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전국 수소충전소 약 100개 소를 설치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하고, SK E&S가 연구ㆍ개발을 지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액화수소드론도 전시했다.
포스코그룹은 국내 최초로 수소환원 제철 원리와 이를 통해 구현되는 가상 제철소를 모형과 영상으로 소개했다. 수소환원 제철이란 전통적 쇳물 생산 방식인 고로(용광로) 공법을 대체하는...
DMI는 내풍성, 방수성을 개선한 DS30W 수소드론을 소개한다.
두산 관계자는 "계열사들이 수소 분야에서 제각각 사업을 진행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 초 결성된 수소 태스크포스(TF)를 통해 EJDNR 높은 비전이 제시되고 그룹의 수소역량을 결집하는 시너지 전략이 나온다면 더욱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소비 존’에서는 SK E&S가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액화수소드론을 전시한다.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포함해 SK E&S가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를 대형 디오라마(축소 모형)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비전라운지’에서는 SK E&S가 꿈꾸는 친환경 미래 수소 사회를 영상으로 구현했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이밖에 재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레스큐 드론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무인운송 '트레일러 드론' △고성능 수소연료전지차 ‘비전 FK’ 등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앞세운 전방위적 제품 전략도 이날 공개했다.
이날 재계와 자동차 업계는 각각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그동안 감춰왔던 ‘패’를 내보인 만큼...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와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e-Bogie(이-보기)’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023년 내놓을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시제품인 100kW급과 200kW급 연료전지시스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00kW급 연료전지시스템은 넥쏘에 적용된 2세대 연료전지시스템보다 부피를 30...
롯데케미칼은 앞으로 다양한 용량의 수소탱크를 개발해 상용차, 드론 및 운송 수단 등에 적용 시킬 계획이다.
김교현 롯데 화학BU장은 “화학 BU내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수소 사업의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그룹 내 계열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수소사업 로드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트라이젠과 발전ㆍ건물ㆍ주택용 연료전지, 수소드론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 퓨얼셀파워BU는 10kW(킬로와트) 건물용, 1kW 주택용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를 전시한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발전효율을 지닌 10kW 건물용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을 처음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SFOC...
두산로보틱스와 DMI는 각각 협동로봇, 수소드론 사업을 한다. DLS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두산 관계자는 “자회사들이 출범한 지 10년도 되지 않은 만큼 적자는 당분간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며 “그럼에도 올해 상반기 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분야에 협동로봇을 공급했다....
특히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은 올해 11만6000대에서 내년 23만6000대로 2배 늘리고, 이를 위한 지원과 충전인프라 설치를 위한 예산이 1조2000억 원 증가했다.
그린수소와 화이트바이오 등 녹색 유망산업 기술 개발과 관련 인력 양성 예산과 산업 구조 개편에 따른 취약계층, 취약지역 지원을 위한 예산이 각각 2000억 원씩 추가 배정됐다. 탄소중립을 위한...
먼저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로봇과 드론을 활용해 작업장 내 방역을 하거나 위험·이상징후를 탐지하는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7일 자율주행 방역로봇 'Keemi'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 구축하고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김기수 포스코 공정엔지니어링연구소장은 "기술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각 영역별 필요에 의해...
두산은 가정ㆍ건물ㆍ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소드론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과 서비스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온수를 동시에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다.
두산퓨얼셀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부생수소, 감압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압 등을 활용해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두산중공업은 수소액화플랜트 사업에 나선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부지에 건설 중이다.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에 뛰어든다.
두산은 드론 역량 강화에도 매진한다. 드론 사업을 맡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올해 4월 말 드론 신제품인 DS30W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내풍성이 강화돼 강풍주의보 수준의 바람도 견딜...
대양금속은 기존 사업의 스테인리스 박판형 강제 등을 활용해 하이리움의 경량형 드론 액화수소탱크 제작 협력 등 액화수소 사업의 시너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보복 소비와 ‘집콕’ 수요가 IT제품과 가전제품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남부사업소 증설을...
9월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국내외 14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 드론, 보트, 건설기계 등 수소 관련 제품과 기술을 뽐낸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참가 업체 중 수소모빌리티 분야 기업이 32%로 가장 많고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가 30%, 수소에너지 분야가 16%, 기관과 단체가 22%를 차지한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전기ㆍ수소 소형선박...
특히,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은 친환경 모빌리티 트렌드를 반영해 수소 충전소,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패널, 드론으로 구성한 ‘친환경 복합 스테이션’ 블록을 2만 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포인트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POINT IS BACK(포인트 이즈 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3000포인트를 되돌려주는 행사다....
연료전지와 수소드론 등 친환경 고효율 수소 제품군도 확장한다.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가운데 설치 면적이 가장 작고 기후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전망이 밝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의 수소드론은 수소 용기 1회 충전으로 무려 2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DMI는 수소드론 장점을 살려 드론 활용 영역을 계속 넓힌다는 계획이다....
두산 수소드론이 유럽 시장에 상륙했다. 두산이 현지 딜러 업체와 계약을 맺으며 유럽에 본격적으로 수소드론을 팔 수 있게 된 것이다.
두산은 장시간 비행 등 수소드론 장점을 앞세워 해외 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린다.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이달 초 터키 연료전지 및 드론 업체인 아이즈 그룹...
이어 “본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신규사업인 액화수소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세계최초로 이동식 액화수소충전소, 액화수소탱크기술 및 액화수소드론을 자체 개발한 하이리움의 2대주주이자 협력파트너로 액화수소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양금속은 지난 9일 하이리움산업과 액화수소 양산 등 포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