, 이동형 수소 충전소까지 수소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과 함께 지난 10월부터 광진구 현대오일뱅크 직영 중곡LPG 충전소 부지를 활용해 이동형 수소 충전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형 수소 충전소는 △현대차가 기획∙투자∙설계 총괄...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SK가스의 ‘넷제로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이 기업가치를 제고하면서 ‘1.5℃ 시나리오(산업화 이전보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목표)’에도 부합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며 “앞으로 계획에 따라 자체 탄소감축과 밸류체인 내의 탄소감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며...
2040년 사업장 탄소중립을 먼저 실현하고 2045년까지 공급망과 제품, 지역 사회 등 전 밸류 체인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이른바 RE100 달성이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85% 이상이 전력 사용으로 발생한다. 2040년 RE100 목표 달성은 사업장 탄소중립 실현을...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의 CCUS 사업 범위를 정의하고 참여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 등 CCUS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CCUS 기술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분리·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함으로써 대기 중 방출을 막는 기술을 통틀어 지칭하는 기술이다. CCUS 기술은 탄소 처리 방식에 따라 CCS...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이미 연료전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확보했고, 여기에 고효율의 수전해 솔루션을 연계해 그린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생산까지 이르는 수소 전 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부발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암모니아 기반의 청정수소 밸류체인에서 해상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청정수소·암모니아 운반선 및 친환경 연료 추진선 확보에 협력하고 최적의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운송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해외 청정수소 생산 프로젝트 개발부터 국내 수요처 연결까지 전체 공급망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