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손병환 전 NH농협금융 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관료 출신으로는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내고 윤석열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바 있는 윤종원 전 IBK기업은행장과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 밖에 조준희·김도진 전 IBK기업은행장도 후보군으로 점쳐진다.
다만 당은 앞서 서울-양평고속도 의혹을 포함한 방송통신위원회의 KBS 이사장 해임 의결, 새만금 잼버리 부실 사태, 집중호우 당시 오송 지하차도 수해 참사 등에 대해서도 국조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여러 사안의 국조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한 우려에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4개 이상 국조 추진에 대한 부담감은 저희들도 있다”면서도...
국정기획·정무·사회·시민사회 수석은 윤 대통령의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기간 소상공인, 우체국, 국립대 병원 의료진, 학부모 및 교사 등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비서관 및 행정관도 벤처 업계·예술계를 찾았고, 대학생과 이민자 등도 만났다.
정부 역시 26일 지역·필수 의료 혁신 전략 이행 계획, 27일 연금개혁안 발표로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속도를...
특히 윤 전 행장은 행정고시 27회로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거쳐 윤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바 있다. 조준희·김도진 전 IBK기업은행장도 후보군으로 점쳐진다. 은행권 관계자는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인물들이 워낙 쟁쟁해 누가 차기 회장이 되더라도 이상할 게 없다”면서도 “관건은 역대 회장 14명 중 10명이 관료 출신인데 비슷한 전철을...
앞서 18일 참모진과의 회의에서도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소통'과 '반성'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앞으로 '민생'에 정책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19일 "나부터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며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6일 용산 분수 정원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안을 보고받고 "국민 소통과 현장 소통, 당정 소통을 더 강화하라"고 참모진에게 지시했다. 이날 열린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 마무리 발언에서도 "저보고 소통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많이 반성하고 더 소통하려고 한다"며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들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한 뒤 윤 대통령은 '민생'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보궐선거에서 확인한 '민심'을 엄중하게 본...
윤 대통령도 16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할 당시 참모들에게 "국민 소통, 현장 소통, 당정 소통을 더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국민의힘에 '선거 결과에서 교훈을 찾아 차분하고 지혜롭게 변화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보냈다.
국민의힘이 보선에서 참패한 것을 이유로 '인적 쇄신'은...
윤 대통령은 17일 국민통합위 민간(인수위원회 시기, 1기, 2기) 및 정부 위원, 국민의힘 지도부 주요 인사 및 국회 상임위원장과 간사,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90여 명과 만찬을 했다.
국민통합위 정부 위원으로는 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고...
최근 김대기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에서는 우유, 삼겹살, 양파 등 생활 물가를 확인하고 관련 대응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올해 남은 기간 민생 현장을 찾아 관련 현안을 챙기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현장 방문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핀셋' 대책을 발표할지 관심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그간...
윤 대통령도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당정 소통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재도 당정회의를 하고 있지만, 정책 당정을 좀 더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며 "당은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을 빨리 전달받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당정 소통 강화는 국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선거 결과에서 교훈을 찾아 차분하고 지혜롭게 변화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실도 당장 대안이 없다”며 “그동안 밀어줬던 김기현 대표를 사퇴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당장 시끄러운 것보다는 시간을 벌기 차원의...
앞서 윤 대통령은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국무회의나 수석비서관 회의 등에서 교권 확립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 국무회의에서는 당시 교권보호 관련 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계류 중인 것과 관련해 "최근 교육 현장에서 비통한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 교육 현장의 정상화가 시급하다"며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교권보호 4대 법안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경기나 물가를 계속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민생·안보 일정을 계속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이 같은 윤 대통령 발언을 소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주요 인사들과 중앙 정부(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인 관계부처 장·차관도 참여했다.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해 핵심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도자료에서 대통령실은 이번 광고 영상이 윤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및 양자 공식 방문을 맞아 홍보수석실 해외홍보비서관실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은 한국 정부 해외홍보관 ‘KOREA 360’ 내부 대형 LED 전광판을 포함해 자카르타 시내 주요 5개 지점에서 상영 중이다.
대통령실은 광고 영상에 ‘올해 수교 50주년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지난 1일 일본에서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것을 염두에 둔 언급으로 해석된다. 통일부는 3일 별도 입장을 내고 윤 의원이 사전에...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진 전 차장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최고위 보고가 됐고 6일 당무위에 부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관위 부위원장인 이해식 사무부총장은 "서류, 면접, 현지실사 여론조사를 통해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진 후보를 전략공천 후보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는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지난 1일 일본에서 친북 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추모식에 참석한 것을 염두에 둔 언급으로 해석된다. 통일부는 3일 별도 입장을 내고 윤 의원이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