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수소안전관리 대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수소경제로의 빠른 도약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수소안전센터를 수소안전기술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기존 2개 팀에서 안전관리 분야별 5부 체제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신속한 업무 수행이...
또 동탄 연료전지 발전시설 운영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구축, 미디어 데이 행사 등을 통해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태백 탄광재생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사회 환원형·민간 협업형 신재생 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3020...
수소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으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더욱 강화한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양극재 40만 톤, 음극재 26만 톤 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포스코는 양극재 필수 원료인 고순도니켈...
지난해 1월 정부는 2040년까지 국내 수소전기차 누적 290만 대, 수소충전소 1200곳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 10월에는 수소충전소를 2022년까지 310기, 2025년까지 450기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수소 산업 육성을 언급했다.
현대로템은 5월 충청북도 충주와 강원도 삼척에서 수소추출기 3대를 수주하는 등 수소충전 설비공급...
녹색금융도 활성화해 현재 6.5% 수준에서 2030년 약 13% 수준으로 2배 확대한다.
정부는 이번 전략 추진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민관 합동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하고 국무조정실 녹색지원단 등을 사무처로 개편하기로 했다. 에너지 수요 관리,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지원 및 수소경제 관련 업무들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산업부 에너지 전담 차관도...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5일 '제34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쉽(IPHE)' 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적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EU) 등 22개 회원국은 화상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국가별 수소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수소의 글로벌 교역 가능성에 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 10월 발표한...
이에 국토부는 2019년 1월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민간부문 화물차의 수소화물차 전환을 위한 시범운행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내년부터 2년간 10톤급 5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5월 수소차 관계부처(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물류기업(CJ대한통운·현대글로비스·쿠팡), 현대자동차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조주익 포스코 신성장기획실장은 ‘수소 경제 진전에 따른 한-호 협력 기회’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2040년 에너지용 수소생산 목표는 526만 톤에 달하는데, 국내 재생에너지 확장 및 수전해 기술 한계로 국내공급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으며, 해외 그린수소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석탄 대신 수소를...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는 직접 발주를 통해,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310여 개소, 2025년까지 수소 차량 11만여 대를 건설 및 제작을 발표 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중국 또한 탄소배출 제로 목표의 국제 환경 정책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향후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 5000여 개소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회사...
최근 정부가 액화수소와 그린수소 관련 정책을 대대적으로 보완해 내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2.0’ 발표를 예고하는 등 대대적인 정책 지원에 나서고 있어 UCI의 그린수소 상용화 사업은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UCI는 자회사 바이오엑스와 미국 국립연구소 산하의 EAT(Electro-Active Technologies)가 수소생산 기술 국내 이전 및 그린수소 상용화 파일럿...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액화 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해 수소 경제 인프라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작년 초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10월 15일 ‘제2차 수소 경제위원회’를 열고, 2022년까지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HPS)를 도입하는 등 5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차분하고 냉철하게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정교하게 가다듬으면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도 재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특히 탈탄소와 수소경제 활성화...
또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 제시로 시장 전망의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증설을 통해 국내와 더불어 해외 시장 및 수소충전소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고 높은 국산화율로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두산그룹의 대표적인 미래...
"수소 활용 분야 경쟁력 지속 위해선 원천기술 확보·인프라 투자 확대 필수"
전경련은 한국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갖췄지만, 수소 산업 생태계가 수소 활용 분야에 치중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생산-저장·운송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수소 경제 구축의 목표 중 하나가 에너지 자립에 있는 만큼 자체적인 수소...
지난해 1월 17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에서 모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힘을 실었다.
이를 위한 전제조건이 수소 시설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수소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 제고라는 것이 임 사장의 설명이다.
임 사장은 “수소 가스안전...
이번 협의체는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연구 수행 중인 수소버스 안전성 평가기술 및 장비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토부, 국토교통진흥원, 창원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현대자동차, LG화학, 울산대학교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며 안전기준, 검사, 운행 모니터링 등...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전성민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에게 의뢰한 ‘주요국 신산업 지원 정책 실태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주요국은 전기·수소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와 자율주행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 통신망과 충전설비 확장 등 상용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래차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