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대건설은 지난 달 필리핀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우수 CSR 기업 수상식에서 제일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필리핀에서 현대건설은 2012년부터 로드리게스, 코르도바 지역 등 4개의 낙후된 지역에서 학교와 보건소 건립 및 태양광 랜턴 보급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원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외에도 지난 달...
지난 4월 네덜란드 최대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1.85MW 규모 큐피크(Q.PEAK) 모듈을 공급했다. 8월에는 그리스 알루미늄 제조공장에 500kW 규모 큐플러스(Q.PLUS) 모듈을 공급했다. 향후에는 런던 시가 추진하는 1.5MW 규모 주택용 태양광 프로젝트에 큐피크 듀오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8일 찾은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에 있는 국내 최대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인 군산수상태양광발전소의 풍경이다. 유수지 수면 37만 ㎢(약 11만 평) 중 60%(22만 ㎢·약 6만7000평)를 태양광 발전 시설로 덮었다. 수면의 절반 이상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 곳은 국내에서 군산이 유일하다.
이곳 발전소는 6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7월 가동을 시작했다. 발전소에서...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회식과 경기 관람 등 장애인 행사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전기설비를 점검, LED 조명을 교체해드리는 등 지역 내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에 수상태양광·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을 위한 10조 원의 기업투자 유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나 “벌써 발전사업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10조 원의 기업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0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10조 원 규모의...
30일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현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태양광 발전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수상태양광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현장시찰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군산에서 열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후 전북 군산 유수지 수상태양광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군산지역 기업·소상공인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운 곳이 많지만 지역적으로는 군산이 가장 어렵다”며 “구조적인 요인도 있고, 오랫동안 진행된 원인도 있지만 나라의 어려운 일은 모두...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30일 전북 군산 유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지역의 국회의원, 군산‧김제‧부안 단체장 등과 기업, 연구기관,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송하진...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막은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전 전북 군산 유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재생에너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건강에너지이며, 미래 시대를 여는 신성장...
민간 자본 10조 원을 들여 2022년까지 원자력발전 4기 용량(4GW·수상 태양광 3기, 풍력 1기) 규모의 초대형 태양광·풍력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새만금 국제협력·산업연구 용지 일부와 방조제 바깥 등 38㎢ 부지가 대상으로 전체 새만금 면적의 9.5%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번 발표가 새만금을 환황해권 경제거점으로 개발하려는 기존 계획이 변경된 것이라는...
EAS는 아세안+3 국가와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간 협의체다.
한국은 이번 EAS 에너지장관회의에서 브루나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발전 분과' 공동 의장국을 맡았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수상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우리의 선도 기술을 활용한 협력과제를 추진해 국내 에너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본부에서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연소하고 나온 석탄재를 묻는 회(灰) 처리장 유휴 수면에 설치됐다. 발전소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과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었다고 동서발전은 설명했다.
제2회처리장...
같은 당 김현권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수상 태양광 발전은 매우 안전하다. 환경에 가장 작은 영향을 주면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규성 사장은 "수면 태양광 발전이 오히려 수면 환경에 더 좋다는 환경정책평가원 보고서와 일본 등 해외 사례를 참고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이 반대하는 곳에서는 사업하지...
총회 기간에는 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전기자동차, 착용형 스마트기기, 스마트에너지, 태양광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위원회가 개최돼 혁신기술에 기반한 신시장 창출을 위한 표준 개발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착용형스마트기기, 인쇄전자,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21종의 국제표준을 신규 제안한다....
해상 태양광 발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파도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한 '파동 감쇠를 통한 자이로 해양 태양광 발전모듈'을 설계한 서영우(현대모비스)·서종욱(현대자동차)·백상열(부산대) 연합팀이 설계대전 대상(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엔지니어링업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에 있다...
또한 지열을 활용한 지열시스템, 옥상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공용부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고효율 LED를 적용하는 것 역시 에너지 절감 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장치다. 옥외 LED가로등, 어린이 놀이터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해 공용부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이 밖에 스마트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전월 대비, 동일 평형 대비 에너지...
회사 관계자는 “수상태양광 기술력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며, 육상 및 수상을 아우르는 태양광 발전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에 따라 ‘서부발전 신재생에너지3020로드맵’을 수립하고 발전소 내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에너지 전환 이행 기반을...
에스에너지는 8일 한국서부발전의 ‘이원호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구매 입찰에 참여해 낙찰 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추정 공급가액은 411억4800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0.7% 비중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 31일까지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계약사항은 변동가능하며, 본 계약 체결 시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통해 확정 계약금액과 기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