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난리 때 그 엄중한 상황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낄낄거리며 수조에 있던 바닷물 떠먹던 국회의원들이 모두 컷오프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류성걸 의원은 지난해 6월 30일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 야당의 오염수 공세 대응 차원에서 수조 속 바닷물을 손으로 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HMM(옛 현대상선)에 대해 재매각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강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HMM 매각 관련 질문에 대해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고 답했다.
그는 "HMM이 온전한 경영을 할 수 있고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낚시진흥 정책에 발맞추고 1000만 낚시인들의 염원을 담은 락씨카드를 출시해 국내 낚시 관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다를 사랑하는 도시민들이 우리바다와 어촌마을을 더 자주 찾고, 어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콘텐츠를 개발, 지속 발전시켜 나아갈 것...
해당 저울로 판매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실제 구입한 수산물보다 적은 양의 수산물을 받을 수 있다.
또 젓갈과 게장을 판매하는 업소의 업주는 1년에 한 번씩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업소 2곳이 규정을 위반해 과태료 20만 원을 받았다.
구는 적발 점포들에 개선 명령을 내렸다. 또 앞으로 주 3회 이상 합동점검을 진행하면서 원산지 표기나 위생 관리 규정 준수...
참치 해체쇼 시작 시간은 점포별로 상이하며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에 점포 수산 코너 앞에서 진행된다. 해체 작업으로 발생한 참치회는 곧바로 포장 용기에 담아 판매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13일까지 삼치, 광어·우럭회 등 주요 인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구이용 삼치(500g)는 3300원에, 광어·연어·우럭 모둠회(300g)’는 엘포인트 회원...
이와 함께 2022년 열렸던 직전 회의에서 합의되지 못했던 수산보조금 협상은 이번회의에서도 회원국 간 입장차로 인해 또다시 결렬됐다. 농업 협상 역시 공공비축(Public Stock-Holding)에 대한 선진·개도국 간 입장차와 협상 시한 등에 대한 수입·수출국 간 의견이 벌어지면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과 칠레는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 협정과 관련해...
현재 국회에선 동물병원의 동물진료기록부 발급 의무화와 관련해 7건의 수의사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여전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총선 전 국회 일정을 감안할 때 법안 통과를 기대하기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물병원이나 펫샵 등에서 반려동물보험 가입이 확대될...
경기 수원특례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5종을 대상으로 벌인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달 22일 수산물 5종의 검사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이번에 의뢰한 수산물은 활감성돔(중국산)·활참숭어(국내산)·활강도다리...
정부가 수산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지원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봄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일 종료된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에 연이어 개최하는 것으로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멍게, 우럭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판다.
행사에는 18개 마트, 27개 온라인몰...
우선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올해 3~4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60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먹거리 체감가격을 40~50% 인하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입과일 3종에 대한 추가관세 인하와 함께 오렌지, 바나나 등 주요 과일을 직수입해 저렴하게 공급한다.
석유류의 경우에는 불법‧편승 인상이 없도록 매주 전국 주유소를 점검하고, 학원비는 지자체별 교습비 조정...
그러면서 최 부총리는 "우선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올해 3~4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60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먹거리 체감가격을 40~50%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입과일 3종에 대한 추가관세 인하와 함께 오렌지, 바나나 등 주요 과일을 직수입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비상수급안정대책반을 가동해 품목별 동향을 일일 모니터링하는...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19.8% 줄었지만, 의류와 패션 관련 상품은 43.5% 증가했고, 생활·자동차용품(35.9%)과 스포츠·레저용품(65.5%) 해외직구도 전년 대비 늘었다.
고물가에 지친 국내 소비자들이 ‘초저가 소비’를 유도하는 알리의 거센 유혹에 기꺼이 응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싼 게 비지떡’이라는 불안감도 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 부담 없이...
음·식료품, 농·축·수산물은 각각 작년 1월 대비 13.7%, 11.6% 늘어난 2조9180억 원, 1조1939억 원어치가 거래됐다. 특히 음·식료품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라고 한다.
식품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의 ‘본업’ 격이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이커머스 업체들의 시장 잠식에 속수무책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롯데마트의 수익성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단기적인 가격안정 대책과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오징어 수급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 오징어가 국민 밥상에 계속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수협 천안물류센터와 이마트 세종점을 방문해 정부 비축 오징어 공급 상황과 대형마트 3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부 비축 오징어...
해양수산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홍종욱 해사안전국장 주재로 전국 해사안전감독관이 참석하는 안전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해사안전감독관들이 참여해 내항여객선 및 화물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선박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과적...
PK(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대통령실 출신인 박성훈(부산 진구갑)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창진(부산 연제구), 김유진(부산 진구을) 전 비서관이 컷오프됐다.
이외 지역에서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컷오프된 가운데, 이동석(충북 충주시), 최지우(충북 제천시단양군) 전 행정관과 서승우(충북 청주시 청원구) 전...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률도 3.1%로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높았다.
특히 과일이 9.6%로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5.3배에 달했다. 사과는 24.2%로 무려 13.4배였다.
농산물 중에서는 채소와 수산물 물가 상승률이 각각 4.8%, 5.4%를 기록했다.
이처럼 먹거리 부담이 크다 보니 식사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전체 가구 소비지출은 지난해 월평균 278만9000원으로...
강화, 기후영향 피해 완화, 농식품바우처 등 취약 계층 식품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소득 증대와 수급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농경연은 "농업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정부 출연금을 증액해야 한다"며 "농업자금 이차보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상환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