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사에서는 전무이사(수석부행장) 선임이 이뤄지지 않아 부행장급 인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기업은행은 부행장 후보로 내정한 김성미 남중지역본부장, 김도진 남부지역본부장, 시석중 인천지역본부장을 일단 본부 조사역으로 발령했다. 향후 금융당국으로 부터 수석부행장 승인이 나면 이들 세 후보가 부행장으로 정식 승진 발령할 예정이다.
신임 김성미 부행장...
그러나 이날 전무이사(수석부행장) 선임이 이뤄지지 않아 부행장급 인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기업은행은 현재 부행장 후보로 김성미 남중지역본부장, 김도진 남부지역본부장, 시석중 인천지역본부장을 조사역으로 발령한 상태다. 향후 금융당국으로부터 수석부행장 승인이 나면 이들 세 후보가 부행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
전무 선임은 청와대 검증 작업이 아직...
하지만 이날 인사는 전무(수석부행장)이사 선임이 이뤄지지 않아 조준희 전 행장부터 이어온 ‘원샷인사’ 원칙은 사실상 연속성이 끊어졌다.
전무이사 인사는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장이 임명하지만 청와대의 인사검증 작업을 거쳐야 한다. 이날 현재 청와대 검증 작업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전무이사 선임과 부행장급 인사가...
이후 1978년 KDB산업은행에 입사해 수출금융팀장, 기획관리 본부장(이사), 기업금융본부장(이사),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약 35여년 동안 기업금융과 정책금융 시스템 구축 및 육성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기업금융 전문가로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창조금융 활성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이사장의...
김 수석부행장이 지난 6일 기보 이사장에 내정되면서 차기 수석부행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은행 부행장은 수석부행장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최대 절반의 부행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13일 부행장과 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지점장, 팀장, 직원 등의 인사를 하루 진행하는 ‘원샷 인사’를 단행한다. 인사시즌 장기화에 따른 업무 누수를 막기 위해서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쌍용건설 채권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을 소집해 해외 사업장 및 협력업체에 대한 추가 지급보증 및 신규자금 지원 등을 주문했다.
현재 쌍용건설 협력업체의 외상매출담보채권 규모는 3000억원에 이른다. 외담대는 구매기업(대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판매기업(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제도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위원회는 6일 신임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김한철(59) 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가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과 창조금융을 통한 실물경제의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제청했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산업은행 기획관리본부장...
기술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후보가 김한철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보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이사장 공모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이날 후보 면접을 실시한다.
서류접수 결과 총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한철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준호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조병제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 유성수...
김한철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안정적 전력수급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가 기반시설로서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안정한 대내외 금융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 금융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IBK기업은행장에 허경욱 전 기재부 차관과 김규태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복수 추천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초 청와대 인사위원회는 이달 27일 임기 만료되는 조준희 기업은행장 후임으로 허 전 차관과 김 수석부행장을 후보로 결정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허 전 차관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이에 내부 출신이 중용될 경우 공채 출신인 김규태 수석부행장과 윤영일 감사, 주영래 IBK자산운용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수석부행장은 지난 1979년 입행해 기업은행 내부 사정에 누구보다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 거창 출신으로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카드사업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윤 감사의 경우 행정고시(23회) 출신으로 내년 7월 임기가...
이외에도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IBK기업은행 임상현 부행장, NH농협은행 김승희 수석부행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CSR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어 총 89개 작품이 경합한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의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다. 총 16곳의 학생과 일반, 기업, 금융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세는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에게 소통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국제컨퍼런스에 이어 열린 ‘2013 CSR 필름페스티벌’은 이외에도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IBK기업은행 임상현 부행장, NH농협은행 김승희 수석부행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CSR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김한철 수석부행장은 “이번 금융약정 체결을 계기로 한국형 신도시 개발사업 모델을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사업에 민간주도 최초로 접목하게 됐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산업은행은 건설업계의 활력의 돌파구가 되도록 국내 대표 건설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각종 교육, 문화행사 공동개최 등 서비스 역량 강화를 활동을 위해 지역별 CS 우수 직원들이 결성한 온라인커뮤니티 및 지역별 모임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 세무교육, 이미지메이킹 강좌, 힐링음악회 등이 진행됐으며 충청권 맵시스타 클럽회원 30여명을 비롯해 김승희 수석 부행장, 충북·충남·대전 영업본부장, 영업본부 CS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1956년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우리아메리카은행 조사역, 종암지점장, 청량리지점장, 압구정역지점장과 외환서비스센터장, 고객만족센터 수석부장, 주택금융사업단장을 거쳐 부행장으로 승진, 글로벌사업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 HR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은행은 민원 담당 독립부서인 ‘금융소비자보호센터’를 수석부행장 직속으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10년 이상 경력 직원들이 고객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센터 내 ‘참금융 추진팀’을 구성하고 가산금 등 은행의 차별적 관행 등을 개선한다. ‘참 금융’은 지난해 7월 ‘201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겸 ‘참 금융 실천 결의대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